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집 어플 안에 오늘의 가든이라는 화분 키워 선물 받는 코너가 있더라.
다들 많이 하더라.

https://ozip.me/8WA5RqP
친구 초대코드 : Vtsugl9O
* 링크가 동작하지 않을 경우 오늘의집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시 클릭해보세요.



여기 들어가면.


이럴게 게임같은 화면이 나옴.


시작할 때 어떤 상춤 받을 건지 정하고 시작함.
물주고 영양제 줘서 키워서 다 크면 처음 고른 선물을 배송해 줌.
친구 10명까지 추가할 수 있는데 친구가 많으면 영양제를 더 모을 수 있어서 좋겠지.
난 친구 없는데도 한 달 정도 걸려서 다 키움.

내가 고른 건 주방이나 화장실용 손닦는 미니 수건.



포토카드도 보내주더라.



상품에 따라 카드가 달라지더라.
수건이라고 수건으로 꽁꽁싸맨 씨앗이 옴.



수건 관리 방법 적힌 종이도 주더라.



크기는 이정도.



색은 랜덤으로 오는데 카키색 와서 좋아.



걸 수 있는 고리.



다음엔 뭘 키워볼까.
제일 쉬운 스벅을 해봐야지.


친구 필요하면 추가.

https://ozip.me/QA7KB2t

친구 초대코드 : Vtsugl9O
* 링크가 동작하지 않을 경우 오늘의집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시 클릭해보세요.



끝.




반응형

'입주자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 오금동 홍팥집  (1) 2023.10.28
[여기] 뚝섬역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1) 2023.10.15
[여기] 삼전동 신성김밥  (0) 2023.10.12
[여기] 성수 자연도 소금빵  (0) 2023.10.03
[여기] 매봉역 생강김밥  (0) 2023.08.17
반응형

붕어빵이 출시되었다길래 오랜만에 홍팥집.













붕어빵.
기본 1,800원 / 팥절미 2,500원.




전기 붕어빵틀 사용하시네요.




주문 즉시 만들어 줌.
꼬리까지 가득한 팥.




팥절미에는 떡 두 조각 터억.




포장했다.




팥절미 2,500원.




기본 1800원.
단면 사진은 없음. 먹느라 바쁨.




홍팥집 오금 본점.
홍팥집 처음 생겼을 때부터 갔는데 이젠 서울 여기저기 5군데 정도? 지점도 생기고. 와.
팥 맛집 홍팥집에서 왜 겨울 대표 팥 간식 붕어빵을 안 하나 했는데 드디어 출시!
기본이랑 떡이 들어간 팥절미 2가지가 출시됨.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 후 받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림. 최소 10분은 생각해야 함.
길거리 붕어빵보다 사알짝 크고 도톰함.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없지만 꼬리까지 팥이 가득함.
만드는 과정 사진이 증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아주 맛있음.
팥 맛집이니까 당연히 팥이 맛있는데 붕어빵 반죽도 맛있네.
팥절미는 기본 붕어빵에 인절미 2조각이 추가되고 붕어빵 겉에 콩가루가 뿌려짐.
인절미가 치즈마냥 쫘아악 늘어나는데 먹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뜨거울 때 조심.
떡도 큰 조각이 들어있어서 존재감이 확실함.
소식가라면 배가 살짝 채워질 정도의 부피감이 있음.
바삭 촉촉 식감도 좋고 달콤한 팥도 딱 맛있음.

결론, 붕어빵 맛집이 여깄네.




끝.




반응형
반응형

뚝섬역 서울숲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소금빵.















소금빵 2,700원.
겉이 맨들맨들, 기름기 없이 탄탄해서 바게트 느낌이 나는 소금빵.
겉이 파삭한 질감일 거 같지만 약간 질깃하고, 안은 쫄깃.
제일 가운데 버터가 녹은 부분이 부드럽고 제일 쫄깃.
바닥 부분에 버터가 지글지글 누른 부분이 없어서 개인적으론 아쉽.
파삭 쫄깃한 식감 대비를 원한다면 추천.



퀸아망.















퀸아망 4,500원.
보기보다 덜 달고 더 기름졌음.
바삭 달달 고소한 맛을 원했는데 좀 기름진 맛.



무화과캄파뉴.













무화과캄파뉴 4,800원.
빵피보다 무화과가 더 많은 빵.
무화과의 오조오족 씨가 씹히는 질간과 달달한 맛을 즐긴다면 추천.


사진엔 없지만 바게트가 제일 맛있었음.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고 구수한 맛까지!





끝.




반응형

'입주자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오늘의 집 오늘의가든 선물 받기  (2) 2024.05.11
[여기] 오금동 홍팥집  (1) 2023.10.28
[여기] 삼전동 신성김밥  (0) 2023.10.12
[여기] 성수 자연도 소금빵  (0) 2023.10.03
[여기] 매봉역 생강김밥  (0) 2023.08.17
반응형

삼전동 신성김밥.














위에서부터 신성-유부깻잎-참치김밥







참치-유부깻잎-신성김밥




기본인 신성김밥.



첫 입에 간이 좀 센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괜찮음.
보면 알겠지만 햄은 안 들어가고 노란 단무지와 꼬들한 치자절임무가 들어있는데 노란 단무지의 아삭 달달 새콤함과 치자절임무의 꼬득꼬득 간간한 맛이 서로를 보완해 주며 맛있음.
전체적으로 씹는 식감이 좋은 간간한 김밥.


유부깻잎김밥.



유부와 깻잎이 들어간 김밥인데 깻잎의 향긋한 향이 아주 좋고 유부는 따로 조리지 않고 물기 뺀 고슬고슬한 타입으로 유부의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는 김밥.
보통 유부김밥은 간장에 조린 유부를 생각하는데 이 김밥은 유부에 따로 간을 안 해서 싱겁다고 생각할 수 있음.
고소한 유부맛과 향긋한 깻잎이 잘 어울리는 김밥.



참치김밥.



참치에 마요네즈가 거의 안 들어간 담백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참치김밥.
참치에 마요네즈와 소금간이 왕창 되어있어 진하고 부드러운 참치김밥을 생각했다면 아쉬울 수 있음.
이 참치김밥은 참치의 고소한 맛을 중점으로 하는 김밥.






화려하지 않고 집에서 만들었을법한 맛의 김밥들.
동네에서 김밥이 먹고 싶은데 하면 부담 없이 가서 먹을 수 있을만한 누구나의 기본 입맛은 맞춰주는 맛.





끝.




반응형
반응형

성수역 자연도 소금빵.



















4개 들어있음.































자연도 소금빵.
영종도에 있는 자연도 소금빵이 맛있다던데 성수동에 생겼다길래 가봄.
봉투에 담아 노끈으로 묶어주는 예쁜 포장으로도 유명하고 연예인 누가누가 먹었다고 유명함.
한 개씩 낱개로는 안 팔고 저렇게 봉투 포장으로 4개씩 담아 12,000원에 팜.
키오스크에서 몇 봉지를 살건지 먼저 계산한 후에 픽업 줄로 다시 가서 줄 서서 차리 기다려서 영수증 보여주고 빵을 받는 시스템.
빵 나오는 시간마다 빵 개수가 정해져 있어서 다 팔리면 다음 타임 빵을 사야 함.
키오스크에서 빵을 살 수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음.
다 팔리면 품절로 떠있으니깐.

하여튼.
평일에 갔더니 여유롭게 구매함.
역시 포장이 예쁨.
성수동에 이거 들고 다니는 사람 잘 보임.
먹어보니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버터 맛도 살짝 나면서 괜찮긴 한데 내 기준 좀 질깃함.
바닥도 좀 더 바삭하면 좋겠고.
낱개로 사지 못해서 12,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세트 판매 강요할 만큼 맛있지는 않음.
맛있기는 하지만 굳이 이걸 먹기 위해 갈만하진 않고 근처에 갔는데 소금빵이 먹고 싶다면 갈만한 정도.

결론, 포장이 더 예쁘고 맛은 평범.




끝.



반응형
반응형

도곡동 매봉역 4번 출구 생강김밥.
















생강/문어/유자 김밥




생강김밥.




문어김밥.




유자김밥.




매봉역 근처 생강김밥.

생강 넣은 밥으로 만든 김밥이 특이해서 가봄.
생강향이 향긋하게 나는데 향만 나고 매운맛은 나지 않아서 생강 아린맛 때문에 생강을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음.
생강김밥이 기본 김밥으로 간이 적당하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김밥 하면 떠오르는 크기.
생강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기분 좋은 기본 김밥.

문어김밥은 문어를 살짝 조려서 만든 거 같은데 나한텐 너무 질겼음.
먹다 보니 턱이 아플 정도.
보통 사용하는 진미채 대신 문어 간장 조림인 건데 확실히 문어가 통으로 씹는 맛이 좋긴 함.
뭔가 비교를 하자면 숏다리를 김밥에 넣어 먹는 맛.

유자김밥은 유자무절임이 들어간 김밥.
유자향이 향긋 달짝지근하게 나길 바랐는데 유자향이 너무 연해서 콧바람을 흥흥 여러 번 해야 겨우 느껴질 정도.
마트에서 파는 와사비무쌈 같은 무쌈이 유자맛인 건데 맛이 연해서 유자차 먹다가 김밥 먹은 느낌.

문어김밥이 흔하지 않아서 먹어보는 게 나쁘지 않지만 턱관절 조심.
생강김밥이 향도 좋고 맛도 무난하고 좋음.

결론, 간판이 생강김밥인 이유가 있지.




끝.




반응형
반응형

대치동 선릉역 1번 출구 오미마리 김밥집.
















신선마리.







치즈계란마리.




크래미와사마리.




닭강정 소.




선릉역 김밥집 오미마리.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듯.
가격대가 좀 높음.

포장은 플라스틱 트레이 김밥 단면이 보이게 해 주는데 김밥 단면이 알록달록해서 보기에 예쁨.

기본인 신선마리는 보기에도 오이 당근이 많아 보이는데 아주 신선한 야채김밥 맛.
와자작 와자작 씹히는 식감이 좋고 야채 향이 물씬 남.
요즘 채소 섭취가 드물었다면, 샐러드는 싫은데 채식을 더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야채김밥을 좋아한다면 추천.
반대로 오이, 당근 헤이러는 꼭 피해야 할 김밥.

치즈계란마리는 기본에서 오이가 빠지고 당근 양도 줄어들고 계란이 두 배, 치즈 추가 된 김밥.
치즈가 살짝 녹아 계란과 노랑노랑 주황주황 빛으로 있는 모습이 먹음직스러운데 맛은 밋밋함.
계란 맛도 치즈 맛도 연해서 집중하고 먹어야 겨우 치즈 맛이 느껴짐.

크래미와사마리는 기본에서 오이 빠지고 크래미와 로메인이 들어감.
와사비 맛은 연하고 잘게 찢어진 크래미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음.

그리고 김밥집인데 평이 좋은 닭강정.
이거 안 샀으면 아쉬웠을 듯.
고추 맛이 확 나는 꽤 매운 닭강정.
식어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음. 김밥보다 맛있다고 할 수도 있음.
김밥은 다 간이 약한데 닭강정은 간이 세고 매워서 의외. 그래서 평이 좋은가.

결론, 간이 약하고 신선 청량한 김밥을 먹고 싶다면.





끝.




반응형
반응형

강동구 둔촌김밥.










양배추김밥.










고추냉이간장.




참치김밥, 유부김밥.




좌, 참치김밥 / 우, 유부김밥.










강동구 둔촌동 둔촌성당 옆쪽으로 가면 있는 둔촌김밥.
예전부터 있던 김밥집인데 양배추김밥이 유명세를 탐.

양배추김밥은 일반 김밥을 살짝 삶은 양배추로 한 번 더 싼 모양새를 하고 있음.
양배추김밥은 찍어먹는 고추냉이간장을 주는데 마치 양배추쌈 먹을 때 찍어먹는 간장양념과 같은 개념.
이 간장소스를 김밥과 같이 먹느냐 안 먹느냐에 따라 김밥맛이 아주 달라짐.
확실히 간장이랑 같이 먹어야 간도 더 맞고 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
양배추가 아삭아삭하고 간이 센 김밥 재료의 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
마치 양배추쌈을 한 입에 쏙쏙 먹는 기분.
김밥을 먹지만 쌈밥 먹는 기분.
밥을 챙겨 먹은 기분.

참치김밥과 유부김밥은 평범함.
참치김밥은 마요네즈가 없어 참치캔 그대로 참치맛이 나서 사람에 따라 비리게 느껴질 수 있음.
유부김밥은 따로 간을 해서 조린 유부가 아니라 고소한 유부맛 그대로.

전체적으로 간이 좀 세게 느껴지는 김밥.
그리고 김밥 옆구리가 잘 안 여며져 있어서 아쉽.
그러나 양배추김밥은 유일무이하고 맛도 좋으므로 양배추를 좋아한다면 추천.

결론, 양배추김밥 꼭 먹어보기.




끝.



반응형
반응형

강동구 둔촌동 시간을 담다 베이커리.




테이블 두 개.
















포장해 옴.




치아바타 샌드위치 6,500원.
















구수한 치아바타에 햄, 치즈, 양상추, 홀그레인머스타드가 들어간 샌드위치.
기본적인 재료로 맛있는 샌드위치.




크루아상 3,500원.

























결이 잘 살아있는 크루아상.
단맛은 적고 버터맛은 적당.
겉은 바삭 촉은 촉촉 씹는 맛이 좋음.





바게트 3,500원.













큼지막한 바게트.
겉은 탄탄 속은 쫀쫀.
겉과 속 식감 대비가 환상.
구수한 맛.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음.




치아바타 3,500원.













애기 베개만 한 큼지막한 치아바타.
아무것도 안 들은 기본형으로 겉은 탄탄하고 안은 부드러운 스타일.
부들부들 촉촉한 치아바타를 원한다면 실망하겠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
그냥 먹기보다 샌드위치로 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야 맛이 배가되는 식사용 빵.


식사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빵집.
멀지만 맛있는 빵으로 보상받음.
좋겠다. 가까운 사람들은.



끝.




반응형
반응형

망원역 2번 출구 나와서 망원시장 쪽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는 꽈배기집. 파리바게뜨 맞은편.

와. 진짜. 싸다.
꽈배기 3개 1천 원!




옛날꽈배기 3개 1,000원.











기름 쩐 냄새 없이 부드러운 꽈배기.
어른 손 한뼘 길이.
정성스럽게 꼬아진 꽈배기 좋다.
요즘 대충 꽈배기 돌리다 말고 짧동하게 고리같이 생긴 꽈배기를 만들던데 그건 꼬아지지도 않았는데 왜 꽈배기야.
이 예쁘게 꼬아진게 꽈배기지.


기름 냄새 없이 설탕의 단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빵맛이 아주 잘 어울림.
뻥 좀 치면 핫도그 겉에 빵처럼 부드러운 스타일.



찹쌀꽈배기 3개 2,000원.












겉이 울퉁불퉁한 찹쌀꽈배기.
옛날꽈배기랑 길이는 같고 더 통통한 모양.
확실히 쫄깃한 식감.
겉에 하얀 찹쌀이 바삭한 듯 쫀쫀함.




미니 찹쌀도나스 4개 1,000원.










탁구공만 한 미니찹쌀도나스.
인절미처럼 쫜득한게 따뜻할 때 먹으면 아주 맛남.


쫜득쫜득 찹쌀이 이에 붙는게 단점이긴한데 그 쫜득거리는 맛에 먹는건데.
놔뒀다가 찹쌀이 살짝 굳으면 먹는 것도 이에 덜 붙는 좋은 방법.
인절미 너무 데워서 축축 늘어지는 스타일을 좋아하면 따뜻할 때 먹고, 가래떡 정도가 좋으면 식혔다 먹기.



감자고로케 1개 1,000원.












으깬 감자가 들어있는 감자고로케.
마요네즈로 간을 했는지 살짝 크리미 한 질감에 적당히 짭짤하면서 감자의 단맛이 살짝 나면서 튀긴 빵의 고소함과 아주 잘 어울림.
사실 고로케는 안좋아하고 이자카야 안주로 크림고로케는 좋아하는데 이 고로케가 기대보다 크리미해서 맛있게 먹었음.
맥주 안주로 딱.



팥 도나츠 1개 1,000원.












팥이 가득 들어있는 팥 도나츠.
부드럽고 달달한 팥과 튀긴 빵의 기름진 고소한 맛이 이렇게 균형 잡히게 맛있다니.




기름 냄새 없이 색깔도 딱 예쁜 꽈배기, 도나스.
게다가 요즘에 이런 가격이 어딨어!
내가 가는 집은 꽈배기 요즘 3개 2,500원인데.
물론 맛만 따지면 근처 꽈배기가 내 입맛이지만 2.5배의 값을 더 지불할 만큼의 맛 차이는 아닌지라.
아. 아쉽다.
우리 집 앞이었으면 진짜 맨날 먹는 건데.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