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워크샵 갔다.
지겨우니깐 컵이라도 재밌는 거 쓰자.​
아하할.

ㅋㅋ
​

저녁은 고기.
화덕에 삼겹살을 초벌로 구워주는 무한리필.
무려 소주도 무한리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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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치킨.
고기를 먹었지만 고기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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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점심은 중식으로.
딤섬 한소쿠리씩.
소룡포도 먹었는데 그건 별로임.
육즙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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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다 새우 들어간거.
다양하게 좀 넣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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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생각보다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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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팡팡.
새우가 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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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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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사천탕면 시킴.
돈 엄청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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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온김에 언니랑.
맛있다는 커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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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도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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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바로 옆에 자리를 저렇게 놓아서 앉으면 머리 높이에서 달그락 거리고 일하게 됨. 바로 만들지, 테이블 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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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꽤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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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이크랑 더치라떼아이스 따뜻한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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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더라. 그래도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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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라떼아이스가 5.5천원 정도니 거품 낀 가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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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옴.
이름 듣고 일식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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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많이 차지한 주방. 화덕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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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높아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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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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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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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 끼운 에그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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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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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RT 타고 서울로.
​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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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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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닭강정.
티비에 나왔다는 크로아상 식빵은 하나에 13000원이라 비싸서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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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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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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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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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살아 있군요.​

토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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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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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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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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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너의사랑 보문산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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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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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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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병가 쿠키 꺼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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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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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역시 식당밥운 여기가 그나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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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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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이 없어지고 건강담은빵집이 생김.
스콘 두개랑 크림치즈 들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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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가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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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은 말랑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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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말고 쌀이나 뭐나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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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천원. 코알라 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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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봉지 네 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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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생김.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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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떡볶이 맛있다는 동네 분식집.
내 입맛은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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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스벅 아메와 초코케이크.
크아~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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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찬가게 가서 연근유자피클이랑 우엉조림 삼. 연근 우엉 연근 우엉. 뿌리채소 성애자인줄.
근데 맛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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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줄 얼았던 카페가 옆 골목 안에 넓혀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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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루꼴라샌드위치.
​

오오오~
맛있어!
루꼴라는 왜 맛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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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도 주문해봄.
스콘은 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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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더니 벚꽃이 갑자기 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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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나리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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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꽃구경을 했으니 배를 채우자.
새로생긴 분식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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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랑 돈까스김밥.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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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떡볶이가.........
이게 4000원이라니. 양이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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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역시 커피.
라지만 신메뉴 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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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깐 핑크라떼.
.......내 입맛 아님........
맛이 약해서 우유 맛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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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뒤로 하고 추가 주문.
에그토스트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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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
반숙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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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계란+치즈+빵=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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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도 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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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에서 냉동피자를 내놨길래 사봄.
실물이랑 사진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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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가운데만 있는 느낌.
근데 맛은 꽤 괜찮.
근데 5000원 넘어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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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신메뉴 치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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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가두간데 짭짤한 치즈야!
이건 술안주로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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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마마에서 골라온 브라우니.
예상 밖에 선전한 호두 브라우니.
완전 달달. 호두도 꽤 들었어. 득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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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프릳츠.

커피는 역시나 산미가 았음.
근데 피낭시에 왜 이래. 나한테 이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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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엔 왕 큰 페라로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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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롤.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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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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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도 구워먹음.
이제 없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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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구경.
다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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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에너지 주입.
아티제에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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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불닭볶음면.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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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운 치치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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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맥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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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군것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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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많아. 독일과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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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표 닭가슴살 카레맛. 별로야.
​

크레이지비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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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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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고기. 이번엔 버섯 많이.
​

고등어구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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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떡볶이랑 치킨이라길래 신나서 시켰는데 양이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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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시킴. 고추 치킨. 차라리 이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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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카레 해먹음(feat. 오뚜기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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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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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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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달아. 곶감 같은게 씹혀.
​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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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생크림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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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뇨르방 몇 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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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피자.
​

오오오ㅡ
​

스파게티.
​

우와아ㅡ
​

포키 카페라떼 맛.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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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어묵탕의 계절이 이렇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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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젤리가 낫다.
바나나는 겉에 설탕이 많이 묻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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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그래. 키커를 먹겠어. 키켓이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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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빵 털어왔네?
​

기본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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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혼자 다 먹을 수 있겠어.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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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팥이 많네~
​

스콘은 부드러운 생크림 스타일.
​

포실 포실.
​

회식.
샐러드. 풀맛.
​

레모네이드. 퐁퐁 들어간 거 마냥 거품이...
​

음...
​

아...
​

어...
​

으...
​

내가 돈냈으면 화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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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초코 쟁여 놓기.
​

당근케이크 먹으러.
​

시나몬 향이 줄었어.
​

수잊과자 도전.
​

그럭저럭. 양이 많아.
​

커피 2차.
​

봄이 왔네.
​

봄이 왔어.
​

한 잔 더.
​

편의점 털기.
자이언트가 낫네.
​​

그냥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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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 괜찮네.
​

(끝)

3월 이다.
이제부터 봄이 시작 되나효?


급 벙개.
숨막히는 자리라...
치킨은 바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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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길래 사봄.
초코랑 피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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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쿠키에 초코가 샌드 되어 있음. 완전 달아!
땅콩이 우다닥 붙어 있음. 땅콩을 뭉치기 위해 밀가루를 썼나보다.
개인적으론 땅콩이 더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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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대 볶 음.
맵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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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치즈랑 깻잎덕후니깐 파바박 왕창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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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면 아름답게 융화된 모습.
​

오오오ㅡ
​

와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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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투게더 시그니쳐 아이스크림.
과연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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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스푼인 척 하는 미니 삽이 나옴.
씰링울 벗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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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색이 원래보다 더 하얀느낌?
맛은?
​

아아 ㅜ
원래보다 맛이 옅어졌어 ㅜ
​

차를 먹읍시다.
결혼하고 먹는차 아닙니다.
통이 예쁨.
​

예쁨.
​

예쁨.
​

예쁨.
​

맛은 안예쁨.
​

군만두와 치즈스틱.
안주 같지만 술은 안마심.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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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 못보던 과자가 있어서 사옴.
초코렛타만큼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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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만한 과자들.
식감은 딱 오징어땅콩.
근데 초코야.
아주 가끔 먹을만. 아 주 가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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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가 왔어여~
몇년만에먹는꽃개탕이냐.
살 발라먹다 어깨 다 굳어버리는 줄.
아ㅡ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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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캐러멜 시럽 뿌린 페스츄리.
간식으로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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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볶음면과 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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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먹기 좋을만큼 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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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함량 높아서 고기 맛이 좀 나는 맛있는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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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얹어서 크로크무슈.
​​

버거킹에서 천원행사해서.
불고기버거,너겟,젤리소다.
다 처음 먹어 봤는데 그냥 와퍼만 먹어야겠다.
​​

입가심 커피.
마카다미아쿠키가 예상외로 훌륭.​

마카다미아도 초코도 듬뿍.
​​​

추우니깐 크림떡볶이.
​

아직 봄이 아닌가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