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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마늘바게뜨.


이만한 크기.


바게뜨 가운데 길게 째서 마늘 소스 발라 구움.


안잘라져 있어 좀 귀찮.
마늘소스가 꽤 듬뿍 발라져 있긴 한데 가운데만 발라져 있어서 가에 소스 안발라진 쪽은 퍽퍽하고 그냥 마른 바게뜨 먹는 맛.
소스 듬뿍 발린 곳은 촉촉하고 달달하고 마늘 향 엄청 남.
먹고 나면 입에서 마늘향이 계속 남.

결론, 소스 발린 곳만 맛있는 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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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크로와상.


이만함.


크랙 없고 빵실한 스타일.


바닥면.


표면에 달달하게 시럽 살짝 발라져 있음.
눈으로 보기에 동글 빵실 부드러워 보이는데 먹어봐도 부들부들함.
크로와상은 겉은 바삭해서 깨물면 바사삭 결결이 부서지면서 버터향이 코를 파고들고, 빵 안쪽 결이 안장씩 혀를 감으면서 쫄깃한게 맛있는데 이건 겉도 안도 부들거림.
버터 향도 별로 안나고, 내 스타일은 아님.

결론, 말랑 부들한 버터향 쫌 나는 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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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마늘빵, 마늘바게뜨.
비스킷 같은 타입.

빠작빠작한 바삭 구운 마늘 바게뜨.
빵 타입은 부드러운 대신 마늘소스가 가운데만 조금 있어 마늘소스 맛이 약한데 이건 양면에 듬뿍 마늘소스가 발라져있어 달달한 마늘소스맛이 많이 남.
대신 바삭바삭해서 가루가 엄청 부스러져 나옴.

결론, 마늘소스 듬뿍 바삭한 마늘바게뜨 과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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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클래식파운드.
예쁜 패키지.


상자 바닥면에 제품정보.


클래식파운드 영양정보 원재료명.


상자 바닥에 칼 들어있음.


비닐 뜯어내면 요래.


아몬드 다다다닥.


유산지 뜯기 쉽게 되어있음.



아몬드 슬라이스 다다닥.


건포도랑 호두 분태가 콕콕콕콕콕.


추석 겨냥한 예쁜 패키지를 뜯으면 달달하고 고소한 마가린 냄새가 딱.

빵 자체는 굉장히 부드럽고 보슬보슬한 식감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아작아작 경쾌하게 씹힘.

아주 달달한 빵에 호두분태가 굉장히 고소하며 건포도가 씹히면 새로운 단맛이 탁 터짐.

빵이 부드럽고 보슬보슬한 식감에 아주 달아서 생크림을 휘핑해서 곁들여 먹으면 단맛도 조절되고 새로운 식감도 즐기고 좋을 듯.

결론, 달달하고 파운드 치고 가벼운 식감. 누구나 좋아할 파운드. 그러나 건포도 헤이터에겐 비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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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쑥떡쑥떡콩쑥이.


쑥떡이 들어간 빵.
겉에는 아몬드슬라이스가 아주 바삭, 고소하고 쿠키옷을 조금 입고 있어 달달한 맛이 있음.
빵 속은 큼직한 쑥떡과 콩배기가 알차게 들어있어 쫄깃한 식감에 콩배기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이 좋음.
살짝 데워서 떡이 말랑할 때 먹으면 더 맛있음.
떡 식감이 들어간 빵 중에도 떡 비중이 놓아 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 좋아할 듯.
물론 떡이든 빵이든 순혈주의자라면 질색하겠지.

쑥향이 굉장히 진하고 쑥떡도 크게 들어있어 본격적으로 쑥이다! 하는 기분임.
쑥향이 진해서 익숙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일듯.
콩배기까지 꽤 들어있어 쑥찰떡을 먹는데 빵이 한 입 입에 들어온 기분.

결론, 쑥향을 좋아하고 떡과 빵 조합을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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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리얼피넛버터쿠키. 2,000원.


떨어뜨려서 박살남. 힝.


손바닥만한 사이즈.


잘라놓으니 달고나 같네.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약 1cm정도 두께의 큼지막한 쿠키.
고소한 땅콩향이 많이 남.
입에 넣으면 일단 단맛이 느껴지고 바스락거리는 식감에 쿠키가 쉽게 부스러지면서 땅콩버터 특유의 짭짤 달콤한 맛이 올라옴.
간식으로 티타임용으로 다과상차리기에도 좋을 듯.
쫀득한 타입 쿠키를 원한다면 패스.
손에 가루가 엄청 묻음.
쿠카 쪼개면 가루가 많이 나오니 주의 필요.

결론, 바삭한 쿠키와 피넛버터를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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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치즈방앗간.
처음 출시 됐을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개방자 인터뷰까지 했었더랬지.
오랜만에 또먹어봄.


약간 우주선 모양.
가운데 뽈록.


바닥에 치즈 지글지글 누룽지.


반 가르면 이렇게 크림치즈가 가득.


겉은 짭쪼롬한 치즈, 안은 새콤한 크림치즈, 빵은 쫄깃쫄깃.
보통 한 개에 1,100원 3개 3,000원에 파는데 도금 비싼가 싶긴 하지만 내용물이 알차서 한 번 씩 생각남.

결론, 쫄깃한 타피오카 질감과 크림치즈를 좋아하면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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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도나스.
그 때 그 도나스.
그 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음.


동글 동글. 쪼그매.
엄지 검지로 오케이 사인 했을 때. 그정도 크기.
5개 들었음.


팥이 안들었고 쫄깃쫄깃.
작은 사이즈라 혼자 먹기도 좋고.
어차피 다 먹지만.


결론, 작은 거 5개 들어서 조금씩 먹는 사람에게 추천.
여러명이 조금씩 이것저것 먹고 싶을 때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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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메뉴 고르곤졸라허니볼.


3,100원.
귀여운 스티커.


주먹만함.
주먹보다 조 큰.


크림치즈 토핑.


안에는 고르곤졸라치즈와 꿀.


촉촉.

겉은 심심하지만 고르곤졸라와 꿀이 듬뿍 있는 부분을 먹으면 촉촉하고 맛있음.
고르곤졸라 맛이 너무 연함.
달달하고 부드러워 괜찮은데 이름을 못따라 가는 맛.
결론, 고르곤졸라 향이라도 느끼고 싶을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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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녹차 롤케이크.


녹차는 0.7% 뿐.


색소도 들어감.


비닐 포장 한 번 더 되어있음.


뜯어먹기 좋으라고 되어있음.
(근데 잘 안됨)


바닥에 칼도 있음.


짠.


롤케에크 꽁다리. 팥이 보인다.


팥 앙큼이 중앙에 있고 버터크림이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져 있음.

아무래도 팥이 가운데에만 있어서 가운데 먹을 때 제일 맛있음.
색소랑 향이랑 다 넣어서 색도 예쁘고 녹차향도 꽤 남.
맛도 큰 기대 없다면 괜찮음. 무난. 강한 녹차맛이 아니라 초심자도 거부감 없을 듯.
냉장 후 차갑게 먹으면 크림이 굳어 식감이 별로니 상온에 잠깐 놔둔 후 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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