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파스퇴르 바른목장 그릭스타일 요거트 플레인.
이름 길다.

파스퇴르는 롯데거.

칼로리는 아악.

칼로리도 당류도 다른 요거트랑 비슷.

뚜껑에 많이 묻음.

유청 거르면 더 꾸덕해 지겠지.

쉐킷쉐킷.
요새 유행하는 크림치즈나 콩비지 같은 되직함은 아니지만(그런 건 비쌈) 적당히 쫀쫀하고 달달하니 맛있음.

달달한 맛이 있어 그릭요거트에 거부감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음.
시큼한 맛도 별로 없어서 요거트 안좋아해도 그릭스타일요거트로 건강 챙기는 착각을 즐길 수 있음.



끝.

아침햇살 아이스바.
웅진 아침햇살 음료가 아이스바로 나왔다.
아침햇살 좋아하니까 기대됨.

쌀 추출물 4.3%, 떡 13%.
쌀 보다 떡이 더 들어감.

120kcal.

설탕보다 떡이 더 들어감.

하얗군.

떡이 다글다글.

아침햇살 음료에 빙수 떡을 말아서 시원하게 먹으면 이런 맛일까?
은은한 단맛이 맛있음.
과장하면 쌀 젤라또 먹는 기분.
떡이 엄청 들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이에 안붙는 떡이라 좋음.

결론, 씹어먹는 시원한 아침햇살.



끝.

롯데마트 자체상품 온리프라이스 오징어해씨볼(발음 주의).

해바라기씨 들어감.

동글뎅글.

쪼꼬미.

해바라기씨 쏙.

오징어땅콩의 작은 버전. 해바라기씨버전.
GS25에서 작은 봉지로 먹다가 큰 봉지 먹으니 신이남.
맛은 오징어땅콩보다 짭짤한 맛이 좀 덜함.
많이 짜지 않아 부담없는 맛 간식(이지만 칼로리는 아님).
맥주랑 먹어도 좋음.

결론, 작아서 더 막먹는 부작용.


끝.

찰떡 국화빵 아이스크림.

안나눠먹을건데.

떡 들었다고 자랑중.

생각보다 안높은 칼로리.

동글.

떡이 쭈우욱.

쑥 색 떡.

떡 메롱.

팥도 꽤 있음.

시원한 모나카 먹는 맛.
아이스크림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쉬움.
시원한 크림 모나카 먹는 기분.

결론, 아이스크림 양 좀 늘려달라.


끝.

새로 나온 사브레 과자.
초코칩인데 작아져서 나옴.

상자를 까니 봉지 하나가 나옴.

미니미니란 과자.

진짜 사브레 작은 버전처럼 생겼네.

요매네.....

초코칩 꼭 박힘.

오. 맛있네.
보슬보슬 입에서 부서지는 식감이 사브레 맞네.
거기다 코코아매스 사용한 초코칩까지 박혀 초코 맛도 괜찮음

결론, 미니 말고 큰거 정사이즈로 내달라.



끝.

캔디바 레몬콜라.

레몬농축액이 들어있다고.

이미지랑 똑같이 생김.

갈색이 콜라맛. 노란색이 레몬맛.

진짜 레몬콜라맛.
레몬이 샤베트 느낌 좀 나는게 맛있음.
콜라맛이 강하지 않은 것도 좋음.
콜라 향 살짝 나는 레몬 아이스크림.



끝.

초코맛 아이스크림 위즐 칙촉이퐁당.

아오ㅡ안벗겨져.

초코가 와다다다다다 들어있음.

정말 달아서 시원한 느낌이 안들정도.
초코도 정말 많이 들었음.
브라우니도.
먹고 나면 목마름.

달고달고단거 먹고 싶을 때 추천.



끝.

통 아이스크림 위즐 커피맛.
위즐 커피&초코퍼지.

실링 벗겼더니 웃는 얼굴 나옴.
눈을 더 진하게 그려줌.

더위사냥 색깔.
땅콩, 아몬드, 초코칩이 있음.

믹스커피 얼린 맛.
우유에 탄 믹스커피.
거기에 땅콩과 아몬드분태 섞은.
더위사냥 크림 버전.
초코는 맛이 많이 나지 않음.
뭉텅이 정말 가끔 나오는 거 먹지 않는 이상.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
근데 땅콩이랑 아몬드 뺀 거 있음 더 좋겠다.



끝.

퀸아망.
퀴니아망.
크롸상 반죽을 납작하게 구워서 시럽 뿌린 거랑 비슷.

2100원 이라는 가격 대비 맛있음.
유명한 빵집가면 3500원이 기본이라.
버터향도 맛도 많이 나고 시럽도 듭뿍.
빠짝한 맛이 덜했지만 괜춘.


끝.

롯데마트 자체 상품 스위트&솔티 팝콘.
한마디로 단짠팝콘.

생긴건 그냥 보통 팝콘처럼 생겼는데 표면에 반짝반짝 시럽이 입혀져 있음.
시럽이 빠짝한 식감을 더해줌.
시럽이 달달하고 녹으면서 팝콘의 짭짤한 맛이 남.
캬라멜팝콘에서 캬라멜 뺀 맛.
괜춘.

팁. 후추 뿌려 먹으면 더 맛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