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벚꽃이 간다.
새로나온 솔티캬라멜.
그냥저냥.
로..롯데...;;;;;;
애슐리는 치즈파티 중.
치즈 부어 먹는 재미.
(맛이 좋다곤 안했음)
새로운 주먹밥이 있어서 사봄.
쏘야가 들어있데.
꽤 괜찮.
스벅 슈크림라떼.
왜 대란인건지 이해가 안됨.
슈크림 맛이 1도 안남.
보쌈 모둠.
기본, 파, 마늘 인데 기본이 젤 나음.
떡도 싸먹고.
육회도 먹고.
리얼브라우니 녹차.
달다.
만두.
별로야. 별로가 됐어. 이제 안가겠네.
오뚜기 피자.
그냥. 피자가 아쉬울 때.
인가 좋다는 츄러스 과자.
필링이 들었음.
근데 인기가 왜 있는거죠?
생어거스틴에서 회식.
새콤한 쏨땀.
새우하가우.
뿌 팟 봉커리.
치킨캐슈넛.
볶음밥.
파인애플볶음밥.
새우고로케.
톰얌꿍.
코코넛 새우볶음.
소고기바질볶음.
볶음면.
아시안 바질 폭찹.
소프트크랩 칠리소스.
배터지게 먹음.
종로 밀끼니.
가성비가 좋은 곳.
이만큼 사옴.
단팥크림빵.
속이 꽉차 있음.
들을 때부터 묵직하더니.
와아아ㅡ맛도 준수함.
쟝블랑제리보다 좋음(싸니까).
트리플마늘치즈라는 커다란 빵을 자르니,
얘는 속이 별로 없음.
코코넛어쭈구 라는 빵.
하나 남은 걸 겟. 묵직해.
코코넛이 후두둑.
괜찮.
유명한 맘모스빵.
정말 큰데 싸고(3,000원) 맛도 좋음.
맘모스빵 별로 안좋아 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음.
가득 잘라 먹으니 신나.
모두가 인정하는 가성비 좋은 단팥빵. 900원.
고구마앙금빵. 900원.
국진이 같은 빵.
호두타르트.
브라우니. 호두도 많이 들었음. 2500원.
신나는 빵먹기.
뚜레쥬르 갓빵 시리즈 중 팝클라우드.
패스츄리 뚜껑을 겉어내면,
요렇게 크림이 보이.
기둥을 반 갈라보니 크임이 채워져 있음.
뚜껑만 패스츄리고 기둥은 좀 질긴 식빵 맛.
홈플러스 빵중에 맛좋은 시나몬머핀.
호두도 많고 좋아.
김치전도 치즈도 먹고 싶었는데 딱 김치전을 한다길래 치즈 얹어 달라고 부탁함. 맛있어.
망원동 구경.
망원동은 간판만 보고 뭐하는 집인지 판단하면 안됨.
간판을 안바꾸고 장사하니깐.
배고파서 연우김밥. 명태김밥 맛있어.
깻잎 왕창 넣은 순대볶음.
이런게 나왔네.
어묵탕.
녹여먹는 초코알이 8개 들었다갈래 먹어봄.
그닥.
치즈 팡팡 김치볶음밥.
마제소바 먹으러 멘야하나비.
석촌호수엔 백조가 둥둥.
옷에 시바.
훗.
롯데 지하 공사하더니 이것저것 들어옴.
아우어베이커리.
구슐바우어. 홍콩 갈 이유 하나 줄어듬.
파스퇴르아이스크림가게.
진한우유맛.
에비츄 샵도 있고.
무민샵도 있고.
훕훕베이글도 들어옴.
롯데는 무너질까봐 근처 갈 때마다 무서움.;;
아름다운 석촌호수오 마무리.
힘들 땐 커피&케이크.
배고파.
저녁 먹으러.
맛있어.
후식. 커피와 밀크티.
감자전이 한가득.
우허허. 좋다.
간식. 짤깃졸깃.
유명한 과자를 먹어봅시다.
무난해 보이는 초코를 골라봄.
잉. 또 포장. 개별포장 되어 있네.
개똥같은 초코과자.
말랑한 식감.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함.
후우ㅡ
그렇게 한달이 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