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롯데마트 삼육두유 크리스피롤 미니.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서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
두유 맛인지는 모르겠고 곡물 갈아낸 향이 강하긴 함.
달기는 한데 원조 크리스피롤만큼 달지는 않음.
원조는 봉지 뜯기도 힘들고, 봉지 뜯으면서 과자도 부스러지고, 먹을때도 엄청 가루 날리는데 이건 한 입 사이즈라 베어먹지 않으니 부스러기 걱정은 없음. 먹다 남아도 지퍼백이라 걱정 없음.
근데 맛은 그냥 그래.

결론, 패키지가 눈길끄는 과자.


끝.

코코넛칩 카라멜맛.

코코넛에 코코넛설탕 입히고 버터향, 바닐라향 입혀 카라멜맛 느끼게 만듦.
설탕 입혀 겉은 좀 끈끈함.
빠작한 식감.
아주 달달.
식감 좋아 입 심심하고 당 떨어졌을 때 딱.

결론, 달달한 코코넛 칩.


끝.

스타벅스 골든위시라떼.

따뜻한 버전으로 먹어봄.
블랙티+커피+고구마+사워크림이라 커피맛이 진하지 않음.
군고구마향이 먼저 쏵 나고, 차가운 사워크림이 먼저 입에 닿고, 달달한 고구마폼이 느껴지면서 블랙티 커피가 입에 들어오는데 왜 연한 바밤바 먹는 맛일까.
한 번은 더 먹겠지만 즐겨먹고 싶진 않네.


결론, 바밤바를 커피에 접목시킴.


끝.

쌀로새 진짜새우.

새우분태 0.3% 들었다고.

다 먹으면 550kcal.

쌀로별이랑 비슷한 건 육각형이라는 것 뿐.
쌀과자 별따먹자 같은 식감. 미왕쌀과자보다 두꺼워서 더 푹신한 식감. 근데 단맛이 아니고 새우깡맛.
쌀새우깡맛인데 쌀새우깡은 부스러지는 식감이라면 이건 탄탄한 식감.

결론, 쌀과자 식감+새우깡맛.


끝.

청우 땅콩으로 버무린 카라멜콘.

카라멜콘과 땅콩 청우버전.
달달하고 과자 표면에 맛동산처럼 땅콩분태가 붙어있어 고소함.
카라멜콘과 땅콩은 땅콩이 들어있는데 이건 없음.
카라멜콘과 땅콩보다는 덜 끈적거리고 바나나킥처럼 포소속한 식감.
땅콩분태가 과자에 붙어있어 상당히 고소함.

결론, 고소한 카라멜콘과 땅콩.



끝.

베베토 미니베어.

하리보랑 비교.

베베토 미니베어.
곰젤리.
하리보랑 비교하면 색깔이 진짜 화려하다.
베베토가 색이 더 다양하고, 맛도 더 상큼한 맛이 강함.
봉지도 완전 달라서 베베토는 짱짱 단단한 비닐인데 하리보는 흐물한 비닐. 하리보가 잘 뜯김.

베베토는 하리보보다 아주 살짝 크고, 불투명하고, 겉이 보송한 질감이고, 더 상큼한 맛이 있음.
하리보는 아주 작아서 손톱만하고, 투명하고, 겉이 끈적거리지 않을까 싶게 쫀쫀하고, 달콤상콤함.

결론, 입이 심심할 때 입에 쏙쏙.



끝.

하리보 미니 골드베렌.

손가락 네개만한 크기.

젤리도 작아. C타입 충전 포트 만함.

베베토 미니베어랑 비교.
하리보는 투명, 베베토는 불투명.

맛은 차이 없지만 크기가 작은 하리보 미니 골드베렌.
작아서 애들이 많이 먹는 크기.
나눔 하기도 좋고.
하리보은 단단한 식감인데 젤리 크기가 작아서 그나마 씹기 덜 힘듦.
베베토 곰젤리도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크기는 아주 살짝 크고, 불투명하고, 겉이 보송한 질감이고, 더 상큼한 맛이 있음.
하리보는 아주 작아서 손톱만하고, 투명하고, 겉이 끈적거리지 않을까 싶게 쫀쫀하고, 달콤상콤함.

결론, 입이 심심할 때 입에 쏙쏙.



끝.

하리보 골드베렌.

100g 짜리. 43알 들었더라.

곰모양 젤리.
하리보 골드베렌.
국내에선 하리보 대표 제품.
딱딱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한 식감이 특징.
처음 먹으면 사탕인가 싶게 딱딱하지만 입안에서 점차 부드러워 지면서 쫠깃 쫠길한게 신나게 씹을 수 있음.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
새콤 달콤한 과일맛.
마니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맛이 다 있지.
누군 하얀색(파인애플), 누군 노란색(레몬).
먹을 때마다 새로워 짜릿해.

결론, 심신 안정용 젤리.


끝.

베베토 퍼니 베어 젤리.
곰젤리.

총 28개 들었더라. 한 알에 10kcal 정도.

과즙맛 가득한 곰젤리.
하리보보다 조근 크고 약간 부드럽고, 하리보는 단맛이 두드러지는데 이건 상큼한 맛이 더 있음.
식감은 말랑 쫀득. 완전 물렁까지는 아님. 하리보가 단단해서 싫은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탄력.
크기가 하리보보다 살짝커서 큰젤리 좋아하는 사람은 더 좋을 듯.

결론, 하리보보다 상큼한 맛이 조금 더 나는 젤리.


끝.

베베토 오션파크 젤리.

바다 생물 모양 젤리.
물고기, 조개, 해마, 불가사리, 문어.
문어는 어떻게 보면 좀 징그러워 보일 수도.
맛은 과즙 팡팡이고 식감은 탱탱 쫄깃. 하리보같이 단단한 질감 아님. 마이구미보다 약간 더 단단한 정도.
과즙맛이 많이 나서 좋음.
모양도 여러가지라 조는 재미도 좋고.
문어 같은 건 크기가 커서 한 입에 먹기 힘들지만 다른 모양들은 충분히 한 입 사이즈.

결론, 모양이 다양해서 재밌고 맛도 과즙 팡팡이라 좋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