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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빵이 예뻐서 구경.
여기 제빵사가 모양을 잘 잡나 봄.
닭 케익.
닭의 해 맞이?


제철 맞은 딸기.


딸기딸기해.


샐러드도 예쁘고 푸짐하게 담겨있음.


맛있어보임.


도나스랑 몬테.


고로케들.
빵빵하게 잘 튀겨짐.


케이크.
딸기철이라 케이크 위에도 안에도 딸기딸기.


허니케이크.


슈슈슈 케이크.


예쁜 미니케이크.


스콘인척 하는 비스킷도 먹음직스러움.


정말 예쁘게 구워진 애플파이.



이렇게 예쁘게 구워진 빵이 가득하면 제 지갑이 막 열린다고요.
무서운 곳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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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몽타주.
리모델링하여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아짐.


바와 계산대만 있었는데 변신.


간판도 번쩍.



짠.​


콜드부루도 팝니다.


앉을 자리가 넓어짐.


창 밨을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풍경은 볼게 없음)


넓직하네.


MD들.


연말 선물세트 판매중이었네.


휴대용 에스프레소 기계도 팝니다.


원두 구매.


원두를 사면 콜드브루 제외하고 커피 아무거나 1잔 줍니다.
더블컵으로 주니깐 컵 모으는 사람은 좋을듯.


커피 가격이 4천원으로 올라서 가슴 아프지만 맛있으니까 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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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치즈토스트 집.


강남 CGV 뒷길을 쏘다니다 보면 나옴.
퍼런 외관.
1층이 더블트러블.
아랫집은 런드리피자 윗집은 와플치킨집.


주문을 하고 진동벨 받아 아래로 내려감.


아래층은 런드리피자라 인테리어가 세탁소 처럼.


엄청난 디테일은 없음.



주문한 메뉴는 오리지날과 토핑올린 감자튀김.
음료 감자 포함된 더블트러블 세트와 풀드포크프라이즈.


아래가 풀드포크 프라이즈.



확대.​


치즈가 줄줄줄.
레알 살찌는 맛.
고로 맛있다는 얘기.
치즈가 마구마구 필요할 때 가면 딱인 집.


풀드포크 프라이즈는 맥주가 막 당기는 맛.
얇은 감자튀김에 장조림처럼 잘게 찢은 돼지고기 올리고 칠리소스랑 마요인지 뭔지 막 소스 있고 절임양파에 고수까지 올라감.


먹음직스런 모습.


막 비벼서 툭 떠먹으면 와아ㅡ이건 안주닷!


맥주를 부르는 맛.
이거 먹으러 갈만함.


은근히 먹을라고 하면 먹을 게 없는,
아니 식당이 넘쳐나서 고를 수가 없는 강남역에서 생각 없이 치즈가 먹고 싶을 때 갈만한 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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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일주일.
그런데 바쁜만큼 소득이 없어 슬픈 일주일.

귀요미 커피우유.


날아갈만쿰 맛있음을 표현한건가.



GS25인기상품 인절미 아이스크림.


봉지를 까면 작은 단지가 나옴.
뚜껑을 까면 인절미 콩가루가 소복한 모습이 나타남.


콩가루-아이스크림-떡-팥 순으로 들어있음.
맛있네.
쫌 비싼감은 있지만 가끔은 사먹을만함.



배고파서 사먹은 삼각김밥.
우엉데리야끼치킨.
맛있잖아!
간장에 졸인 닭이랑 아작아작 씹히는 우엉.
둘 다 좋아하는 나에겐 좋은 콜라보.



집에 가니 빵이 한가득있네?
아싸~


근데 나도 빵사옴.
뚜레쥬르에서 이 빵은 처음 사봤는데 크림이 넉넉한게 좋았음. 요즘 비싸서 못먹는 딸기도 먹고.
딸기철인게 맞는지 싶을 만큼 요즘 딸기가 비싸지 않음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맛있으니깐 크게 한 번 더.


하나 더 사왔지.
이것도 처음 사본 치즈빵.
이게 숨은 맛 빵 이었어!


식빵만한 높이의 넉넉한 크기,
위에는 녹은 치즈가, 안에는 롤치즈가 간간히 씹히는게 짭조롬하고 맛남.
롤치즈식빵 좋아하면 이것도 좋아할 듯.


가벼운 빵에 롤치즈가 씹히는게 얼마나 맛있는지. 게다가 가격도 착해! 우리동네 기준 1,700원.

집에서 날 반긴 빵봉자에서 하나 뜯어봄.
파리바게트출신 호떡빵.
견과류가 넉넉하게 붙어있어 좋음.
차가우면 안에 떡이 굳으니 살짝 대워 먹는 걸 추천. 호떡 좋아하면 잘 먹을 맛.



사무실에서 사탕을 깠더니 쌍둥이가 나오네?
좋은 일이 있으려나?
(없었다고 한다 ㅜ)



간밤에 눈이 팡팡 내려서 오랜만에 눈이 수북하 쌓인 서울.
​​


눈아 와서 덜 춥고 깨끗해진 공기.


그러나 길은 곧 질척해지고 회색이 귀퉁이 곳곳에 끈덕지게 남아있겠지.

쌀을 방앗간에 맡겨 백설기, 거래떡 떡국떡으로 변신시킴.
어마어마한 양의 떡을 보라.
덕분에 냉동실이 꽉참.
​​​



크림떡볶이.
치즈까지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
겨울밤에 딱 좋은 야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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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커피.
티라미수가 푸짐한 곳.
(사장님이 바리스타 챔피언십 심판관도 하심.)


크리스마스 분위기.


모자 썼어.


원두도 팝니다.


티라미수에도 크리스마스.


캔디는 크리스마스 서비스.


핑거쿠키를 에스프레소에 적셔 크림을 척척 올리고 코코아가루 솔솔뿌려 죽석에서 만들어 주심(6,500원).


내 기준, 에스프레소가 너무 흥건해소 포크를 찌르면 핑거쿠키가 에스프레소를 다시 밷어냄. 시간이 지나면 질척해짐. 그래도 먹을만함.


보통 때는 이래.


아메리카노와 성내동커피.
아메리카노눈 원두 선택 가능.
성내동커피는 단게 먹고 싶어!할 때 추천.


몽실몽실.


싹싹 긁어먹기.


티라미수를 양것 즐기고 싶을 때 갑시다.
올림픽공원 갔다가 가도 좋고.​
샌드위치도 잘 나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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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중반주에 들어선 1월.
시간은 왜이리 빠르지.​​​​​​​​​​​​​​​​​​​​​​​​​​​​​​


동네 탐험 하다가 크로아상 전문점 발견.


몇 개 골라옴.


기본이랑 뺑오레,


버터빵,


마들렌.


난 버터빵이 제일 낫더라.


카페에서 노닥거리기.


프렌치토스트 럽럽.


커피 더 마시고.



늦은 저녁밥은 호치킨에서 어니언치킨 포장.


마트에서 발견한 스카치블루와 함께.
그냥 그래.


양파랑 같이 먹으려니 뼈가 있어서 불편.
순살로 먹는게 편하고 좋겠네.

겨울엔 모다?
피꼬막!!
이렇게 큰 꼬막 봤습니까? 애기 주막만해!


가위로 4등준 해야 비로소 보통 꼬막만해짐.

매콤한 쭈꾸미볶음도.
소면 삶아서 비벼먹으면 개념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음.


고등어 구이는 사랑입니다.


해물 대잔치 밥상이로군.

땅콩캬라멜 포장지가 바뀜.
이전게 더 좋은데.


꼬깔콘 오라지날.
냠냠.



새로 생긴 빵집 구경감.


보기엔 그럴듯하나 맛이 별로였어.
손님 응대도 미숙하고 빵 진열도 성의가 없어 보이게 해놔서 안타까움.

르빵 오랜만에 방문.
리모델링 해서 요~만큼 넓어짐.
먹고 갈 테이블 2개 생김.



삼전동 뚜레쥬르.
여기가 제일 낫네.



롯데월드몰.
언제 무너질까 무서워.



저녁은 피자 파스타.
루꼴라피자랑,


새우크림스파게티.


빠릿하지 못한 종업원 때문에 맛을 기대 안해서 그릉가 맛있게 먹음.

그리고 커피는 애즈에서.
​​



올 해 들어 제일 추운 날 5시간 걸어다닌 당신에게 치얼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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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주일.


새해 첫 날은 일출 보기.
작년보다 덜 추워서 다행.

날이 흐려서 빼꼼 나온 해.
올해도 사회자 아저씨가 재밌음.


센스있게 챙겨온 커피와 초코를 얻어 마심.


소원도 적어서 꽁꽁 매달아 놓고 옴.


새해 떡국.
비싼 계란 지단 올린 럭셔리 떡국.


역시 떡국에누후추가루 팍팍.

서비스 카레볶음밥.


첫 식사는 이렇게 만들어 먹음.

홍콩에서 사온 라면 개봉.


그들처럼 계란후라이 만들어 올림.


노른자 톡 터트려 먹으니 노른자위 고소한 맛이 짭짤한 닭육수 국물이랑 섞여 맛있음.


이렇게 비싼 계란 소비중.
식당에서 계란후라이 서비스로 나오면 사장님이 날 사랑하는 걸거야. ㅎㅎㅎㅎ

북어꽈리고조림이 감자블랙페퍼소스로 재탄생.
흰쌀밥에 올려 먹으니 딱.



점심에 알탕.
후후 불어서 와사비장 찍어 먹기.
팀장님이 사주심.



꽁치조림 2종.
빨간거 고춧가루 버전.


까만거 간장 버전.


바나나나나 우유.
귀요미.



첫 야근 ㅜ 야근은 배부르게 먹고 하기.
멍게비빔밥.


소고기부대찌개.



어느날 저녁은 불향 나는 돼지갈비 반찬.
​​



헐. 업소용은 더 가볍다! 녹차도 덜 들었다!


하루의 마무리는 커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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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는 따뜻한 와인 입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술을 먹으면 몸이 데워 지는 사실은 동서양이 다 아는 군요.

싸구려 와인을 사다가 향을 내고 싶은 과일을 사다 넣고 끓이면 됩니다.
너무 무른 과일은 다 풀어져 죽이 되니 단단한 과일로 합시다.

맛이 떨어지거나 못생긴 사과를 막 자르고 냄비에 넣고,
마트에서 제일 싼 진로포도주를 사다가 냄비에 쾰콸콸 붓고,
계피도 넣고, 레몬도 조금 슬라이스 해서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따끈하게 먹으면 끝.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담아 놓고 조금씩 덜어 대워 먹으면 됩니다.


치얼스~



사과를 많이 넣어서 남은 사과는 사과와인조리으로.


피클이 따로 없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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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송년회.
1차는 해물이 별로 없는 해산물 부페에서 하고,
2차는 와인. 돈 미리 내고 술이랑 안주 내쥬는 시스템으로 예약.

달리자~

화이트와인 마시고,


레드가 나오기 시작.


졸인 사과에 시나몬파우더.
크림치즈에 가쓰오부시올리고 양배추 곁들임.


하몽.



새우 넣은 기름떡볶이.


군만두.


디캔딩 중.


서비스 귤.


연어사시미.


배터지게 먹고 지겨운 일년을 보내 버림.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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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방만하게 보낸 일주일.


크리스마스 이브엔 역시(?) 커피.


옆에서 소규모 파티 중. 얻어 먹음.


2차 커피.


망고무스케이크랑.


잘 얻어 먹었다.

신전떡볶이가 땡겨서 퇴근하고 들려서 텍아웃.


참치마요밥이 먹고 싶다니 뚝딱 만들어 주신 집주인.


치이즈 떡볶이랑


치즈김밥.


진짜 열심히 맛있게 먹음.

구리고 다음엔 빵집에 크롸상을 새로 시작했길래 사와봄. 플레인이 없어서 초코로.


괜찮.

삼립 레드벨벳 머핀을 사봄.


호두 도 꽤 들었고 맛있음.
데워 먹는 게 더 맛있음.


회사 송년회.
해물이 별로 없는 해산물 부페.


2차는 와인.
여기가 낫다.


연차 쓴 날 가까워도 먹기 힘든 부부김밥 방문.


스위스치즈김밥.


야채김밥.


국물떡볶이.


다맛있어!

동네를 방황하고 커피 한 잔.



겨울이니깐 뱅쇼를 만듦.
맛있다.


홈플러스에서 파는 옥수수쁘떼찰빵.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구만.


꼬까콘 새우마요 추천 합니다.
막있다고요.


얘도 맛있다고요.
단종 안되게 자주 사먹어야지.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몇 년 만에 아트박스 구경.
재밌네.


파리바게트도 구경.
딸기딸기 하구만.


맛은 모르겠고 비주얼은 좋다.​




더블트러블 방문.


오리지널이랑 브레이즈드프라이즈.


맛있어! 맥주를 부르는 맛!
고수잎 더 얹어주면 더더 맛있겠다.


오리지날 샌디치. 차즈가 쭉쭉.
레알 살찌는 맛=정말 맛있다.


치즈가 필요할 때 방문 합시다.

마먕갸또.
비싸.



타르타르 방문.
자몽타르트와 아메리카노.


크림이 달아.
자몽 아니었으면 너무 달아 못먹을 뻔.


시트가 다이제 부셔서 만든 질감과 맛.
제 타입 아닙니다.


마지막 밤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초밥 텍아웃 하고,


우동 사리 넣은 어묵탕 끓이고,
칼칼하게 고추 좀 넣고,


피자도 굽고.


만들어 놓은 뱅쇼랑 먹기.


배불러.

재미없는 시상식 보다가 새해 맞이.
디저트는 뚜레 파운드 케이크.


위에 토핑된 구운 아몬드가 진짜 맛남.



고난의 2016년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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