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버터 없이 생크림만 사용해서 스콘 만들기.

<준비물>
생크림250g, 중력분250g, 설탕55g, 베이킹파우더7g, 소금3g, 호두 적당량(호두 20g, 아몬드 35g 넣음)
-단맛 거의 없고 씹으면아련하게 단맛 올라오는 버전임.

<만들기>
1. 볼에 가루류 채쳐서 섞어 놓기.
2. 차가운 생크림 넣어 날가루 없이 공처럼 뭉쳐질 정도로만 가볍게 섞기. 견과 추가하기.
3. 냉장 최소 1시간 이상 휴지(24시간 추천).
4. 냉장 휴지 후 밀어펴고 접기3번.
5. 두께 2.5~3cm 로 밀어 원하는 크기로 컷팅.
6. 팬에 올려 달걀물이나 우유 윗면에 바르기. 예쁘라고 하는거니 생략 가능.
7. 오븐 200도 10분+180도 15분


완성.

채친 가루에 차가운 생크림 넣고 섞기.

가볍게 섞기.

둥글게.

봉지에 넣어 냉장 24시간.

냉장 휴지 후 밀어펴기.

접기.

3cm 두께로 밀어펴기.

팬닝.

윗면에 우유 바르기.

완성.

견과 오독오독 씹히고 단맛은 거의 없음.
식사 같은 간식으로 먹기 좋음.


끝.

배추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배추찜 완전 쉽다.

<준비물>
배추(알배기 배추 쓰면 더 맛있음), 고기(대패 삼겹, 차돌박이, 불고기용 고기 등 아무거나), 소주(청주, 와인 아무거나), 대파, 원하면 버섯이나 숙주나 아무 야채

<만들기>
1. 배추랑 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대강 자르기.
2. 냄비에 배추-고기-소금-배추-고기-소금 순으로 담기.
3. 소주나 아무 술 10큰술 넣기.
4. 대파 쫑쫑 썰어 올리기. 원하는 야채 있으면 추가로 올리기.
5. 뚜겅 닫고 고기 익을 때까지 끓이기. 15분 정도.

<양념장>
간장1+식초3+고춧가루1/4+대파 약간.
원하는 대로 아무거나.
시판 양념장도 좋고.


냄비애 배추 담기.

차돌박이 올리기. 소금 찹찹.

배추 또 올리고.

고기 또 올리고.

대파 뿌리기.

양이 적은데? 배추 한 층 더.

소주 촥촥.

버섯 추가.

다 익음. 완성.

양념장 만들기.

고기랑 배추랑 돌돌 말아 양념장 찍어 먹으면 꿀맛.

끝.

호박이 남아돌아서 만드는 호박 돼지고기 찌개.
얼큰하고 호박 달달하고 고기 쫄깃하고 난리남.

<준비물>
3인분 기준.
•필수 : 호박 아무거나 300g(애호박 1개), 돼지 앞다리 껍찔까지 250g, 새우젓1큰술, 고추장1큰술, 굵은고춧가루2.5큰술, 국간장1큰술, 청양고추1개,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선택 : 양파 1/2개, 표고버섯1개, 감자, 두부

<만들기>
1. 냄비에 기름 조금 두르고 돼지고기 볶기.
2. 붉은 기 사라지면 새우젓 1큰술 넣고 약불에 3분 볶기.
3. 고추장 1큰술, 물 1/4컵 넣고 물 없어 질때까지 볶기.
4. 고춧가루2.5큰술 넣고 물 가득 붓고 끓이기.
5. 물 끓어 오르면 호박, 청양고추, 국간장, 다진마늘 넣고 끓이기.(양파, 버섯, 두부 넣을거면 지금)
6. 간보고 모자라면 소금 톡톡.
7. 대파 넣고 한 소끔 끓이면 끝.
8. 먹을 때 후추 톡톡하고 먹으면 더 맛있음.


고기 볶기.

새우젓 넣고 볶기.

고추장 넣고 볶기.

물 넣고 조리기.

고춧가루, 물 넣고 끓이기.

다진마늘 넣기.

호박 넣기.

대파.

완성.

과거 베니건스 최고 인기메뉴 몬테크리스토 대충 집에 있는걸로 따라만들기.

<준비물>
식빵3장, 쨈, 마요네즈, 치즈2장, 햄2장, 계란1개

<만들기>
1. 식빵 3장 준비. 테두리 자르고 싶으면 자르기.
2. 식빵 한 장에 쨈 바르기. 라즈베리쨈이 원본이나 딸기쨈이나 뭐나 아무거나 집에 있는 거 바르기.
3. 쨈 바른 거 위에 햄 한장, 치즈 한 장 올리기.
원본은 터키햄이랑 돼지햄이랑 스위스치즈랑 체다치즈 등 섞어야 하지만 대충 집에 있는 거 쓰기.
4. 새 식빵 한 장에 마요네즈 발라서 햄 위에 엎어 얹기.
5. 엎어 얹은 식빵에 머스타드나 마요네즈 바르기.
6. 햄, 치즈 얹기.
7. 새 식빵에 쨈발라서 햄위에 엎어 얹기.
8. 계란 풀어서 계란물 만들기.
9. 샌드위치에 계란물 입히기.
10. 팬에 골고루 돌려가며 익히기.
11. 잘라서 맛있게 먹기.


쨈 바르기.

치즈, 햄 얹기.

마요네즈.

엎어 얹기.

위면에 마요네즈 바르기.

햄, 치즈 얹기.

쨈 바른 빵 엎어 얹기.

계란물 입히기.

팬에 골고루 돌려가며 익히기.

짠.

맛있게 먹겠습니다.



끝.

뽑기를 국자없이 할 수 있는 방법 배움.

<준비물>
종이호일, 후라이팬, 설탕, 소다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똑같음. 국자만 안쓸뿐.
1. 후라이팬 위에 종이호일 놓고 불 켜기.
2. 설탕 한 숟가락 올리고 녹이기.
3. 소다 젓가락으로 콕콕 찍어 설탕에 넣고 휘젓기.
4. 다 되면 재빨리 종이호일은 차가운 곳에 놓고 모양 찍기.


설탕 녹이기.

소다 넣고 쉐킷.

재빨리 후라이팬에서 꺼내기.

모양찍기.

이건 베이킹파우더로 한 것.

좌 베이킹소다 넣은 것
우 베이킹파우더 넣은 것.

역시 소다를 넣어야 잘 부품.
베이킹파우더를 넣은건 식고나니 표면이 끈적거리고 식감도 베이킹소다 넣은 것보다 조금 단단함.
소다를 넣은 건 식고나면 표면이 반질반질하고 공기를 씹는 것같은 포슬함이 있음.



끝.

성내동 카쿠 옆쪽에 생긴 석내빵집.

빵 진열이 특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작업장을 등져야 함.

초코크런치 3,400원.

크로와상에 초코를 입히고 코코아파우더 뿌리고 위에는 콘플레이크 장식.
보기엔 아주 달거 같지만 코코아의 다크한 향만 나고 단맛은 약함. ABC초코렛 단맛이 10이라면 얘는 단맛이 2정도.
이름대로 아주 크런키함. 초코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위에 장식된게 호두같이 보였는데 씨리얼이었어. 크로와상 겉이 아주 바삭하고 안쪽은 빳빳.
아주 달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안달아서 실망. 딱 한중간 부분만 초코를 많이 뒤집어쓰고 있어 이부분만 좀 달고.
아무것도 장식안된 플레인 크로와상을 먹어보고 싶음.




크림치즈크럼블 3,600원.

파이지에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었고 윗면에 크럼블(소보로)이 올라감.
단맛이 약한 빵을 선호한다면 좋아할 듯.
우선 소보로는 버터맛도 단맛도 약해서 아쉽.
크림치즈는 상큼한 맛. 내가 생각한 맛은 수분 먹어 쫄깃해진 빵피에, 아주 버터리하고 헤비한 묵직하면서 단맛이 강한 소보로에, 상콤달콤한 크림치즈필링을 기대했는데 소보로가 덜 달고 크림치즈는 맛이 약함.

둘 다 비주얼 폭발. 맛은 덜 폭발. 그래도 가격이 착해. 버터맛 빡! 초코맛 빡! 이럴라면 내가 얼마를 더 내야하겠어.

결론, 비주얼이 폭발하는 빵.



끝.

오징어게임 영희가 올림픽공원에 출몰했다기에 산책간김에 들려봄.


장미정원.
장미 철 다 지나서 남은게 거의 없음.

들꽃마루 - 영희 - 핑크뮬리 순으로 볼거임.
더 걷고 싶음 나홀로나무까지 가도 됨.

여기 노란코스모스도 끝물이네.

이제 영희한테 가볼까.

잔디광장 무대에 서있음.

소리는 10시~18시.
전시는 내년 1월 23일까지(전시 위치는 변동 가능성 있다고 함).

넷플릭스에서 전시할라고 새로 만들었다고.

영희 뒷통수 길 왼쪽으로 가서 핑크뮬리로.

여기서 나홀로나무까지 더 가도 됨.
단풍은 아직이고 다음주에 볼만해질듯.




끝.

소고기 부추 잡채.
잡채 간단하게 만들기.
잡채 만들기 진짜 쉬움.

<준비물>
당면 1줌(120g), 소고기 적당량 (약 100g), 부추 1줌, 간장, 설탕, 다진마늘, 들기름, 참기름

<만들기>
1. 당면 미지근한 물에 불려 놓기. 30분.
2. 팬에 들기름1스푼+다진마늘1스푼+소고기 넣고 볶기.
3. 간장 1스푼 넣고 볶기.
4. 고기 핏기 없이 대충 익으면 당면+물 4/1컵 넣고 볶기.
5. 간장 3스푼+설탕2스푼 넣고 당면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기.
6. 간보고 간장 설탕 추가하고 불끄기.
7. 부추+참기름2스푼 넣고 잘 섞으면 완성.



고기 볶기.

당면, 물1/4컵 넣고 볶기.

간단하고 맛있는 잡채 완성.



끝.

비건 커피 코코넛 비스코티.
커피향이 싹 퍼지는게 뭔가 어른스러운 과자.
코코넛칩까지 아작아작 씹혀 식감 좋은 과자.


<준비물>
밀가루 200g(밀가루 100g+아몬드가루100g 하면 더 맛있, 더 건강),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1g, 두유 65g, 오일 50g, 황설탕 40g, 커피코코넛칩35g, 알커피1g

<만들기>
1. 볼에 두유 넣고 커피 녹이기. 오일, 황설탕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기.
2. 가루류 체에 내려 섞기.
3. 코코넛 섞기.
4. 반죽을 20cm 정도 길이에 두께 1.5cm로 길고 네모나게 만들기.
5.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굽기.
6. 한 김 식힌 뒤(약 10분) 1.5-2cm 두께로 썰기.
7. 썰은 면이 올라오게 팬에 놓고 160도 오븐에서 10분 굽고 뒤집어서 10분 더 굽기. 색 봐가면서 시간 조절하기.
8. 식힘망에 올려 식히기.


두유 준비.

커피 녹이기.

오일, 설탕 녹이기.

가루류 섞기.

커피맛 코코넛칩.

뭉치기.

대충 네모나게.

1차 굽고 썰기.

팬에 올려 굽기.

뒤집어서 굽기.

완성.

커피향 좋다.

코코넛도 와작와작 씹혀서 식감 좋음.

간식으로 티푸드로 선물로도 좋은 비스코티.

끝.

밤스프 만들기.
밤을 왕창 주워와서 밤이 넘치네.
밤스프 만드는 법은 간단함.
밤 삶기-우유넣고 끓이기-갈기-취향대로 간하기.

<준비물>
밤100알, 우유500ml, 물500ml+a, 양파 작은 거 1개(없어도 됨)

<만들기>
1. 양파를 채 썰어 팬에 오일이나 버터 두르고 볶기.
-양파 너무 많이 넣으면 양파냄새만 남.
-안 넣고 2번부터 해도 됨.
2. 양파가 투명해지면 밤 넣고 물 넣고 끓이기.
3. 밤 말랑하게 다 익으면 믹서나 핸드블랜더로 곱게 갈기.
4. 우유 더해서 다시 끓이고 소금으로 간하기.
5. 소분해서 냉장했다가 먹고 싶을 때 먹기.
6. 먹을 때 생크림이나 우유 추가 해서 끓여 먹으면 더 맛있음.


양파 볶기.

밤 넣고.

물 넣고 끓이기.

다 익음.

물이랑 우유 추가해 가며 갈아내기.
물이 너무 없음 안갈리니까.

우유 넣고 끓이기.

소분하기.

냉동에 넣어 놓고 배고픈데 따끈하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