소금

밤조림.
간식이나 약밥, 떡, 베이킹용 밤조림.

<간식/베이킹용 밤조림 재료>
껍질 벗긴 밤500g, 물1컵, 설탕1컵, 소금
시나몬가루, 꿀(올리고당)

<간식 베이킹용 밤조림 만들기>
1. 밤 껍질 벗기기.
따뜻한 물에 30분 이상 담가 놓으면 조금 쉬움.
2. 끓는 물에 10분 삶아 밤 익히기.
3. 물 버리고 찬물 샤워. 이물질 없이 깨끗하게.
4. 물1컵, 설탕1컵, 소금1꼬집 간보고 끓이기.
5. 삶은 밤 넣고 끓이기.
6. 물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이기. 타지 않게 뒤적이기.
7. 취향에 따라 꿀이나 올리고당 1스푼, 시나몬가루 톡톡.



밤 삶기.

삶은 후 샤워.

물+설탕 시럽에 졸이기.

계속 졸이기.

시나몬 가루.

꿀 넣고 완성. 반짝잔짝.

그냥 하나씩 집어 먹어도 좋고 약밥이나 베이킹 할 때 넣어도 좋음.


끝.

소시지야채볶음.
일명 쏘야.

<준비물>
소시지, 양파, 피망, 양배추 등 아무거나 먹고 싶은 야채. 간장, 케찹, 올리고당

<만들기>
1. 소시지, 야채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2. 후라이팬에 소시지 볶다가 야채 넣고 볶기.
3. 간장1, 케찹2, 올리고당1 비율로 넣기.
올리고당 없으면 설탕.
4. 마지막에 후추 톡톡.


볶다가 간장 넣기.

케찹 넣기.

올리고당 휘휘 하고 후추 톡톡 완성.

새콤달콤 안주로 밥반찬으로 좋은 쏘야~



끝.

버터 없이 생크림으로만 파운드 만들기.

<준비물>
박력분 220g, 베이킹 파우더 4g, 소금 4g,
처가운 생크림 210g, 달걀 3개 (150g),
바닐라익스트렉 4g ~ 6g, 설탕 150g

<만들기>
1. 밀가루+소금+베파 섞어두기.
2. 계란+바닐라 섞어 계란물 만들어 두기.
3. 차가운 생크림 휩핑해서 살짝 뿔 만들어지게.
4. 휩핑한 생크린에 계란물을 천천히 넣어가며 휩핑해서 완전히 섞기.
5. 설탕 조금씩 나눠 넣어가며 휘핑 계속.
6. 가루류 채쳐서 넣고 주걱으로 거품 죽지 않게 가볍게 섞기.
7. 틀에 넣고 바닥에 탕탕 쳐서 공기빼기.
8. 오븐 180도 50-60분.

✓ 박력분은 포슬한 식감. 중력분으로 해도 됨.
✓ 코코아파우더나 아몬드가루나 호박가루나 뭐 다른 가루 넣어 맛을 낸다면 그만큼 밀가루 양 빼기.

끝.

불고기 해먹기.
맛있게 양념하는 법 딱 정해줌.
고기 100g 당 간장 1스푼.
고기 600g 당 설탕 1스푼.
1인분 고기 150g

<불고기 만드는 법>
2인분 기준.
1. 고기 300g 밑간하기.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다진마늘1스푼, 설탕1/2, 간장3, 고기랑 조물조물.
20분만 놔둬도 됨.
2. 양파1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
3. 팬에 고기랑 야채 다 올리기. 버섯빼고. 물 1컵 붓기. 센불로 켜놓고 끓으면 중불로 줄이기.
4. 고기 다 익으면 간 보기. 심심하면 소금간하기.
5. 버섯 올리기. 후춧가루 톡톡.


팬에 다 때려붓기.

다 익어감.

팽이버섯 가득 올리기.

디저트는 볶음밥.



끝.

파리바게뜨 토종효모빵 1/2 사이즈.

손바닥 두 개 만 함.

곡물 가루

치즈토스트 해 먹음.

계란에 치즈는 사랑이지.

심심한 맛이라 샌드위치 해먹기 좋은 토종효모빵.
아주 쫀득한 속살을 자랑함.
그냥 먹어도 씹을수록 단맛이 나서 막 먹힘.
토스트로 해 먹을 땐 겉을 바삭하게 익히면 속은 촉촉 쫄깃해서 식감 대비가 아주 좋음.

<치즈에그토스트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1. 후라이팬 예열 후 중약불로 불 크기 조절.
2  계란 후라이 하기. 원하는 스타일로. 소금 톡톡.
3. 계란 완전히 익기 전에 계란 위에 빵 한 장 올리기.
4. 빵 뒤집기. 이 때 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 던져 넣기. 빵에 버터 발라지면서 구워지게.
5. 뒤집었으니 계란이 위에 보이겠지. 거기에 치즈 원하는 거 올리기.
6. 치즈 위에 빵 한 장 올려 덮기.
7. 빵이 적당히 구워지면 다시 뒤집기. 이 때 아까처럼 버터 한 조각 팬에 넣어 빵 버터에 구워지게 하기.
8. 적당히 구워지면 완성~
접시에 쉽게 옮기고 싶으면 빵 위에 접시 덮고 후라이팬 채로 뒤집어 꺼내기.



끝.

생크림 스콘 만들기.

<준비물>
강력분 250g, 생크림 250g, 베이킹파우더 4g, 설탕 60g, 소금 3g

<만드는 방법>
1. 볼에 가루류 모두 넣고 섞기.
2. 차가운 생크림을 추가해 공처럼 뭉쳐질 정도로만 가볍게 섞기.
3. 밀봉하여 냉장 1시간 이상 휴지. 24시간 권장.
4. 오븐 예열 시작. 200도로 예열하기.
5. 냉장고에서 꺼내 밀어펴고 접기 3번. 이 과정이 스콘의 결을 만들어 줌.
6. 두께 2.5~3cm로 밀어편 후 원하는 크기로 컷팅.
7. 팬에 반죽 올린 후 계란물이나 우유 윗면에 바르기. 색깔 노릇하게 보이기 위한거니 안해도 됨.
8. 오븐 180도 25분.


밀어 펴는 중.
냉장고에 반죽 넣을 때 봉지에 넣은 후 그 봉지 덮고 밀어펴면 밀대 설거지 거리가 줄음.

팬닝 후 우유 윗면에 바름.

구워 나옴. 노릇노릇.

잘 벌어짐.

겉은 단단 속은 포실하고 은은하게 단맛.

원하는 쨈이랑 같이 먹어도 좋음.

단면.

쉽고, 재료도 많이 안필요하고, 빨리 만들 수 있는 생크림 스콘.



끝.

여름엔 가지.
가지 철 가기전에 부지런히 가지 먹기.
제일 쉬운 방법은 그냥 구워 먹기.
좀 아쉬우면 계란 입혀 굽기.
하나하나 계란물 입히기도 귀찮을 땐 야매 오믈렛.

<만드는 방법>
1. 가지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납작하게 썰기.
2. 후라이팬에 기름을 사알짝 두른 후 중불로 가지 굽기.
3. 가지 굽는 사이 그릇에 계란 하나 깨 넣고 소금 한 꼬집 물 한 스푼 넣고 마구 휘저어 풀기.
4. 가지 뒤집어 마저 굽기.
5. 가지가 거의다 구워져 간다 싶을 때 불 크기 중약불로 줄이고 계란물 가지위에 붓기.
6. 후라이팬 기울여가며 가지를 살짝 들어주면서 계란물 골고루 펴기.
7. 반숙이나 완숙이나 원하는 정도로 계란이 익으면 완성.
8.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면 위에 치즈 갈아 올려 먹거나 모짜렐라 뿌리고 뚜껑 덮어 녹이기.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2+레몬즙(식초)1+꿀(설탕 또는 올리고당)1 마구 섞기.
고운 고추가루 살짝 뿌려도 좋음.

전이나 튀김이나 치킨이나 피자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소스 완성.


끝.

이케아 광명점.
구경 구경.

포인트로 좋을 몽글한 털 쿠션.

모두가 구매하는 그것. 유리닦이.

행주지만 물은 잘 안닦이고 테이블 매트나 받침용으로 쓰게되는 행주.

모두가 사는 그것. 지퍼백.

이케아 쇼퍼백 모양 미니지갑. 1,000원.

유리닦이 나도 삼.

고무가 얇고 흡착이 잘돼서 잘 닦이더라.

조리도구 3종 세트. 1,500원.
뒤집게, 집게, 왕스푼.

식기세척기에도 사용가능.

레스토랑은 이용가능 했음.
그러나 마지막 계산 끝나고 식료품 판매점 옆 매점에선 식음 금지고 포장만 됨.
이케아는 뭔가 구경할게 많은 거 같은데 보면 또 뭐가 없어.



끝.

방이동 방이역 방이동주민센터 근처 빵집.

클레어파티세리.
바게트가 좋아서 빵 배우러 르꼬르동블루 가셨다고.

매장 전경.
목,금,토 3일만 영업.

프랑스 라디오가 켜져있었음.
블라블라블라~

영업일마다 빵과 구움과자 라인업이 달라짐.
인스타그램에 공지됨.
https://www.instagram.com/clair__patisserie/


일반바게트. 3,500원.

귀여운 클레어님 스티커.

겉이 생각보다 덜 딱딱하고 속이 굉장히 쫄깃해서 놀램.


프렌치토스트도 해먹음.

빵일 쫄깃쫄깃해서 겉을 바삭 익히니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 좋음.
바게트는 입천장이 까질만큼 겉이 빠작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실망할 듯.
이 바게트는 겉은 만지면 단단하지만 먹기엔 부드럽고 속은 떡처럼 쫄깃한 스타일임.
샌드위치로 딱 좋을 바게트.


구움과자는 갈레트브루통. 3,000원.

틀에서 분리.

어른의 과자 갈레트브루통.
왜 어른의 과자냐? 비싸니까.
프랑스 버터쿠키다.
버터와 밀가루가 1:1또는 1.2:1 이런식으로 버터 덩어리 과자 되시겠다.
그러니까 맛있을거란 얘기.

입에 넣으면 과자가 바스라지면서 버터를 알알이 머금은 과자 입자가 입안에 가득 퍼짐.
어떻게 생각하면 마른 스콘 느낌.
버터링과자가 바삭하다고 생각하면 됨. 대신 버터향과 맛이 더 그윽함.

동네에 프랑스식 과자와 빵을 전문으로하는 매장이 생겨 반가움. 맛이 꼭 내 입맛과 맞을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걸 즐기는 재미를 즐겨보자.

결론, 프랑스식 과자와 빵을 즐기고 싶다면.



끝.

베이크베이직.
방이동에 생긴 신상 베이커리 카페.
스타벅스 방이 DT점, 폴앤폴리나 방이점, 방산고등학교 근처.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찍을 수가 없네.

시크하게 매직으로 상호명을 쓴 봉투에 담아줌.

크로아상 3,500원.

방산고등학교 근처에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카페가 꽤 많은데 새로운 카페가 생겼길래 가봄.
직접 빵과 쿠키를 구워 파는 카페임.
야외 테라스 석도 있고 요즘 날씨 좋은데 전체 문을 다 개방해 놔서 시원함.

빵은 주로 페이스트리와 단과자빵.
크로와상 크기는 일단 준수했고 겉도 크리스피하게 바삭바삭 잘 구워졌고 속은 부드러움. 버터 냄새는 엄청 진하게 나는데 버터 맛은 별로 안남. 버터가 입안에서 느껴지지 않음.
사실 크로와상은 버터맛 즐기려고 먹는 건데 맛이 냄새를 못따라 가서 조금 아쉬웠음.

결론, 동네 주민이라면 가볼만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