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7 오늘

새해 첫 일주일.


새해 첫 날은 일출 보기.
작년보다 덜 추워서 다행.

날이 흐려서 빼꼼 나온 해.
올해도 사회자 아저씨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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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챙겨온 커피와 초코를 얻어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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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도 적어서 꽁꽁 매달아 놓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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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떡국.
비싼 계란 지단 올린 럭셔리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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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떡국에누후추가루 팍팍.

서비스 카레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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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식사는 이렇게 만들어 먹음.

홍콩에서 사온 라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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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처럼 계란후라이 만들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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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톡 터트려 먹으니 노른자위 고소한 맛이 짭짤한 닭육수 국물이랑 섞여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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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싼 계란 소비중.
식당에서 계란후라이 서비스로 나오면 사장님이 날 사랑하는 걸거야. ㅎㅎㅎㅎ

북어꽈리고조림이 감자블랙페퍼소스로 재탄생.
흰쌀밥에 올려 먹으니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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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알탕.
후후 불어서 와사비장 찍어 먹기.
팀장님이 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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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조림 2종.
빨간거 고춧가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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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 간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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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나 우유.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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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근 ㅜ 야근은 배부르게 먹고 하기.
멍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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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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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은 불향 나는 돼지갈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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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업소용은 더 가볍다! 녹차도 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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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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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