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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코쿠키 민트초코.


콘민트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감.


뭔가 탱자탱자 노는 느낌. 부럽.


쇼트닝 등등 뭐 들어감.


친절한 봉지당 영양정보. 1봉지당 175kcal.


한 박스에 4봉지 들음.


1봉지에는 쥐똥만큼 들었음.


까만 초코과자에 민트색 초코모자 썼군요.


봉지를 열면 냄새가 확 퍼지지만 강하지는 않음.
초코과자가 붙어 있어 민트 향이 많이 안나고 애초에 민트초코부분만 먹어도 강하지 않음.

달달해서 당충전용 간식 거리로 먹기 좋음.
초코과자가 있어 초심자에게도 민트향이 부담스럽지 않음.

오리지날 ABC초코쿠키에서 민트초코로 바뀐것 뿐이지만 맛이 새롭게 느껴짐.

시리즈가 총 4가지 - 오리지날, 쿠키앤크림, 딸기, 민트초코 - 가 됐는데 오리지날이랑 민트초코가 젤 낫다.

결론, 민트 입문자도 가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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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라임 아이스크림.
떠먹는 아이스크림 중 유지방함량이 높은축.


우유 25%, 유크림 10%.


유크림, 우유, 설탕이 대부분.


뚜껑 열면 이럴게 비닐 실링.
알 수 없는 성 같은 그림.


열심히 비닐 열면 가득 든 아이스크림.


유지방 함량이 높다더니 조안나랑 비교하면 그런거 같긴함.
유지방 함량 비슷한 투게더랑 비교하면 투게더가 좀 더 묵직하고 느끼한 맛이라면, 이건 가벼운 맛.
근데 이 프라임아이스크림이 투게더보디 할인행사를 더 크게해서 값이 쌈.

결론, 싼 값에 고오급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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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민초단 시리즈.
다이제 씬 민트초코.
박스 색깔 예쁘네.


오리온 민초단 라인업.
민초송이, 초코파이, 다이제 씬, 다이제볼.


민트초코는 24% 함유.


1봉지 당 써있는 친절한 영양정보.
1봉지 당 144kcal.


한 박스에 9봉지 들었음.


번쩍번쩍.


한 봉지에 얇은 다이제 3개 들었음.
다이제 씬 앞면.


뒷면은 민트초코 코팅.


요렇게 생긴 단면.
꽤 두꺼운 코팅.


과자 뜯으면 민트향이 훅.
오. 꽤나 강한데? 싶음.
먹으면 와. 진한 민트향~ 하는 생각이 드는데 씹어먹다보면 통밀과자 맛이 더 남.
3개를 다 먹을 때쯤엔 민트 향이나 맛보단 통밀의 구수한 맛이 더 많이남. 그래도 민트의 화- 한 맛은 계속 남음. 그래서 다 먹고 나면 입안이 시원한데 고소함.

결론, 시원하게 고소한 과자를 들기고 싶다면.
민초 중간계에게 맞을 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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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띠네 캬라멜크림치즈.


크래프트 사의 크림치즈가 들어갔다고. 크래프트 사의 크림치즈는 필라델피아보다 조금 덜 새콤하던데 이건 어떠려나. 근데 1.3%밖에 안들어감.


살구 농축액 들어감.


친절하다. 개당 영양정보 표시.
한 개 당 64kcal.
근데 포화지방 무슨일;;;;


박스 안에 과자 10개 들음.
되게 외국과자 느낌.


쪼매네.
손가락 한 개 길이.


누네띠네는 역시 쫙쫙 갈라진 표면이 예쁨.


조수석 금지 과자 답게 가루가 장난 아님.


바닥에 구멍 뽕뽕뽕.


결 좀 봐라. 예쁘다.


누네띠네에서 기대하는 바삭함과 달콤함 충족.
이름대로 캬라멜 향도 맛도 진함.
그런데 크림치즈는 진짜 안느껴짐. 어디간겨?
역시 1.3% 넣어가지고는 크림치즈의 ㅋ 도 떠오르지 않음.

결론, 크림치즈 이름 떼면 더 이름값 하는 과자 될거야. 맛은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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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카페오레 아이스크림.
진짜 오랜만이네.


인스턴트커피 들어감.


135kcal


뿅.
갈색 커피코팅.


와작 씹힘. 딱 믹스커피 시원하게 먹는 맛.


안에 아이스크림은 완전 부드러워.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뙤약볕 아래서 먹었다면 5초컷으로 먹어야 할 판.
커피맛이 꽤 남.
아이스 믹스커피 먹는 맛.

결론, 달달한 믹스커피를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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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스뻬 초코크림단팥빵.
맛았다는 빵집 메뉴 협업해서 이것저것 만들었던데 맘모스 먹었던게 맛있길래 이것도 사봄.


뭐 많이 들어감.


초코크림이니깐 당류와 지방이 많음.


검은깨 와장창.


오. 초코크림이 꽤 있는데.


역시나 앙금이 고르지 않고 한쪽으로 쏠려 들어있네.


생각보다 초코크림도 팥도 많이 들었는데 맛은 그냥 감흥이 없음.
초코와 팥은 맛이 잘 어울리나 빵 위에 뿌려진 검은깨를 씹으면 고소한 맛만 남.
초코크림은 뭔가 서걱서걱 거려서 기분이 별로.
빵피도 부드럽지 않고 퍽퍽함.

결론, 슈퍼빵은 삼립 주종발효 단팥크림빵이 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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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순 진강향초.
중국산 흑식초로 헝순은 진강향초를 만드는 대표적인 회사.


중국 4대 식초는 산시진초, 진강향초, 보녕초, 영춘노초.
우리나라에서 많이 아는 라오천추는 산시진초에 속하는 중국 북방에서 많이 먹는 식초, 진강향초는 중국 남방지역의 전통식초.


뚜껑을 여니 새것이니깐 당연 막혀있음.


따보자.
까맣다 까매.


맑고 투명한 검은색인데 초 냄새가 확.
중국 식초는 훈임과정을 거치는데 (5일 동안 쪄내는 훈, 따뜻한 물로 씻어내리는 임) 이 과정이 중국식초 특유의 간장색과 향을 만들어 냄.


딴 거 없이 이 흑초에 만두에 찍어 먹어도 맛남.
보통 만두 먹을 때 초간장은 간장:식초 1:1에 고추가루 살짝이 대부분인데 흑식초에 파송송해서 먹어도 맛있음.


식초가 까매서 뭔가 싶겠지만 우리나라 식초처럼 확 시지 않아서 흑초만 먹어도 많이 시지 않음.
초간장을 즐긴다면 간장 없이 이 흑초 하나만 먹어보는 것도 추천.
아니면 식초 대신 흑초를 사용하면 좀 더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음.

결론, 색다른 초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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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물만두.
1kg 짜리 대용량 물만두.


끓는물 3분.


100g에 205kcal.
100g 감이 안와서 재어봄. 10개가 100g 이더라.


끓는물 3분 삶아 찬물 샤워 후 흑초와 파에 버무려 먹음.


만두피가 흐물흐물. 물만두가 탱탱한 피를 자랑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더 흐물흐물한 느낌.
고기맛이 많이 안남. 그냥 만두를 먹고 있지만 뭔가 고기만두를 먹는 기분이 안남.
짠맛이 덜함. 시중 만두 대부분 짠맛이 강한데 이건 짠맛이 덜 느껴짐.
이 만두를 메인으로 먹기에는 맛이 떨어지지만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기에는 부담이 없음.

결론, 짠맛이 덜하고 가성비(보통 마트판매 물만두의 반가격) 물만두를 먹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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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치즈 불닭볶음면.
모짜렐라, 까망베르, 체다, 고다치즈 4가지가 들어갔다고 함.


전자렌지 조리하란다.


뚜껑도 완전히 떼란다.
안그럼 전자렌지 안에서 불꽃놀이 함.


뜨거운 물 붓고(약 200ml 정도 되는듯 했음),
전자렌지 3분,
물 버리지 말고 그대로 스프 2개 다 넣고 비비기.


치킨카레맛 베이스가 들어감.
나트륨이 하루치의 78%를 차지함.


뚜껑 여니깐 스프 두 개 보임.
남보라색은 치즈분말스프, 주황색은 불닭소스.


뜨거운 물을 컵 안쪽 표시선까지 넣고(한 컵 정도 였던듯),
전자렌지 3분 돌리고 불닭소스 넣고.


치즈분말도 넣고.


쉐킷.


쉐킷.


꼬릿한 치즈 향이 남.
좀 인위적인 치즈향. 코슷코 치즈볼 과자향.

별로 안꾸덕함. 그렇다고 물이 흥건하지는 않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음.
불닭소스니까 식도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맵긴 하지만 습하습하 할 정도는 아님.
맵찔이는 조금 매울 수 있음.
짠맛이 더 두둘어짐. 매운걸 덜 느끼니깐 더 짜.
괜히 하루 권장 나트륨 78%를 차지하는게 아님.
치즈 맛이 다 느껴지지는 않음.

결론, 치즈 사서 치즈 값이 더 들까봐 치즈불닭을 못먹을 때.
물 조금 더 하고 밥을 조금 넣어 먹으면 치즈리조토.
빵 구워 같이 먹으면 매콤스파게티 먹는 기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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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임꺽정 납작떡갈비.
커다란 사이즈 떡갈비 인기가 좋더니 도시락에 넣을만한 작은 크기로 나와서 구매.


돼지고기54.81%, 소고기13.57% 섞어 만듦.


돼지갈비 섞임.


미니미니. 엄지 두 개 만함.
중약불로 후라이팬에 4분 구우면 됨.


먹음직.


고기 입자가 보이네.


떡갈비하면 딱 연상되는 맛.
돼지고기, 소고기가 섞여있어 맛이 풍부함.
부드럽고 달달 짭짤함.
좀 질긴 고깃살도 간간히 씹히지만 다른 떡갈비도 그러니깐 뭐.
조미료가 적당히 가미되어 감칠맛 폭발.

결론,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싶다면.
술안주로 고기고기하게 푸짐히 먹고 싶다면.
반찬으로 마땅한게 없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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