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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방문.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토피넛 콜드브루 톨사이즈,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시즌메뉴인 토피넛 콜드브루.


콜드브루에 토피넛폼을 얹고 토피넛 뿌림.


토피넛이란, 토피(toffee)와 넛(nut)의 합성어로, 토피는 설탕과 버터, 밀가루 등으로 만든 캬라멜과 비슷하지만 바삭한 식감을 가짐. 달고나 같음.
폼 위에 뿌려진 토피 가루.

맛은 콜드브루에 달달하고 땅콩향 나는 크림 얹은 맛. 위에 뿌려진 토피가 바삭하게 간간히 씹힘. 달달한 커피 원한다면, 땅콩에 문제 없다면 추천.


바질 토바토 크림치즈 베이글.
올리브 감자 베이글에 토마토 섞은 크림치즈를 바르고 바질페스토도 발라준 베이글 샌드위치.


480kcal.
나트륨 폭발.


크림치즈 위에 바질페스토 쭈욱 짜 놓음.


짜다.
베이글은 포실한 질감. 바질베스토 향긋. 토마토크림치즈 상큼한 향.
근데 바질페스토도 짜고 크림치즈도 짜서 먹으면 혀가 아릴정도. 너무 짜서 크림치즈 덜어서 샌드위치 하나 더 만들 수 있을 정도.
나트륨 하루 기준 50% 더니만. 너무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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