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쌜모네키친에서 저녁식사.
연어 연어한 식사를 할 수 있음.

여기오면 플래터를 먹어야함.
오늘은 피요르드플래터 큰거.


와앙.


연어타다끼와
마리네이드 된 연어와
생연어가 나옴.


곁들여 먹을 베이글칩, 오이, 레몬소스(병에들은 것)도 나옴.


개인적으로 이거 말고 다른 플래터가 더 맘에 들음. 왜냐면 거기엔 마리네이드된 연어뱃살이 나오니깐!

체리맛맥주와 화이트와인.
맥주는 알콜을 흩뿌린 수준. 달다.


대하구이도 시켰다!
진짜 대(Big)하일까 반신반의 했는데 만에 들게 나옴. 먹기 좋게 껍질도 다 갈라져서 나옴.
머리까지 쏙쏙 먹을 수 있게 바싹 구워져서 더 좋음.


옆에 채소는 감자 호박 순무인데 너무 자잘해. 근데 맛있긴 해.


연어구이가 올라간 바질크림파스타.


연어구이에는 소금이 한 쪽에 몰려 있어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함.
바질크림소스는 개인적으로 바질향이 더 진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빵으로 싹싹 닦아 먹을 만큼 맛있게 먹음.


모자랄 줄 알았는데 여자 셋이 딱 기분좋게 배채움.

대충 이렇게 생김.
다들 와인과 플래터를 먹고 있더라.
우리만 와구와구 식사한거야? ㅋ



쌜모네위 자랑 샹들리에.
​​


창문도 예쁨.



가락시장애서 분위기 쬐금 내고 싶을 때 가볼만한 곳.
파인다이닝 아닙니다. 부담 갖지 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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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향에서 회식.


간판메뉴.
어향동고.
표고버삿 머리에 돼지고기 넣어 튀겨서 소스에 버무림.


쏴합!
순식간에 사라짐.
맛있다.


공부가주도 마셔주고요.


육즙탕수육.
(육즙은 기대 말고)
모양이 예쁘네. 고기가 도톰.
검지손가락만한 길이 원통 모양.
바나나킥 크기 정도?
소스는 하얀색이 도는 반투명.


전가복.
전복이 야들야들.
숨은 송이 찾아 먹기.


칠리새우 얻어 먹음.


특품냉채.
코를 더 쏴줬으면 좋겠다.
와사비 향이 팍팍 났으면 좋겠다.


식사는 짬뽕-문어가 반마리 들어 있는데 질김.
턱 나가는 줄. 국물 무거움. 안매움.


난 옛날 볶음밥.
반숙계란은 사랑입니다.
다들 볶음밥이 낫다는 의견.


맛있으니깐 확대.


잘 먹었습니다.

정리.
-짜다. 전반적으로 다 간이 쎄다.
-짬뽕에 문어는 질기다.
-짬쫑 안매움. 칼칼한 맛 전혀 없음.
-볶음밥이 기름 잘잘 맛있다. 같이 나오는 계란국은 짜다.
-input/output이 있는 친절. 낯간지러운 친절은 아님.
-양배추 피클이 맛있음. 짜사이보다.
-요리는 대부분 맛있게 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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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와!!!


방 어 회!


방어 방어 방어!!!


방. 어. 회.


양념밪에 초밥처럼 먹어도 맛있다.


김에다 양념장 얹어 싸먹어도 맛있다.


그냥 맛있다.

매운탕과 고등어구이로 마무리.



또 먹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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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는 일주일.
주4 일하고 싶다.

겨울 느낌.



배고플 땐 베이글이 좋지요.



짱 왕창 사서 이것 저것 맛보기.



빨대형 젤리.


안에는 주스 맛 가루가 들어 있음.
안 딱딱함. 심심할 때 먹기 좋음. 칼로리는;;


사무실에서 나눠 먹은 토피.
민트맛은 참 신기해.
엄청 단데 시원해!


GS25에 새로운 음료 발견.
당일엔 후기가 없더니 이제 검색 좀 된다.
그냥그냥 그런듯.


회식은 복성각.
내가 기억했던 복성각이 아니었음.
맛없어.

크림새우.
저 무지개는 쿠키에나 올려 먹자고요.


전가복.
짜다.


마늘탕수육.
소스가 너무 끈적거림. 조청 퍼먹는 줄.



어머니가 경성고로케 사오심.
신난다~ 하고 데워 먹음.


짜다. 너무 짜다.


떡 도 사오심.


피가 좀 질지만 괜찮아 이정도.


라봉 라봉 한라봉~
맛있어!!!


쿠키 파격 세일(이천원!) 해서 구매.
커피랑 먹으니 좋구나.


비를 뚫고 동네 구경.
그림도 좀 보고.
(입구가 제일 좋았음)


커피 마시러 다시 비를 뚫고 컴백.
하아ㅡ



비 뚫고 사온 빵.
역시 맛있음.
이건 고르곤졸라-호밀 베이스에 고르곤졸라가 엄청 들어 있어서 짜지만 맥주랑 먹으면..!


버섯 포카치아-식사로 먹기 딱.



그리고 동행인은 몸살을 얻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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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지나고 나니
금방 대보름이 오고
벌써 2월도 중반.


날씨가 춥고 배고프면 우유 들어간 커피.
그래서 카푸치노.


시나몬가루가 티라미수마냥 뿌려져있네.


핫초코엔 귀요미 라떼아트.


아메리카노 한 잔 더.


애정하는 팥죽집에서 팥을 삶고 있어서 구경.


동네 빵집에 없던 빵이 있길래 겟.
마치 예전에 트럭애서 팔던 술빵 비주얼.
고구마가 큼직하니 좋구만.


풀리 푸룻 씨리얼.


통에 담아서 심심할 때 야금야금 꺼내 먹음.
건과일이 많이 들어 있어 좋음.​


파리바게트에서 조리 식품 처음 사봄.
이젠 안먹어야지;;;


하리보젤리는 곰돌아가 제일인듯.


11-17에도 딸기가 한창.


맛있겠다.


너도 맛있겠다.


빵이 다 팔려서 ㅜ
레몬타르트랑 크로아상 하나 구매.
쫌 귀엽습니다?
누가 이걸 보고 레몬타르트라고 생각하겠어?


칼로 싹싹 자르면....
머랭 사투 레몬크림이 겹겹.


그리고 신의 한 수는 한가운데 바닥에 발린 초코시럽. 이거 없었으면 아이고 시다~ 하고 끝날뻔한 맛의 군형이 잡힘. 좋다.


밥은 치즈 떡볶이.


치즈는 넉넉하게.


유부초밥도 만들어서 김밥 대신.


채즈가 후아아아아~


크로아상 시식.


제대로 뜯어진다. 좋아라.


녹차맛 롯데샌드.


초코쿠키에 녹차쿠림 샌드.
먹을만.
역시 오리지날이 젤 맛남.


겨울엔 역시 방어!!
캬아~


설 장본다고 배를 샀는데 뭔가 애기들이 비니 쓰고 있는 느낌. ㅋ


설 당일에 외가로.
숭어회 냠냠.


아, 이번 떡국엔 닭만두를 넣어봄.
처음 보는 만두가 있길래 샀는데 맛있다?!!


만두가 큼직하고 담백한 닭고기도 맛있음.​



나도 모찌 들어있는 녹차 초코렛 사먹어봄.
한봉지가 25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
근데 양도 적어. 7개 들었나?
게다가 맛도 별로임. 일본 녹차 제품에 후회하게 될줄이야.


마파두부를 하자!
기름 두르고 마늘 양파 볶고 다진고기 볶다가
양념장 투하~달달 볶다가


두부 투하~
좀 뒤적뒤적 볶고(연두부랑 모두부를 섞어 쓰면 더 맛남)


물이랑 녹말물로 양과 점도 조절하면 끝.


밥에 요렇게 올려 살살 섞어 먹으면 밥 한솥은 금방!


수퍼에 처음보는 과자 발견. 소보로?
당장 구매.
위는 소보로처럼 오돌돌함. 바닥은 판판함.
가운데 약간 달달한게 샌드되어 있는데 칼로리는 엄청난데 맛은 그만큼 안달아. 고소미에 시나몬 향 더한 느낌. 근데 고소미가 더 양도 많고, 그냥 고소미 먹는게 나음.


통 식방을 프렌치토스트처럼 계란물 입혀 구움. 이건 이 세상의 음식이 아닌 비주얼.
근데 의외로 맛있다?!
빵을 사정없이 찔러 계란물이 쏘옥 베여서 맛있나봐~


네덜란드에서 오신 왕족 느낌 민트 사탕.
상자를 쏙 밀어 빼면 사탕이 가지런히 들어 있음. 누구 옆모습이 새겨져 있음. 맛은 민트 맛이 약한 폴로사탕 맛.


치즈 스틱은 사랑입니다.
매일 먹을거야.


요거 먹어봤니?
손가락만한 크기지만 맛은!!!


웨이퍼 모양인데 과자에 초코가 샌드된게 아니라 초코에 과자가 얇게 샌드 된 듯한 느낌의 초코초코한 과자 되시겠다!! 와아~


이마트에서 치즈돈까스가 맛있다길래 사봄.
봉지를 열면 플라스틱 상자 안에 돈까스 4장이 들어 있음. 근데 이 상자가 밀봉이 안돼서 튀김가루가 봉지안에 다 나와 있음. 상자를 밀봉하던가 그냥 봉지에 팔던가.
맛은 그냥 그럼. 엄청나지 않음. 왜 좋아하지?



달고 기름지니깐 커피 사진으로 쉬어가자.


그리고 바로 퐈이야~~
순대볶음!!
너무 시뻘겋게 나왔잖아.
지옥의 맛인가보다.


파바에서 새로나온 치즈파이.
세일할 때만 먹을 듯. 가격이 미묘하게 비싼 느낌.



정월대보름.
내가 좋아하는 날.
왜냐면.
맛있는 오곡밥! 나물! 견과류! 다 먹으니깐!
묵은나물은 호박고지, 취나물, 피마자 등으로 5가지.
​​


밥은 무려 엄청난 잡곡이 들어감.
쌀 현미 찹쌀 까만콩 강낭콩 팥 퀴노아 병아리콩 햄프씨드 조 수수 기장...빠진게 있나?


계란까지 부쳐서 사치부리며 먹음.


그리곤 와작와작 부럼 깨먹기.


편의점에서 구미초코볼을 1+1으로 팔길래 사봄. 파인애플젤리+밀크초코, 망고젤리+화이트초코. 엄청 맛있지 않음.


꽁치구이.
기름진 생선이 먹고 싶은데 고등어는 비싸서.
소금구이랑 데리야끼 두 가지로 먹으니 더 좋음.



이렇게 먹고 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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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빵이 예뻐서 구경.
여기 제빵사가 모양을 잘 잡나 봄.
닭 케익.
닭의 해 맞이?


제철 맞은 딸기.


딸기딸기해.


샐러드도 예쁘고 푸짐하게 담겨있음.


맛있어보임.


도나스랑 몬테.


고로케들.
빵빵하게 잘 튀겨짐.


케이크.
딸기철이라 케이크 위에도 안에도 딸기딸기.


허니케이크.


슈슈슈 케이크.


예쁜 미니케이크.


스콘인척 하는 비스킷도 먹음직스러움.


정말 예쁘게 구워진 애플파이.



이렇게 예쁘게 구워진 빵이 가득하면 제 지갑이 막 열린다고요.
무서운 곳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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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몽타주.
리모델링하여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아짐.


바와 계산대만 있었는데 변신.


간판도 번쩍.



짠.​


콜드부루도 팝니다.


앉을 자리가 넓어짐.


창 밨을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풍경은 볼게 없음)


넓직하네.


MD들.


연말 선물세트 판매중이었네.


휴대용 에스프레소 기계도 팝니다.


원두 구매.


원두를 사면 콜드브루 제외하고 커피 아무거나 1잔 줍니다.
더블컵으로 주니깐 컵 모으는 사람은 좋을듯.


커피 가격이 4천원으로 올라서 가슴 아프지만 맛있으니까 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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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치즈토스트 집.


강남 CGV 뒷길을 쏘다니다 보면 나옴.
퍼런 외관.
1층이 더블트러블.
아랫집은 런드리피자 윗집은 와플치킨집.


주문을 하고 진동벨 받아 아래로 내려감.


아래층은 런드리피자라 인테리어가 세탁소 처럼.


엄청난 디테일은 없음.



주문한 메뉴는 오리지날과 토핑올린 감자튀김.
음료 감자 포함된 더블트러블 세트와 풀드포크프라이즈.


아래가 풀드포크 프라이즈.



확대.​


치즈가 줄줄줄.
레알 살찌는 맛.
고로 맛있다는 얘기.
치즈가 마구마구 필요할 때 가면 딱인 집.


풀드포크 프라이즈는 맥주가 막 당기는 맛.
얇은 감자튀김에 장조림처럼 잘게 찢은 돼지고기 올리고 칠리소스랑 마요인지 뭔지 막 소스 있고 절임양파에 고수까지 올라감.


먹음직스런 모습.


막 비벼서 툭 떠먹으면 와아ㅡ이건 안주닷!


맥주를 부르는 맛.
이거 먹으러 갈만함.


은근히 먹을라고 하면 먹을 게 없는,
아니 식당이 넘쳐나서 고를 수가 없는 강남역에서 생각 없이 치즈가 먹고 싶을 때 갈만한 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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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일주일.
그런데 바쁜만큼 소득이 없어 슬픈 일주일.

귀요미 커피우유.


날아갈만쿰 맛있음을 표현한건가.



GS25인기상품 인절미 아이스크림.


봉지를 까면 작은 단지가 나옴.
뚜껑을 까면 인절미 콩가루가 소복한 모습이 나타남.


콩가루-아이스크림-떡-팥 순으로 들어있음.
맛있네.
쫌 비싼감은 있지만 가끔은 사먹을만함.



배고파서 사먹은 삼각김밥.
우엉데리야끼치킨.
맛있잖아!
간장에 졸인 닭이랑 아작아작 씹히는 우엉.
둘 다 좋아하는 나에겐 좋은 콜라보.



집에 가니 빵이 한가득있네?
아싸~


근데 나도 빵사옴.
뚜레쥬르에서 이 빵은 처음 사봤는데 크림이 넉넉한게 좋았음. 요즘 비싸서 못먹는 딸기도 먹고.
딸기철인게 맞는지 싶을 만큼 요즘 딸기가 비싸지 않음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맛있으니깐 크게 한 번 더.


하나 더 사왔지.
이것도 처음 사본 치즈빵.
이게 숨은 맛 빵 이었어!


식빵만한 높이의 넉넉한 크기,
위에는 녹은 치즈가, 안에는 롤치즈가 간간히 씹히는게 짭조롬하고 맛남.
롤치즈식빵 좋아하면 이것도 좋아할 듯.


가벼운 빵에 롤치즈가 씹히는게 얼마나 맛있는지. 게다가 가격도 착해! 우리동네 기준 1,700원.

집에서 날 반긴 빵봉자에서 하나 뜯어봄.
파리바게트출신 호떡빵.
견과류가 넉넉하게 붙어있어 좋음.
차가우면 안에 떡이 굳으니 살짝 대워 먹는 걸 추천. 호떡 좋아하면 잘 먹을 맛.



사무실에서 사탕을 깠더니 쌍둥이가 나오네?
좋은 일이 있으려나?
(없었다고 한다 ㅜ)



간밤에 눈이 팡팡 내려서 오랜만에 눈이 수북하 쌓인 서울.
​​


눈아 와서 덜 춥고 깨끗해진 공기.


그러나 길은 곧 질척해지고 회색이 귀퉁이 곳곳에 끈덕지게 남아있겠지.

쌀을 방앗간에 맡겨 백설기, 거래떡 떡국떡으로 변신시킴.
어마어마한 양의 떡을 보라.
덕분에 냉동실이 꽉참.
​​​



크림떡볶이.
치즈까지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
겨울밤에 딱 좋은 야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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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커피.
티라미수가 푸짐한 곳.
(사장님이 바리스타 챔피언십 심판관도 하심.)


크리스마스 분위기.


모자 썼어.


원두도 팝니다.


티라미수에도 크리스마스.


캔디는 크리스마스 서비스.


핑거쿠키를 에스프레소에 적셔 크림을 척척 올리고 코코아가루 솔솔뿌려 죽석에서 만들어 주심(6,500원).


내 기준, 에스프레소가 너무 흥건해소 포크를 찌르면 핑거쿠키가 에스프레소를 다시 밷어냄. 시간이 지나면 질척해짐. 그래도 먹을만함.


보통 때는 이래.


아메리카노와 성내동커피.
아메리카노눈 원두 선택 가능.
성내동커피는 단게 먹고 싶어!할 때 추천.


몽실몽실.


싹싹 긁어먹기.


티라미수를 양것 즐기고 싶을 때 갑시다.
올림픽공원 갔다가 가도 좋고.​
샌드위치도 잘 나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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