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마트에서 파는 빙수.
아이스크림 콜라보 씨리즈.
콜라보 제품이 젤리, 우유, 과자 등등 나오더니 빙수도 나옴.
빠삐코랑 아맛나.
둘 다 잘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거부감 없이 고름.

먼저 빠삐코 빙수.
글자체까지 같다. 용기 모양만 바뀐거네.
​

속 뚜껑.
빠삐코 감성 푸른멍 붉은멍.​

짜란~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이 딱.
안에는 빠삐코 얼음이 딱.
맛있음.
초코퍼지+빠삐코 맛.
초코퍼지랑 빠삐코 사다가 더 저렴하고 양 많게 즐겨야지.​

다음 아맛나 빙수.
아맛나 디자인 그대로.​

속 뚜껑.
팥이 톡톡.​

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팥이 보임.​

딱 아맛나애 얼음 섞인 맛.
원래 아맛나가 팥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라 빙수로 탈바꿈해도 별 무리가 없는 맛바꿔 말하면 뻔한 맛이고 재미가 없음.​

설면 먹을바에야 이걸 100번 먹겠다.

(끝)

마트에서 본 빙수.
꽃보다빙수는 먹어본거니 올 해 처음 본 설면을 선택.
​

딸기향 가공식품은 싫어하니깐 초코로.​

숟가락 띠로롱~​

속뚜껑.
짜장이 초코라니;;;​

얍!!
짜장같이 꾸며놨네~!​

계란도 올라감.
계란을 젤리로 만들었을려나 했더니...​

싸구려 초코였다.
아이스크림도 그렇다.
빙수 아니다.​

짜장같이 생긴 아이스크림이었다.
맛이 아주 없었다.

(끝)

소비는 즐거워.

오만원 이상 구매했더니 파우치를 주네.
이브로쉐 헤어식초 괜찮더라.
부채 귀욥.
​

오픈 매장 단독 행사로 받은 사은품.
오오오ㅡ
​

현재 행사중인 배럴 파우치.
투명 파우치 안에 작은 거 큰거 데오도란트 들었음.
​​​

냄새가 많이나서 환기 필요.​
​

​뒷면 요래.
작은게 활용도가 높을 듯.

(끝)

장미정원이 화사해졌다.

성내천에도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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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기분 내게 김밥 사들고.
부부김밥은 사랑입니다.
​

장미정원 뿅~
​

이거 예쁘네.​

안과 겉이 다른 색깔.​

넓어요.​

불타는 느낌.​

여기도 장미터널.​

이것도 예쁨.​

​

다 봤으니 김밥 냠냠냠.​

맛있는 나들이였다.
(?)

(끝)

석촌호수 동호 쪽 골목안에 새로 생긴 베이커피 카페 라라브레드.
(구)놀부부대찌개 옆 골목 안.
놀부는 현재 건너편에 이전한 상태.
겟썸커피, 패스트리 도효가 있는 골목 라인.

들어가는 골목 안 벽에 현수막으로 이름을 쭈욱 붙여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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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골목 안을 들여다보면 저 동그란 간판만 띡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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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나름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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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남기는 사람을 위한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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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유판이 밖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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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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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
식빵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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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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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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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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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낙인 꽝.​

유행따라 패스츄리식빵이 꽤 있는데 역시 가격이 상당함.
브런치 메뉴도 꽤 있음.

매장에서 먹을 때 맘에 드는 토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음.
뒤에 병들은 쨈. 시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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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수선함.
냄새 심함.
눈 따가움.
새건물 냄새 빠지려면 한 참 걸릴듯.
1층은 테이블 몇 개 없고 지하가 넓음.
근데 이 냄새랑 눈따가움 어쩔거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