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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메뉴 고르곤졸라허니볼.


3,100원.
귀여운 스티커.


주먹만함.
주먹보다 조 큰.


크림치즈 토핑.


안에는 고르곤졸라치즈와 꿀.


촉촉.

겉은 심심하지만 고르곤졸라와 꿀이 듬뿍 있는 부분을 먹으면 촉촉하고 맛있음.
고르곤졸라 맛이 너무 연함.
달달하고 부드러워 괜찮은데 이름을 못따라 가는 맛.
결론, 고르곤졸라 향이라도 느끼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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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식빵 삼.
삼립 촉촉한 브리오슈 버터식빵.

24장으로 잘라져 있다고 함.


영양정보 좀 이해하기 쉽게 식빵 1장당으로 써주면 안될까.
24장 들었으니까 식빵 1장 당 대략 22.5g이고, 그럼 식빵 1장 당 약 60kcal.


미니사이즈. 한뼘만함.


토스트해 먹음.
가공버터가 더 들어가서 다른 식빵보다 좀 더 부드러움.
식빵이 미니사이즈라 치즈랑 크기가 같아 조심하 안올리면 식빵 밖으로 치즈가 나옴.


토스트하면 식빵 냄새도 더 좋은 기분.
결론, 버터 없이 쉽게 토스트 해 먹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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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오븐에 구운 거 시리즈가 많은데 그 중 도넛.


1개 당 164kcal.
영양정보를 1개 씩 써주니 좋군.


제품명 진짜 기네.
설탕, 마가린 덩어리네.


플라스틱 상자 튼튼.



단단함.


겉은 메마른 질감.


퍽퍽해 보임.


보기보다 단맛이 많이 남.


당연 스럽게도 달다.
보기엔 메마르고 퍽퍽해 보이지만 설탕에 엄청 들어가서 달달함.
부스러지는 질감인데 알갱이 하나하나가 달아.
촉촉한 도넛 생각하면 안됨.
결론, 생도나스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도넛 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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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산도 떨기맛.
산도는 샌드의 일본식 발음인데 그냥 과자이름같이 되어버린 크라운산도.


나름 치즈분말 들어감.


쇼트닝파티.


영양정보는 100g 당 말고 한 봉지 당으로 써달라고.
누가 그램 수 재고 먹냐고.


8개 들음.


한 봉지에 과자 두 개 들음.


한얀 크림에 딸기 분말.


새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굉장히 바삭한 크래커.
이거 애기 때 먹고 처음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네.
결론, 새콤 달콤하고 바삭한 과자가 먹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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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일품 팥빙수.
슈퍼에서 파는 팥빙수 중 제일 가성비라고 생각함.


종이 뚜껑을 열면,


작은 숟가락이 나옴.
쓸모 없음. 통 깊이보다 손잡이 길이가 짧아서 손가락으로 빙수를 퍼먹게 됨.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비닐 실링이 나옴.

씰링을 열면 빙수가 나옴.


그냥 녹여 먹거나 우유를 붓거나 마음대로.
난 커피를 부움.


커피 빙수.


이건 우유를 부움.


우유 빙수.


떡도 있어서 좋음.


얼음 알갱이가 크긴 하지만, 떡도 들었고 팥도 꽤 있고 달달 시원하니 좋음.
원하는 맛을 마음대로 구현할 수 있어 좋음.
단, 팥과 어울리는 맛을 첨가할 것.
결론, 가성비 빙수를 먹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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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와플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 같이 과자로 싸여진 아이스크림.


유지방 5%라고 자랑.


195kcal.


정면.

옆모습.

단면.


생각하는 그맛.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메마른 뻥튀기로 싸먹는 맛.
과자 아이스크림에 많이 결합하는 팥이니 시럽이니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맛이 장점.
결론, 깔끔한 과자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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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물냉면, 함흥비빔냉면 세트.
각 2인분씩 총 4인분.


비빔이 칼로리가 높군.
나트륨은 물이 높고.


만드는 법.


사리4개, 육수2개, 비빔소스2개.


냉면 사리.
칡냉면 색깔이지만 색만 그럼.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도 안없어지는 공장냄새.


달짝지근한 비빔소스.
색깔만 매움. 매운 맛이 아주 약함.


새콤 매콤한 맛이 아주 부족함.


밍밍 들큰한 육수.


새콤한 맛이 아주 부족함.


면을 1분만 삶으면 되는 건 좋은데
면에서 냄새가 안빠지고,
소스와 육수가 모두 들큰하기만 하고,
새콤한 맛, 매콤한 맛이 부족함.

결론, 튜닝이 많이 필요한 냉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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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계란 값이 안떨어지나.
눙물ㅜ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계란을 5,400원으로 싸게 팔길래 사옴.

흰 계란.


미국산.
하나도 안깨지고 오다니 신기해.


국산 계란이랑 크기 차이 없음.
특란과 대란 사이 정도 됨.


노른자도 탱탱하고 신선.


비린내가 많이 난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안나던데.
싼값에 계란 먹으니 좋음.
그래도 기분은 국산 먹고 싶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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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샌드 민트초코 맛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요새 제과시장은 민트로 난리더라.
(난 좋음)


롯데샌드는 왜 이름을 롯샌으로 줄였냐.
의미없다.


민트오일은 총 0.07% 들었다.


준초콜릿으로 초코 기분을 냈다.


한 박스에 6봉지.
민트 색깔 봉지.


한봉지에 과자 6개.


깜뜨 같은 까만 과자.


민트 냄새가 엄청 진하다.


민트 느낌의 빩은 하늘연두색 크림.


맛은...와. 진짜. 민트 맛 세다!
요즘 과자들 냄샤만 진하고 맛은 연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진짜 목캔디 먹는 기분이 들 정도로 민트 맛이 세다.
민트초코라고 하지만 초코는 과자가 담당하고 있어서 초코크림이 아니라 민트맛이 녹아 중화되지 않고 입을 강타한다.


그래서 초코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먹음.
민트 맛이 은은해짐.


민트 맛이 강하다. 민트 오일 0.07%의 힘이란.
목캔디를 과자화하면 이런 맛일까.
민트 초심자에겐 부담스러울듯.


결론,
목캔디를 과자로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
민트 고수라면 추천.
민트향 시원한 초코를 좋아한다면 별로.
롯데는 위즐 민트향을 내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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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또아 쿠키앤크림.
빵또아 오리지날 되시겠다.


막간 상식.
빵또아의 뜻: 빵먹고 또 아이스크림 먹고.



짠.


카스테라같이 부드러운 빵 사이에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맛이 진하진 않다. 쿠키 향 좀 나는 바닐라아이스크림 맛.


빵또아는 빵이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단 말이지.
근데 손으로 들고 먹으면 체온 전달이 잘 돼서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빨리 먹어야 함.
다행히도 빵이 있어 시원한 느낌보단 따뜻한(?) 느낌이라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거.

결론, 겨울에 즐기고 여름엔 숨쉬듯 흡입하고 뒷맛을 음미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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