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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초코렛 팝콘.


봉지가 작음. 어른 손만 함.


총 55g밖에 안됨.


동글동글.


땅콩 같지만 크런키 알맹이임.


딱 크런키초코 먹는맛.
크런키 초코 안에 팝콘이 있는데 팝콘이 바삭하지 않고 사아알짝 눅눅한 식감.
크런키 초코렛의 뻥튀기 식감을 좋아한다면 팝콘이 커다란 크런키 알맹이 기분이 나서 좋아할 듯.

결론, 크런키 초코렛을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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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모양으로 구워냈다는 쥐포.
쥐포를 붕어빵 모양으로 만들었다니. 뭐지.


베트남산 100%로에 설탕 소금.


붕......어....빵...모양인가.

아주 달고 짜고 모양이 희안한 쥐포.
붕어빵이라니깐 붕어인가보다 하지 주걱같기도.
간이 엄청 쎄서 아주 짜고 단맛. 혀가 아프다.

결론, 붕어 모양 말고 간이 쎈 쥐포를 원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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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1 제품 중에 간단하게 한 입거리 과자가 있길래 구매.


까만 봉지는 커피맛.


손가락 하나 길이.


125kcal.


빵에 초코로 무늬.


밑바닥이 초코렛 덩어리 같지만 아님. 그냥 뭍힌거.


바닥에 초코 입힘.


옆면에도 살짝 초코 입힘.


빨간 봉지는 코코아맛.


125kcal.


빵이 하얀색인거만 다름.


예상했지만 더 맛없음.
플라스틱 냄새가 남.
냄새만 아니라면 오예스 퍽퍽한거 먹는 느낌.
두 개 600원이라 다행이지 아님 화낼뻔.

결론, 오예스가 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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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방문.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토피넛 콜드브루 톨사이즈,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시즌메뉴인 토피넛 콜드브루.


콜드브루에 토피넛폼을 얹고 토피넛 뿌림.


토피넛이란, 토피(toffee)와 넛(nut)의 합성어로, 토피는 설탕과 버터, 밀가루 등으로 만든 캬라멜과 비슷하지만 바삭한 식감을 가짐. 달고나 같음.
폼 위에 뿌려진 토피 가루.

맛은 콜드브루에 달달하고 땅콩향 나는 크림 얹은 맛. 위에 뿌려진 토피가 바삭하게 간간히 씹힘. 달달한 커피 원한다면, 땅콩에 문제 없다면 추천.


바질 토바토 크림치즈 베이글.
올리브 감자 베이글에 토마토 섞은 크림치즈를 바르고 바질페스토도 발라준 베이글 샌드위치.


480kcal.
나트륨 폭발.


크림치즈 위에 바질페스토 쭈욱 짜 놓음.


짜다.
베이글은 포실한 질감. 바질베스토 향긋. 토마토크림치즈 상큼한 향.
근데 바질페스토도 짜고 크림치즈도 짜서 먹으면 혀가 아릴정도. 너무 짜서 크림치즈 덜어서 샌드위치 하나 더 만들 수 있을 정도.
나트륨 하루 기준 50% 더니만. 너무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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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대림 샤오롱빠오.


보통 샤오롱바오 크기.
편의점 전자렌지용 만구 크기.


찜기에 8분.


샤오롱바오라고 이름 붙여 놓고 육즙 어디로 갔나?
샤오롱바오는 만두 피 안에 남실남실 들어있는 육즙이 키포인튼데.
그건 그렇다치고.
만두 소가 너무 뭉쳐져있어 과장 좀 하면 떡갈비가 들은줄. 게다가 신기하게 눈으로 보기엔 고기가 들었는데 맛은 느끼하기만하고 고기맛이 별로 안남. 그리고 만두피도 만두 소도 짭짤함.
만두 쇼핑 망했네.

결론, 샤오롱바오는 직접 나가서 사먹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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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뉴욕치즈케이크맛.


에이스 뉴욕치즈케이크맛.
에이스 기본 맛에서 짠맛이 살짝 빠지고 치즈향과 치즈맛이 가미됨.
완전 치즈맛은 아니고 뭔가 분유맛도 나는데 치즈향이 아주 아련하게 꼬릿하게 나는데 이게 또 에이스의 부드러운 맛과 잘 어울림.
에이스 오리지날 뺨치게 괜찮음.

결론, 치즈케이크랑 에이스랑 먹으면 이런맛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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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솔티드 카라멜 카푸치노.


커피맛 아이스크림에 짭짤 달콤한 카라멜소스와 초코렛조각이 뒤엉켜 있는 먹음직 스런 모습.
커피맛은 진하지 않고 초코렛 조각 존재감이 큼.
이 아이스크림의 주인공은 솔티드카라멜.
짭짤하면서 달콤한 카라멜소스가 맛의 중심.
솔티드카라멜소스를 같이 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인상이 바뀔 정도.
이 맛을 저렴이로 따라해 보자면 메가톤바에 소금 좀 뿌려서 까페오레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음 되려나...
맛의 베이스인 카푸치노맛 아이스크림이 커피맛이 진하지 않아 아쉬움.
그래도 카라멜소스와 초코렛조각이 하드캐리함.
비싸서 눈물나네.

결론, 하겐다즈 가격 좀 내려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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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콜라보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


몽쉘을 한 봉지씩 뜯어먹지 그램당 먹겠냐고.
봉지 당 영양정보를 같이 써달라고.
1봉지 약17g, 대략 89kcal.


봉지 알록달록.


쁘띠 몽쉘 사이즈는 언제봐도 쪼그매.
마카롱이야 뭐야.


겉은 밝은 갈색 초코로 코팅되어 있고 물결무늬 초코로 꾸며짐.
잘라보니 하얀 크림이 샌드되어 있고 한가운데 연한 노란색 밤시럽과 밤페이스트가 보임.
몽블랑 케이크라더니 인공밤 향 꽤 남.
생각보다 밤 맛도 나는데 바밤바가 참 잘 만든거구나 싶음. 바밤바는 밤 맛이 진하잖아. 이건 그렇게까지 진한 맛은 안나지만 빵시트와 크림과 겉에 초코랑은 잘 어울림.
별로일거라 생각해서인가 생각보다 괜찮음.
그래도 밤시럽 좀 더 넣어주지.
이름에 몽블랑이라고 했으면 밤페이스트라도 많이 줘야 되는거 아니냐.

결론, 마롱몽블랑케이크 아니고 그냥 몽쉘 밤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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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오예스 피넛버터.


원재료명, 영양정보.
1개 150kcal.


봉지 색 예쁘네.


정사각형.


보통 오예스 크기.


오예스 새로운 맛.
피넛버터.
잘라보니 가운데 피넛버터색보다 밝은, 비비빅 색 크림이 들어있음.
먹어보니 이건! 땅콩소보로맛! 땅콩크림샌드맛!
근데 이제 거기에 초코를 좀 끼얹은.
겉에 초코랑 빵 시트는 기존 오예스랑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고 크림만 땅콩크림.
땅콩맛이 엄청 진하지는 않고 은은함. 땅콩맛이 넘 진하면 겉에 초코랑 잘 안어울릴거 같긴 해.
그래도 땅콩맛이 조금더 진하고 크림이 더 농도있으면 좋겠음. 지금은 크림이 아주 부드럽게 연하고(오예스 크림이 원래 그렇지), 땅콩맛도 피넛버터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만큼 진하지도 않음.

결론, 피넛버터 샌드된게 아니라 피넛버터를 넣어 부드러운 땅콩크림을 샌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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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크리스피 한입돈까스.


원재료명.
돼지고기 31%+닭고기 12%


다른 미니돈까스보다 색이 진하네.


크리스피 하다더니 정말 바삭바삭함.
마치 일식 돈까스 바로 먹는 기분.
미니돈까스는 대부분 튀김옷이 빈약하고 눅눅한데다 고기도 밀도있게 뭉쳐져서 식감이 꼭 동그랑땡 같은 경우가 많은데 이건 튀김옷이 하늘하늘 살아있어 입에 넣으면 까실한 튀김옷이 혀에 닿고, 씹으면 튀김옷이 바사삭 부서지면서 고기는 비교적 살살 뭉쳐져 있어서 부드럽게 씹힘. 튀김옷의 고소함에다 고기의 육즙과 기름맛이 잘 어울림. 간도 딱 적당하고.
보통 미니돈까스는 추억의 도시락 반찬 느낌이라 케찹이 어울리는데 이건 정말 돈까스 소스 뿌려 먹고 싶은 맛. 그냥 크기만 작을 뿐 돈까스 맞네.

결론, 고로케만 하게 커지면 정말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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