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곤약비빔면.

더우니까 간단하고 가벼운 식사를 위해 실곤약을 준비함.

한성기업에서 나온 실곤약.

곤약 살때는 성분을 잘 봐야함. 곤약 100%인지.

중요한 점.
뜯으면 잘 씻어야 냄새가 없어짐.
보관할 땐 물과 함께 담아 냉장보관.

100g 당 10kcal.

1. 봉지 뜯어 찬물에 실곤약을 씻어내기.
바락바락 열심히 씻어야 곤약 특유의 냄새가 사라짐. 여러번 씻어내기.
2. 물에 열심히 씻어낸 실곤약 적당량을 건져 물기 빼기.
3. 그릇에 실곤약을 담고 양념장 올리기.
-고추장 양념장: 고추장2+식초2+고추가루1/2+간장1/2+올리고당1+설탕1/2+참기름1/2
-초장 있으면 초장에 고추가루 살짝.
-간장 양념장: 간장2+식초1/2+올리고당1+참기름1/2

4. 토핑은 야채 듬뿍.
곤약은 영양소도 0이라 사이드를 잘 챙겨야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음.

반짝반짝 하는구나.

싹싹 잘 비벼서.

호로로로로록.

실곤약은 양념을 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양념을 진하게 하거나 부재료가 양념을 잘 붙잡는걸 사용하는게 좋음.

탱글탱글 씹는 맛이 좋음.
곤약 특유의 공장냄새 비린내가 좀 덜한거 같은 기분. 진짜 냄새 진하고 이상한 것도 파는지라.

불 안쓰고 면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음.

#중요한 점.
-곤약은 씹는 질감만 있고 맛도 영양도 0이라 양념장과 토핑이 중요함.
-이것만 주구장창 먹다가는 영양실조 걸림.
-단백질 잘 챙겨주기. 간단한 계란후라이 추천.
-소화가 잘 안되는 성분이니 소화기가 안좋은 사람은 가끔씩만 먹기.

결론, 한 끼는 불 안쓰고 간단하게 요리해 먹자.
처음에 귀찮아도 열심히 씻어서 물과 함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 놓으면 다음에 냉장고에서 꺼내 양념장만 부으면 되는 간단요리.


끝.

카레찜닭.
그냥 찜닭은 많이 먹었으니까 카레가루 넣어서 좀 다른 맛으로 즐기기.

준비물) 닭도리탕용 닭 1마리, 감자, 당근, 양파, 파 등 원하는 야채, 카레가루 50g, 간장, 당면 등 원하는 사리
방법)
1. 닭 우유에 30분 재우거나 애벌 삶아(반만 익히기) 찬물에 씻기.
2. 당근, 감자, 양파 등 야채 먹기 좋게 손질.
3. 양념장 만들기-카레가루50g+간장2+물1컵
4. 냄비에 양념장이랑 재료 다 붓고 물이 재료가 살짝 잠길만큼만 추가해서 팔팔 끓이기.
5. 사리 넣을거면 준비.
- 당면 이나 떡은 찬물에 담가놓기.
5. 야채가 익을 때 되면 국물이 졸아있음. 간보기.
- 간장찜닭에 카레 향 내기 원하면 물이랑 간장으로  간 맞추기.
- 이국적인 느낌 좀 내고 싶으면 카레가루랑 우유 추가.
6. 사리 넣고 싶으면 마지막에 넣고 익으면 완성.

카레찜닭
4번 단계. 다 때려놓고 끓이기.

마지막 당면 사리 넣음. 우유 추가함.

당면밖에 안보이지만 찜닭 맞음.

찜닭.

찜닭은 쉬운 요리.
다 냄비애 넣고 끓이고 간 맞추면 됨.
어렵게 생각 말자.



끝.

가지볶음을 올린 간장 비빔국수.

#간장비빔국수 만들기
1. 소면 삶아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기.
2. 간장양념 1인분 - 간장2, 식초2, 참기름 또는 들기름1, 매콤 원하면 고추가루1/2
3. 면이랑 양념장 잘 섞기.

#가지볶음 만들기
1. 가지 2개 먹기 좋게 자르기.
2.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3. 마늘 3개 슬라이스해서 볶기.
4. 가지 넣고 볶기.
5. 가지가 살짝 말랑래지면 양념장 넣기-간장1, 고추가루1, 올리고당 1, 들기름1
6. 깨나 파 넣고 싶음 넣기.

가지는 이렇게 열십자로 자르기.

간장 양념과 가지 듬뿍.

잘 비벼 먹기.

더운 여름에 소면만 삶아서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잔비빔국수.
맛있다.



끝.

매콤 새콤한 김치 비빔국수.
김치 싫으면 빼도 됨.

방법)
1. 소면 삶아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기.
2. 양념장 만들기(2인분) - 고추장1, 간장1, 고춧가루1, 식초2, 설탕1, 참기름(들기름)1, 김치 원하는 만큼
3. 양념장 다 섞고 간보기. 신김치면 식초 양 줄이기.
4. 소면에 양념장 조금씩 넣어가며 비비기.
5. 토핑으로 상추나 아무 풀 올리기.

매콤 새콤 맛있는 국수.



끝.

대서.
진짜 덥다.
하늘이 온풍기 튼 느낌.
누가 날 껴안고 뒷통수에 입김을 계속 부는 기분.
그래서 간단하게 먹자.

준비물) 훈제오리고기, 소면, 겨자장, 동치미국물이나 시판 육수나 피클국물이라도.

방법)
1. 소면 삶아 참물에 바라락 씻기.
2. 훈제오리고기 준비. 입맛에 맞는 걸로.
굽던지,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던지, 그냥 먹던지.
3. 동치미 구물 또는 시판 육수 또는 간장 2스푼.
4. 소면+ 오리고기+육수+겨자장 합체.
또는 소면+오리고기+간장+들기름.

아오. 맛있다.
이 국수의 포인트는 최대한 불을 안쓰고 빨리 조리 하면서 맛있게 먹는 것.



끝.

방이역 근처 구움과자점 정구움.
맛있는 빵집 시즈너블베이커라와
카페 꼬앙드파리가 근처에 있음.
좀 더 가면 썸띵에스프레소,
더 거면 프로퍼커피바 있음.

내부.

케이크도 있음.

과자류.

레몬케이크.

날이 더우니까 아이싱이 다 녹음.

종이에 다 붙어서 아이싱이 다 떨어져 나감.

안타까운 모습.

밀도가 낮아 가벼운 질감.

겉의 하얀색 레몬맛 아이싱은 맛있으나 녹아서 종이에 붙어 다 떨어져 나감.
빵은 밀도가 낮고 가벼운 스타일이나 레몬맛이 약함.
크기는 작고 가격은 안작음.
여기 마들렌도 작은사이즈로 만들어 팔던데 가격은 큰사이즈 가격. 맛은 좀........홈베이킹 수준.
결론, 안타까움. 주변에 이런 전문 과자가게 없으니 분발했으면.



끝.

망향비빔국수 스타일의 국물비빔국수 만들기.

준비물) 시판육수, 고추장, 식초, 고추가루, 설탕, 양파, 상추, 소면

방법)
1. 소면 삶아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 전분 빼기.
2. 양파 채쳐서 찬물에 담가 놓기.
(아릿한 맛 좋아하면 그냥 쓰고)
상추 먹을만큼 잘라 놓기. 없음 아무 풀이나.
3. 양념장 만들기(2인분)-육수1봉지+고추장2+고추가루1+설탕1+식초3+참기름1
(입맛에 맞게 가감)
4. 소면+양파+상추+양념장 막 섞기.
5. 맛있게 먹기.

상추 없음 아무 풀이나.

양파 아릿한 맛 좋으면 찬물 안해도 되고.

물만두 곁들이기.

양념장은 입맛에 맞춰 맘대로.

맛있게 드십쇼.


끝.

일본식 감자떡 이모모찌 만들기.
방법)
1. 감자 삶아 으깨기.
2. 으깬 감자에 전분 넣어 치대기(감자 100g 당 전분 1큰술)
3. 개떡 모양으로 맘들기.
4. 기름에 부치기.
5. 감장양념(간장1+설탕1+맛술1+물2) 넣어 조리기.

감자 씻기.
여름 감자 맛있다.

감자 삶기.

감자 으깨기.

전분 넣기. 소금도 약간.

반죽 치대기.

모양 만들기.

간장소스 만들기.
간장1+설탕1+맛술1+물2

후러이팬에 기름 두르고 굽기.

뒤집기.

간장 부어 조리기.

뒤집어 조리기.

냠냠.

귀찮음.
여름 감자 그냥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데.
그냥 삶아서 간장 찍어 먹어도 비슷한 맛.
결론, 여름 감자 맛있는데 쉽게 먹자.



끝.

위례 델리슈 꽈배기집.
꽈배기랑 크로플로 유명.
꽈배기 4개 3,000원.
4가지맛-기본설탕, 코코넛, 인절미, 시나몬

꼬다 만 스타일.

먼저 기본 설탕.
기공이 쫘아악.
적당히 바삭하고 기름 쩐내 없이 괜찮음.
엄청난 맛은 아님.

코코넛.
코코넛 가루가 묻어 있는데 맛이 크게 나진 않음. 코코넛 질겅 거리는 느낌이 별로 없는 건 좋음.

인절미.
인절미설탕가루에 뒹굴린 것.
예상 가능한 맛. 인절미랑 설탕 비율이 딱 좋음.

꽈배기 열기에 인절미가 반죽이 되버리는 안타까움은 있음.

시나몬.
아는 그 맛. 츄러스맛. 시나몬 향이 더 강하면 좋겠음.

3천원에 4가지맛 꽈배기를 맛볼 수 있어 좋음.
기본 설탕이랑 시나몬 맛있음.



끝.

방이시장 입구 쪽에 유명한 꽈배기집 아리꿀꿀.
꽈배기 1개 500원.
왜 요새는 꽈배기를 꼬다 말지.

기공이 맛있어 보임.
적당히 쫀득하고 바삭.
기름 쩐냄새도 안나고 좋음.

팥찌.
팥+크림치즈 도나스.
1개 1,000원.

반 자름. 마치 앙버터 같은 비주얼.

오. 이거 맛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팥이 더 달달하면 좋겠다.
크림치즈 새콤한 맛이 더 잘살게.

꽈배기 값도 싸고 맛도 좋고, 카드결재 되고.
좋다.

결론, 팥찌가 맛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