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솔티피넛맛이지만 카카오맛 보다 나트륨이 10mg 적음.

생크림케이크라면서 유크림 0.2% 들었네.

와르르.

누리끼리.
찜질방 옷색갈.

반갈라.

가운데 솔티피넛크림.

종지 뜯으면 은은한 땅콩 냄새가 남.
겉은 화이트 초콜릿 맛.
가운데는 짭짤한 땅콩버터맛.
겉에 빵만 먹으면 달달하고, 가운데 크림만 먹으면 땅콩버터 쫌 넣은 버터크림맛 나는데 다같이 먹으면 짭짤 달달 고소한향이 합해져서 맛있음. 단짠 조합이 한 입에서 다 남.
다른 몽쉘에 비해서 단맛아 많이 느껴지지는 않음.
그래도 몽쉘은 카카오가 제일 맛있다.

결론, 땅콩 향을 좋아한다면.

끝.

다크초코릿.

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총 24조각.
한 조각 21kcal.

초코릿 중 그나마 성분 괜찮은 초코렛.
다크라지만 별로 카카오 맛이 진하지 않음.
딱 적당히 달달한 초코맛.
이거 먹다 밀크 먹으면 밀크초코렛이 엄청 달고 느끼하게 느껴짐.

결론, 저렴한 가격에 적당히 좋은 성분의 초코렛이 먹고 싶다면.

끝.

오리온 민트초코파이.
2021 여름 한정판.

설탕, 물엿, 쇼트닝 등등.

멘톨 향 0.003%

1개 131kcal
당분, 지방 폭발.

귀여운 패키지.

동글. 주니어 사이즈라더니 일반 초코파이보다 좀 작음.

푸르딩딩.

반갈라.
겉에부터 안으로 민트초코 코팅, 빵, 머쉬멜로, 민트크림, 초코칩.

민트 맛은 정말 여어어어언함.
0.003%들어갔으니 뭐.
근데 민트 향이 연해서 초코 단맛이랑 빵이랑 잘 어울림.
가운데 초코칩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정도로 구별이 안감.
달달한 초코에 연한 민트 향이라 거부감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을 정도.
목캔디 먹고 나중에 초코파이 먹는 기분.
그정도로 민트가 연함.

결론, 민트초심자도 먹을 초코파이.


끝.

꼬북칩 콘스프맛.
대용량.

지퍼백 스타일.

총 296g, 1,727kcal.

파슬리도 들어감.

와글와글.

돌돌 감아서 네겹 만듦.

꼬북칩.
돌돌 감겨서 바삭 거리는 식감을 극대화함.
콘스프 맛이라는데 오뚜기 스프 맛도 좀 나고 짠맛 덜한 콘칲 맛도 남.
바삭한 과자 중에는 빠새가 정말 얇고 맛있는데 이건 좀 두꺼워도 겹겹이 층이 있어 한 입에 와자자작 씹는 맛이 있음.
달달한 콘스프 맛이 입맛을 당김.
대용량이라 신나개 먹을 수 있고 지퍼백으로 보관도 용이함.

결론, 달달한 콘스프 맛과 바삭한 과자를 좋아한다면.


끝.

쫀드기 호박속 고구마맛.

500kcal
밀가루 설탕 덩어리.

이렇게 생긴 거 6개 들어있음.

결대로 쭈욱.

추억의 쫀디기.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음.
주항색은 호박, 노란색은 고구마.
호박맛도 고구마맛도 아주 약한 향만 날 뿐.
구워 먹으면 살짝 부풀면서 쫀득쫀득 맛있음.
쫀디기도 여러가지 맛이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음. 이건 너무 달지 않고 끈적거리지도 않아서 좋음.

결론, 입이 심심할 때.


끝.

파리바게뜨 연유브레드.

미니 사이즈.
은박 접시에 연유가 덕지덕지라 바닥에 깔 것 필수.

촉촉해 보이네.

손가락 3개 정도 너비.

한 조각이 수퍼에서 파는 치즈롤링빵 크기만함.
이거.

빵 자체는 부드럽지 않고 좀 마른 식빵 느낌인데 거기에 연유시럽을 끼얹어 부드럽게 만든 질감.
연유시럽이 엄청 묻은 곳은 아쥬 달고 촉촉한데 그렇지 않은 곳은 퍽퍽하고 맹맹한 맛.
전체적으로 달달하니 먹을만 함.
오븐에 살짝 다시 데워도 좋음.
전자렌지에 할라면 접시에 옮겨야 함.
안그럼 대폭발이...

결론, 간단하고 달달한 간식빵.



끝.

토스트를 위해 태어난 식빵.

착한 1쪽 당 영양정보.
총 20장 들어있음.

버터 말고 버터향 들어있음.

손바닥 다 덮는 크기.

다른 대용량 식빵보다 두꺼운 두께.

치즈계란토스트 해먹음.

토스트를 위해 태어났데서 뭐가 다른가 했는데 두꺼움.
다른 대용량 식빵보다 50%더 두꺼운 듯.
총 20장 밖에 안들었잖아.
맛은 특별히 맛있다 없다 없이 무난함.
약간 쫄깃함.
토스트 할 때 두꺼우니 약불에 오래 구워야 함.

결론, 대용량 식빵 중 두꺼운 걸 원한다면.

끝.

파리바게뜨 찹쌀 페스츄리 도넛.
꽈배기 모양.

설탕 가득.

결대로 찢김.

꽈배기처럼 생겼는데 이름은 도넛.
페스튜리 생지를 꽈배기처럼 꼬아서 튀겨서 설탕에 뒹굴렸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달고 기름지고.
근데 씹을 때마다 기름이 너무 찍찍 나와서 별로임.
그것만 빼면 고칼로리 달달 버터리한 간식.

결론, 칼로리 칼로리 고칼로리.


끝.

파리바게뜨 블루베리베이글.

블루베리가 톡톡 박혀있어 눈은 즐거운데 입은 안즐거움.
베이글은 묵직하고 쫄깃한 맛인데 이건 메마르고 퍼실퍼실하며 목만 막힘.
엑.

결론, 블루베리가 아까워.

끝.

매일 두유 99.9
원액 두유 99.9%

콩과 약간의 소금만 들었음.

한 팩 190ml 95kcal.

연한 베이지색.

시중에 파는 두유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음료라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다면 성분을 잘보고 사야함.
매일 두유 99.9는 원액이라 말 그대로 그냥 콩물.
베지밀B 같이 달달한 거 기대하면 안됨.
그냥 콩물 먹는 맛.
처음 먹으면 맛이 닝닝하고 민감한 사람은 콩비린내나고 그렇지만 먹다보면 밍밍함속에 고소함이 있음.
먹있게 먹는 방법은...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달한 간식이랑 같이 먹으면서 음료라도 건강하게 먹는다는 생각하기.

결론, 채식을 하거나 건강을 위해 먹는다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