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다.
이제부터 봄이 시작 되나효?
급 벙개.
숨막히는 자리라...
치킨은 바삭하더라.
편의점에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길래 사봄.
초코랑 피넛.
딱딱한 쿠키에 초코가 샌드 되어 있음. 완전 달아!
땅콩이 우다닥 붙어 있음. 땅콩을 뭉치기 위해 밀가루를 썼나보다.
개인적으론 땅콩이 더 취향.
순 대 볶 음.
맵게 할거야!
했지만 치즈랑 깻잎덕후니깐 파바박 왕창 뿌리기.
잠시 기다리면 아름답게 융화된 모습.
오오오ㅡ
와아앙.
디저트는 투게더 시그니쳐 아이스크림.
과연 맛있을까.
뚜껑을 열면 스푼인 척 하는 미니 삽이 나옴.
씰링울 벗기면,
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색이 원래보다 더 하얀느낌?
맛은?
아아 ㅜ
원래보다 맛이 옅어졌어 ㅜ
차를 먹읍시다.
결혼하고 먹는차 아닙니다.
통이 예쁨.
예쁨.
예쁨.
예쁨.
맛은 안예쁨.
군만두와 치즈스틱.
안주 같지만 술은 안마심.
간식이다.
GS25에 못보던 과자가 있어서 사옴.
초코렛타만큼 맛있을까?
메추리알만한 과자들.
식감은 딱 오징어땅콩.
근데 초코야.
아주 가끔 먹을만. 아 주 가 끔.
꽃게가 왔어여~
몇년만에먹는꽃개탕이냐.
살 발라먹다 어깨 다 굳어버리는 줄.
아ㅡ힘들어.
뚜레쥬르 캐러멜 시럽 뿌린 페스츄리.
간식으로 먹을만.
칠리크랩볶음면과 햄구이.
딱 먹기 좋을만큼 매콤.
고기함량 높아서 고기 맛이 좀 나는 맛있는 햄.
햄 얹어서 크로크무슈.
버거킹에서 천원행사해서.
불고기버거,너겟,젤리소다.
다 처음 먹어 봤는데 그냥 와퍼만 먹어야겠다.
입가심 커피.
마카다미아쿠키가 예상외로 훌륭.
마카다미아도 초코도 듬뿍.
추우니깐 크림떡볶이.
아직 봄이 아닌가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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