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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다 섞은 후.




스타벅스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7,300원.
Oleato Golden Foam Iced Shaken Espresso with Hazelnut.

이번에 새로 나온 올리브오일을 넣은 카페라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넣었다고 기본 톨 사이즈가 7,300원으로 비싸다.

커피는 블론드 원두를 사용, 우유는 오트유,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고 올리브오일도 추가.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쉐킷쉐킷 흔들어 보글보글한 우유폼을 위에 올려줌.

우선 향부터 열심하 맡아보는데 올리브오일이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음.
눈으로 보면 바닥에 오글오글 올라오는 게 보이기는 함.

거품 부분만 먹어보자.
미묘하게 미끌거리긴 하는데 예민하지 않은 내 입에는 올리브오일이 두드러지게 느껴지진 않음.
계속 짭짭거리다 보면 평소에 느끼지 못한 맛이 느껴지기는 함.
아래는 에스프레소+시럽+올리브오일이라 달달하고 쌉쌀하고 미끌미끌.
다 섞어보니 믹스커피 색깔.
계속 먹으니 혀가 미끌거리긴 하는데 올리브오일이 두드러지게 맛이 튀지는 않음.
그냥 오일리한 라떼먹는 기분.

그리고 헤이즐넛 시럽이 들어가서 달달하다.
올리브오일 냄새를 가리는 용도인가 맛을 덜 역하게 만들라고 하는 용도인가.
그래서 올리브오일 맛이 더 안느껴지는 듯.

그리고 올리브오일이 장을 자극해서 새로운 관장라떼라고 하던데 난 별일 없었다.

결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오트라떼 먹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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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매일 체다치즈크림케이크.




원재료명.




영양정보.




종이까지 넣어 케이크 고정.




























CU 매일 체다치즈크림케이크 4,200원.

매일우유에서 나온 체다치즈 맛 조각 치즈케이크.
주황색이 진한 치즈케이크 위에 하얀 치즈크림이 한 층 올라가 있고 그 위에 크럼블을 조금 올리고 카라멜 시럽이 약간 뿌려져 있음.

크럼블은 습기를 죄다 흡수하여 전혀 크럼블이 아니고 카스테라가루같은 보들보들 부드러운 식감.
하얀색 치즈크림은 달달하고 발라먹는 크림치즈 정도의 단단하기.
몸체인 주황색 체다치즈케이크는 짭짤하고 뉴욕치즈케이크 정도의 단단하기.
테두리 부분은 밀도 좀 있고 단단하게 구워져서 좋은데 뾰족한 부분은 테두리보다 좀 부드러워서 거의 일본식 치즈케이크 정도라 좀 아쉬웠음.

주황색 치즈케이크는 짜고 하얀색 치즈크림을 달아서 둘을 같이 먹으면 단짠단짠 해야 하는데 이게 비율을 잘 맞춰먹어야 함.
단맛이 좀 부족해서 카라멜시럽이 있는 부분이 좀 더 맛있음.
체다치즈맛이라고 나온 디저트들은 대부분 향만 체다고 단맛만 나는 게 대부분인데 이 케이크는 체다의 짠맛도 구현하려고 노력한 점이 좋음.
식감도 나쁘지 않고 단짠 밸런스를 맞춰 먹는 재미가 있음.

결론, 체다의 짭짤한 맛을 구현한 치즈케이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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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씨 없는 수박바 제로 0kcal.




원재료명.




영양정보.













롯데 씨 없는 수박바 0kcal.

롯데 제로 시리즈로 미쳐있다.
이번엔 수박바.
0칼로리라고 대문짝만 하게 써놓은 수박바.
거의 0칼로리더라.
그래서 씨가 없음.
씨가 들어가면 0칼로리가 안되니깐.

씨 없는 수박바라 매끈매끈.
먹어보니 오리지날보다 식감이 덜 아삭하고 야아아악간 메로나 같은 점성이 느껴짐.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비슷함.
그런데 수박바는 아삭아삭 가벼운 식감이 수박맛이랑 잘 어울리는 건데 점성이 있는 수박이라니.
맛은 나쁘지 않음.
그런데 비슷한 식감이 스크류바가 있는데 스크류바 맛은 이 식감이랑 대체로 어울림.
원래 스크류바는 겉에 빨간 부분만 아삭하고 가운데 하얀 심지는 약간 점성이 있었으니까.
이미 오리지날 맛에 익숙해서 그 맛과 식감에 차이가 나니까 좀 아쉬움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안될 거라 생각함.
스쿠랄로스로 단맛을 냈으니 민감자는 조심.

결론, 제로칼로리 아이스크림 1등은 (아직)스크류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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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멜론송이.




원재료명.




영양정보.




손바닥만 한 작은 봉지 4개.













오리온 멜론송이.

여름을 맞이하여 한정판으로 메론맛 초코송이가 나옴.
작은 봉지 4개가 들었음.
봉지를 여니 메로나 향이 남.
진짜 멜론의 은은하게 시원함이 감도는 달콤한 냄새가 아니라 단내가 확 퍼지는 인공 멜론향.
과자 수는 대충 15알 정도 되는 듯.

모양은 기존 초코송이 그대로고 초코 부분이 연한 민트색.
먹어보니 멜론이 느껴지긴 하는데 맛이 너무 연함.
과자의 고소한 맛이 더 잘 느껴짐.
게다가 메론이라는 과일이 오이처럼 시원한 온도일 때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 손잡이 역할을 하는 과자 부분이 씹을수록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과자라 멜론맛이 잘 안 느껴짐.
이건 마치 참깨스틱을 마구 먹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메로나를 먹고 있어서 멜론향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
먹으면 먹을수록 멜론이 점점 더 옅어져 가는 매직.
먹을수록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멜론.

결론, 초코송이는 초코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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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딸기 퐁당 빙수.







원재료명.




영양정보.













빙그레 딸기 퐁당 빙수.

더우니까 시원한 게 계속 당긴다.
빙수는 팥빙수가 최고지만 궁금하니까 먹어보자.

뚜껑을 따니 아이스크림이 5군데 꽃모양처럼 조금 올려져 있고 건조딸기 조각들이 흩뿌려져 있음.
안에를 파보니 얼음알갱이들 한가운데 딸기쨈이 조금.
눈꽃우유얼음이 아니라 아작아작 씹히는 얼음알갱이에 조금 있는 아이스크림이 섞여 부드러운 맛을 냄.
딸기쨈이 달달하고 딸기 맛을 냄.
위에 올려진 딸기 조각은 미미하나 새큼한 맛을 아주 살짝 더해줌.
전체적으로 아주 달달하고 인공향이지만 딸기향이 많이 남.
딸기우유 얼려서 딸기쨈을 조금 더 더해 먹는 맛인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음.
딸기면 무조건 좋다는 사람에게 추천.

결론, 딸기우유 얼려 먹는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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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흑미하임 리조네로 에디션.




원재료명, 영양정보.




18 봉지.






















크라운 흑미하임 리조네로 에디션.

하임시리즈 새로 나왔네.
모양은 익히 아는 그 모양.
크림 짜 넣고 반죽 꾹꾹 눌러 놓는 모양.
근데 이름 흑미하임이라고 끝내지 리조네로에디션은 왜 갖다 부쳤데.
(이탈리아 어: 리조=쌀, 네로=검은색)
쓸데없다.

회색 빛 도는 진한 갈색 과자 안에 하얀 크림.
달콤 담백 흑미의 진한 맛이라는데 흑미 너무 조금 들어가서 색깔 내는 거밖에 안 하는 거 같은데요.
안에 크림은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
바삭하고 달달하고 고소한 맛.
헤이즐넛 맛이 꽤 남.
부드럽게 달달함.
페페로로쉐 겉에 초코 코팅 벗겨내고 안에 하얀 크림 부분이랑 그 바로 겉에 과자만 먹는 맛.
초코하임보다 부드럽게 달달하고, 화이트하임보다 안 느끼함.
고소 달달한 게 기존 하임 두 개보다 고급진 맛.

결론, 페레로로쉐 핵만 먹는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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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French Vanilla Latte.



영양정보.



















다 섞은 후.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6,500원.
French Vanilla Latte.

이번 여름엔 다른 나라에서 인기 있는 음료들이 나옴.
그중 미국에서 판매하는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먹어봄.
진하고 달콤한 프렌치 감성을 느껴보라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

블론드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 샷+프렌치 바닐라 베이스+프렌치 바닐라 시럽 구성.
에스프레소는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
우유 대신 프렌치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데 달달하게 시럽 탄 바닐라향 우유 같음.
시럽은 톨사이즈에 기본 3펌프인데 적게 바꾸기 가능.

하나도 안 바꾸고 기본으로 먹어봄.
바닥에 시럽이랑 에스프레소 샷, 그 위에 얼음에 바닐라 베이스.
바닐라베이스는 살짝 달달한 바닐라 향 우유 맛.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피맛이 나는 우유맛.
바닥엔 에스프레소+시럽이라 아주 진하고 단 커피맛. 이 부분은 마치 더위사냥 마지막 엑기스 느낌.
다 섞어서 먹으니 진하고 달달한 바닐라라떼맛.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바닐라라떼 중에는 커피 맛이 진한 편으로 느껴짐.
마트에서 판매하는 컵우유랑 비교하면 훨씬 진하고 단맛.
한마디로 아주 진한 커피맛이 나는 달달한 바닐라라떼.
더위사냥에 바닐라우유 조금 섞은 듯 진하게 달달한 맛.
맥심 슈프림라떼 3개 타먹는 맛.

달달한데 커피맛도 진하니 기분이 한껏 업되는 맛.
더운데 이거 마시면 약간 부스터 넣는 기분.
쫘ㅡ악 흡입하게 됨.
당류 카페인 모두 높으니 조심.

결론, 진하게 달고 진하게 쌉쌀한 어른의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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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꽈페 쏠티드 카라멜 스낵.




원재료명.




영양정보.













CU 꽈페 쏠티드 카라멜 스낵 1,800원.

꽈배기에 다양한 크림을 올려 화려한 꽈배기로 잠깐 유명했던 꽈페와 콜라보하여 나온 과자.
옛날 과자 중 꽈배기 과자를 카라멜 맛으로 내놓음.
카라멜 맛 과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연 이건 맛이 좋으려나.
먹어보자.

유탕처리 과자답게 반딱반딱.
묵직한 카라멜 맛.
단맛이 강하고 카라멜 향만 나는 게 아니라 카라멜 맛이 진해서 단 맛.
오리온 밀크카라멜 아니고 스카치캔디 다크 맛.
근데 과자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단맛이 중화됨.
먹어본 카라멜맛 과자 중 약간은 묵직한 단맛 나는 카라멜.
맛있음.
근데 민감한 혀가 아니라 적당히 달달하고 바삭한 과자가 저렴한 게 많은데 굳이 이걸 찾아 먹겠다고는 못하겠음.
그래도 고소하면서 바삭하면서 진한 카라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얘밖에 없어서 먹게 되겠지.

결론, 한 번은 생각날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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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베이컨대파크림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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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베이컨 대파크림 샌드위치 3,800원.

햄, 치즈와 대파크림치즈까지 끼워진 샌드위치.
곡물이 조금 들어간 식빵 3장, 햄, 치즈, 다진 대파와  다진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치즈 구성.

왜 햄이랑 치즈가 따로 끼워져 있는지는 모르겠음.
한쪽이라도 식빵 수분 흡수 방지인 건가.
제품 이름에 햄치즈가 없더니만 먹어보니 햄치즈는 존재감이 아예 없음.
그만큼 대파크림치즈 맛이 강함.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다진 대파와 베이컨 조각이 많이 들어있음.
대파 향은 많이 안 나는데 씹으면 꽤 느껴짐.
대파 식감이 덜 부른 라면 후레이크나 마분지처럼 좀 껄끄러운 게 간혹 씹힘.

대파크림치즈만 구매하려고 해도 작은 포장용 소스 용기 하나에 들은 게 이 샌드위치 가격이랑 맞먹는데 정말 가성비 제품이 아닐 수 없음.

크림치즈 안에 베이컨도 대파도 많이 ㄷ ㄹ어있고 맛도 이 정도면 준수함.
크림치즈가 은근히 짭짤하고 양도 꽤 되니 식빵 한쪽 정도는 크림치즈 덜어서 더 먹을 수 있을 듯.

결론, 이 정도면 맛있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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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더 바삭하게 구운 카라멜러스크.




원재료명, 영양정보.













홈플러스 더 바삭하게 구운 카라멜러스크 1,990원.

홈플에서 새로 나온 과자.
딱 봐도 맛있어 보임.

지퍼백으로 된 포장인데 150g이라 나눠 먹으라 이거지.
보통 감자칩 두 봉지 정도 양인 건데 양심상 나눠먹어야겠지만;;;

봉지를 여니 인곤 카라멜 향이 싸악.
갈색으로 노릇노릇한 작은 주사위 모양 과자.
아주 까슬까슬한 질감에 식빵을 튀겨서 말린 것같이 가벼움이 느껴지는 과자.

먹어보니 아주 바삭바사삭하고 달달하고 카라멜 향이 가득함.
먹다 보니 이건 딱 우유말먹이다 싶음.
바로 실행.
수분이 하나도 없는 크루통 같은 질감이라 우유를 아주 쫘악 잘 흡수함.
과자가 순식간에 물렁물렁. 우유는 달달.
과자 한 알 크기가 한입에 쏙쏙 넣기 좋음.
칼로리와 당을 무시하고 맛만 생각한다면 짭짤한 스프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넣어도 괜찮을 듯.
안주로도 괜찮은 게 바삭바삭 식감이 최고.

결론, 러스크나 빠삭과자 좋아하면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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