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9 오늘

정신 없는 일주일.
주4 일하고 싶다.

겨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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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땐 베이글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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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왕창 사서 이것 저것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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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형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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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주스 맛 가루가 들어 있음.
안 딱딱함. 심심할 때 먹기 좋음. 칼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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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나눠 먹은 토피.
민트맛은 참 신기해.
엄청 단데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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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 새로운 음료 발견.
당일엔 후기가 없더니 이제 검색 좀 된다.
그냥그냥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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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복성각.
내가 기억했던 복성각이 아니었음.
맛없어.

크림새우.
저 무지개는 쿠키에나 올려 먹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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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복.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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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탕수육.
소스가 너무 끈적거림. 조청 퍼먹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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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경성고로케 사오심.
신난다~ 하고 데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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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 너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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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도 사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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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좀 질지만 괜찮아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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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봉 라봉 한라봉~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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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파격 세일(이천원!) 해서 구매.
커피랑 먹으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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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뚫고 동네 구경.
그림도 좀 보고.
(입구가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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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다시 비를 뚫고 컴백.
하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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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뚫고 사온 빵.
역시 맛있음.
이건 고르곤졸라-호밀 베이스에 고르곤졸라가 엄청 들어 있어서 짜지만 맥주랑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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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포카치아-식사로 먹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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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행인은 몸살을 얻었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