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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는 일주일.
주4 일하고 싶다.

겨울 느낌.



배고플 땐 베이글이 좋지요.



짱 왕창 사서 이것 저것 맛보기.



빨대형 젤리.


안에는 주스 맛 가루가 들어 있음.
안 딱딱함. 심심할 때 먹기 좋음. 칼로리는;;


사무실에서 나눠 먹은 토피.
민트맛은 참 신기해.
엄청 단데 시원해!


GS25에 새로운 음료 발견.
당일엔 후기가 없더니 이제 검색 좀 된다.
그냥그냥 그런듯.


회식은 복성각.
내가 기억했던 복성각이 아니었음.
맛없어.

크림새우.
저 무지개는 쿠키에나 올려 먹자고요.


전가복.
짜다.


마늘탕수육.
소스가 너무 끈적거림. 조청 퍼먹는 줄.



어머니가 경성고로케 사오심.
신난다~ 하고 데워 먹음.


짜다. 너무 짜다.


떡 도 사오심.


피가 좀 질지만 괜찮아 이정도.


라봉 라봉 한라봉~
맛있어!!!


쿠키 파격 세일(이천원!) 해서 구매.
커피랑 먹으니 좋구나.


비를 뚫고 동네 구경.
그림도 좀 보고.
(입구가 제일 좋았음)


커피 마시러 다시 비를 뚫고 컴백.
하아ㅡ



비 뚫고 사온 빵.
역시 맛있음.
이건 고르곤졸라-호밀 베이스에 고르곤졸라가 엄청 들어 있어서 짜지만 맥주랑 먹으면..!


버섯 포카치아-식사로 먹기 딱.



그리고 동행인은 몸살을 얻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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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지나고 나니
금방 대보름이 오고
벌써 2월도 중반.


날씨가 춥고 배고프면 우유 들어간 커피.
그래서 카푸치노.


시나몬가루가 티라미수마냥 뿌려져있네.


핫초코엔 귀요미 라떼아트.


아메리카노 한 잔 더.


애정하는 팥죽집에서 팥을 삶고 있어서 구경.


동네 빵집에 없던 빵이 있길래 겟.
마치 예전에 트럭애서 팔던 술빵 비주얼.
고구마가 큼직하니 좋구만.


풀리 푸룻 씨리얼.


통에 담아서 심심할 때 야금야금 꺼내 먹음.
건과일이 많이 들어 있어 좋음.​


파리바게트에서 조리 식품 처음 사봄.
이젠 안먹어야지;;;


하리보젤리는 곰돌아가 제일인듯.


11-17에도 딸기가 한창.


맛있겠다.


너도 맛있겠다.


빵이 다 팔려서 ㅜ
레몬타르트랑 크로아상 하나 구매.
쫌 귀엽습니다?
누가 이걸 보고 레몬타르트라고 생각하겠어?


칼로 싹싹 자르면....
머랭 사투 레몬크림이 겹겹.


그리고 신의 한 수는 한가운데 바닥에 발린 초코시럽. 이거 없었으면 아이고 시다~ 하고 끝날뻔한 맛의 군형이 잡힘. 좋다.


밥은 치즈 떡볶이.


치즈는 넉넉하게.


유부초밥도 만들어서 김밥 대신.


채즈가 후아아아아~


크로아상 시식.


제대로 뜯어진다. 좋아라.


녹차맛 롯데샌드.


초코쿠키에 녹차쿠림 샌드.
먹을만.
역시 오리지날이 젤 맛남.


겨울엔 역시 방어!!
캬아~


설 장본다고 배를 샀는데 뭔가 애기들이 비니 쓰고 있는 느낌. ㅋ


설 당일에 외가로.
숭어회 냠냠.


아, 이번 떡국엔 닭만두를 넣어봄.
처음 보는 만두가 있길래 샀는데 맛있다?!!


만두가 큼직하고 담백한 닭고기도 맛있음.​



나도 모찌 들어있는 녹차 초코렛 사먹어봄.
한봉지가 25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
근데 양도 적어. 7개 들었나?
게다가 맛도 별로임. 일본 녹차 제품에 후회하게 될줄이야.


마파두부를 하자!
기름 두르고 마늘 양파 볶고 다진고기 볶다가
양념장 투하~달달 볶다가


두부 투하~
좀 뒤적뒤적 볶고(연두부랑 모두부를 섞어 쓰면 더 맛남)


물이랑 녹말물로 양과 점도 조절하면 끝.


밥에 요렇게 올려 살살 섞어 먹으면 밥 한솥은 금방!


수퍼에 처음보는 과자 발견. 소보로?
당장 구매.
위는 소보로처럼 오돌돌함. 바닥은 판판함.
가운데 약간 달달한게 샌드되어 있는데 칼로리는 엄청난데 맛은 그만큼 안달아. 고소미에 시나몬 향 더한 느낌. 근데 고소미가 더 양도 많고, 그냥 고소미 먹는게 나음.


통 식방을 프렌치토스트처럼 계란물 입혀 구움. 이건 이 세상의 음식이 아닌 비주얼.
근데 의외로 맛있다?!
빵을 사정없이 찔러 계란물이 쏘옥 베여서 맛있나봐~


네덜란드에서 오신 왕족 느낌 민트 사탕.
상자를 쏙 밀어 빼면 사탕이 가지런히 들어 있음. 누구 옆모습이 새겨져 있음. 맛은 민트 맛이 약한 폴로사탕 맛.


치즈 스틱은 사랑입니다.
매일 먹을거야.


요거 먹어봤니?
손가락만한 크기지만 맛은!!!


웨이퍼 모양인데 과자에 초코가 샌드된게 아니라 초코에 과자가 얇게 샌드 된 듯한 느낌의 초코초코한 과자 되시겠다!! 와아~


이마트에서 치즈돈까스가 맛있다길래 사봄.
봉지를 열면 플라스틱 상자 안에 돈까스 4장이 들어 있음. 근데 이 상자가 밀봉이 안돼서 튀김가루가 봉지안에 다 나와 있음. 상자를 밀봉하던가 그냥 봉지에 팔던가.
맛은 그냥 그럼. 엄청나지 않음. 왜 좋아하지?



달고 기름지니깐 커피 사진으로 쉬어가자.


그리고 바로 퐈이야~~
순대볶음!!
너무 시뻘겋게 나왔잖아.
지옥의 맛인가보다.


파바에서 새로나온 치즈파이.
세일할 때만 먹을 듯. 가격이 미묘하게 비싼 느낌.



정월대보름.
내가 좋아하는 날.
왜냐면.
맛있는 오곡밥! 나물! 견과류! 다 먹으니깐!
묵은나물은 호박고지, 취나물, 피마자 등으로 5가지.
​​


밥은 무려 엄청난 잡곡이 들어감.
쌀 현미 찹쌀 까만콩 강낭콩 팥 퀴노아 병아리콩 햄프씨드 조 수수 기장...빠진게 있나?


계란까지 부쳐서 사치부리며 먹음.


그리곤 와작와작 부럼 깨먹기.


편의점에서 구미초코볼을 1+1으로 팔길래 사봄. 파인애플젤리+밀크초코, 망고젤리+화이트초코. 엄청 맛있지 않음.


꽁치구이.
기름진 생선이 먹고 싶은데 고등어는 비싸서.
소금구이랑 데리야끼 두 가지로 먹으니 더 좋음.



이렇게 먹고 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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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쓰래서 찍어준 사진으로
..
ㅋㅋ
그래서
언니가 찍어주기전은 사진이 없음


생크림이 없으므로
생크림은 분리되면 저지방우유+버터니까
준비물 - 초콜렛,우유,버터,코코아파우더

초콜릿은 예전에 제과용으로 사둔게 있어서..
제과용이라 단단해서 못먹은거라

우유를 조금더 넣음
초콜릿 200g
우유70g
버터 1스푼



우유랑 초코랑 전자렌지에ㅡ
녹을 때까지30초씩 끊어서 데움

통에 넣고 굳힘


자름

칼을 불에 데워서 자르면 깔끔하지만

귀찮으니
긴머그에 뜨거운물+키친타월 추천


굳혔던 통에 코코아가루 조금씩 뿌려가며 쉨-




막 쉐킷 하면됨




우유를 많이해서
코코아가루가 자꾸 사라짐ㅋㅋ






맛은 있당

다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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