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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샌드 민트초코 맛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요새 제과시장은 민트로 난리더라.
(난 좋음)


롯데샌드는 왜 이름을 롯샌으로 줄였냐.
의미없다.


민트오일은 총 0.07% 들었다.


준초콜릿으로 초코 기분을 냈다.


한 박스에 6봉지.
민트 색깔 봉지.


한봉지에 과자 6개.


깜뜨 같은 까만 과자.


민트 냄새가 엄청 진하다.


민트 느낌의 빩은 하늘연두색 크림.


맛은...와. 진짜. 민트 맛 세다!
요즘 과자들 냄샤만 진하고 맛은 연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진짜 목캔디 먹는 기분이 들 정도로 민트 맛이 세다.
민트초코라고 하지만 초코는 과자가 담당하고 있어서 초코크림이 아니라 민트맛이 녹아 중화되지 않고 입을 강타한다.


그래서 초코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먹음.
민트 맛이 은은해짐.


민트 맛이 강하다. 민트 오일 0.07%의 힘이란.
목캔디를 과자화하면 이런 맛일까.
민트 초심자에겐 부담스러울듯.


결론,
목캔디를 과자로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
민트 고수라면 추천.
민트향 시원한 초코를 좋아한다면 별로.
롯데는 위즐 민트향을 내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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