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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딸기 퐁당 빙수.







원재료명.




영양정보.













빙그레 딸기 퐁당 빙수.

더우니까 시원한 게 계속 당긴다.
빙수는 팥빙수가 최고지만 궁금하니까 먹어보자.

뚜껑을 따니 아이스크림이 5군데 꽃모양처럼 조금 올려져 있고 건조딸기 조각들이 흩뿌려져 있음.
안에를 파보니 얼음알갱이들 한가운데 딸기쨈이 조금.
눈꽃우유얼음이 아니라 아작아작 씹히는 얼음알갱이에 조금 있는 아이스크림이 섞여 부드러운 맛을 냄.
딸기쨈이 달달하고 딸기 맛을 냄.
위에 올려진 딸기 조각은 미미하나 새큼한 맛을 아주 살짝 더해줌.
전체적으로 아주 달달하고 인공향이지만 딸기향이 많이 남.
딸기우유 얼려서 딸기쨈을 조금 더 더해 먹는 맛인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음.
딸기면 무조건 좋다는 사람에게 추천.

결론, 딸기우유 얼려 먹는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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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흑미하임 리조네로 에디션.




원재료명, 영양정보.




18 봉지.






















크라운 흑미하임 리조네로 에디션.

하임시리즈 새로 나왔네.
모양은 익히 아는 그 모양.
크림 짜 넣고 반죽 꾹꾹 눌러 놓는 모양.
근데 이름 흑미하임이라고 끝내지 리조네로에디션은 왜 갖다 부쳤데.
(이탈리아 어: 리조=쌀, 네로=검은색)
쓸데없다.

회색 빛 도는 진한 갈색 과자 안에 하얀 크림.
달콤 담백 흑미의 진한 맛이라는데 흑미 너무 조금 들어가서 색깔 내는 거밖에 안 하는 거 같은데요.
안에 크림은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
바삭하고 달달하고 고소한 맛.
헤이즐넛 맛이 꽤 남.
부드럽게 달달함.
페페로로쉐 겉에 초코 코팅 벗겨내고 안에 하얀 크림 부분이랑 그 바로 겉에 과자만 먹는 맛.
초코하임보다 부드럽게 달달하고, 화이트하임보다 안 느끼함.
고소 달달한 게 기존 하임 두 개보다 고급진 맛.

결론, 페레로로쉐 핵만 먹는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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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French Vanilla Latte.



영양정보.



















다 섞은 후.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6,500원.
French Vanilla Latte.

이번 여름엔 다른 나라에서 인기 있는 음료들이 나옴.
그중 미국에서 판매하는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먹어봄.
진하고 달콤한 프렌치 감성을 느껴보라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

블론드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 샷+프렌치 바닐라 베이스+프렌치 바닐라 시럽 구성.
에스프레소는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
우유 대신 프렌치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데 달달하게 시럽 탄 바닐라향 우유 같음.
시럽은 톨사이즈에 기본 3펌프인데 적게 바꾸기 가능.

하나도 안 바꾸고 기본으로 먹어봄.
바닥에 시럽이랑 에스프레소 샷, 그 위에 얼음에 바닐라 베이스.
바닐라베이스는 살짝 달달한 바닐라 향 우유 맛.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피맛이 나는 우유맛.
바닥엔 에스프레소+시럽이라 아주 진하고 단 커피맛. 이 부분은 마치 더위사냥 마지막 엑기스 느낌.
다 섞어서 먹으니 진하고 달달한 바닐라라떼맛.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바닐라라떼 중에는 커피 맛이 진한 편으로 느껴짐.
마트에서 판매하는 컵우유랑 비교하면 훨씬 진하고 단맛.
한마디로 아주 진한 커피맛이 나는 달달한 바닐라라떼.
더위사냥에 바닐라우유 조금 섞은 듯 진하게 달달한 맛.
맥심 슈프림라떼 3개 타먹는 맛.

달달한데 커피맛도 진하니 기분이 한껏 업되는 맛.
더운데 이거 마시면 약간 부스터 넣는 기분.
쫘ㅡ악 흡입하게 됨.
당류 카페인 모두 높으니 조심.

결론, 진하게 달고 진하게 쌉쌀한 어른의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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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꽈페 쏠티드 카라멜 스낵.




원재료명.




영양정보.













CU 꽈페 쏠티드 카라멜 스낵 1,800원.

꽈배기에 다양한 크림을 올려 화려한 꽈배기로 잠깐 유명했던 꽈페와 콜라보하여 나온 과자.
옛날 과자 중 꽈배기 과자를 카라멜 맛으로 내놓음.
카라멜 맛 과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연 이건 맛이 좋으려나.
먹어보자.

유탕처리 과자답게 반딱반딱.
묵직한 카라멜 맛.
단맛이 강하고 카라멜 향만 나는 게 아니라 카라멜 맛이 진해서 단 맛.
오리온 밀크카라멜 아니고 스카치캔디 다크 맛.
근데 과자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단맛이 중화됨.
먹어본 카라멜맛 과자 중 약간은 묵직한 단맛 나는 카라멜.
맛있음.
근데 민감한 혀가 아니라 적당히 달달하고 바삭한 과자가 저렴한 게 많은데 굳이 이걸 찾아 먹겠다고는 못하겠음.
그래도 고소하면서 바삭하면서 진한 카라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얘밖에 없어서 먹게 되겠지.

결론, 한 번은 생각날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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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베이컨대파크림샌드.




원재료명, 영양정보.










CU 베이컨 대파크림 샌드위치 3,800원.

햄, 치즈와 대파크림치즈까지 끼워진 샌드위치.
곡물이 조금 들어간 식빵 3장, 햄, 치즈, 다진 대파와  다진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치즈 구성.

왜 햄이랑 치즈가 따로 끼워져 있는지는 모르겠음.
한쪽이라도 식빵 수분 흡수 방지인 건가.
제품 이름에 햄치즈가 없더니만 먹어보니 햄치즈는 존재감이 아예 없음.
그만큼 대파크림치즈 맛이 강함.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다진 대파와 베이컨 조각이 많이 들어있음.
대파 향은 많이 안 나는데 씹으면 꽤 느껴짐.
대파 식감이 덜 부른 라면 후레이크나 마분지처럼 좀 껄끄러운 게 간혹 씹힘.

대파크림치즈만 구매하려고 해도 작은 포장용 소스 용기 하나에 들은 게 이 샌드위치 가격이랑 맞먹는데 정말 가성비 제품이 아닐 수 없음.

크림치즈 안에 베이컨도 대파도 많이 ㄷ ㄹ어있고 맛도 이 정도면 준수함.
크림치즈가 은근히 짭짤하고 양도 꽤 되니 식빵 한쪽 정도는 크림치즈 덜어서 더 먹을 수 있을 듯.

결론, 이 정도면 맛있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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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더 바삭하게 구운 카라멜러스크.




원재료명, 영양정보.













홈플러스 더 바삭하게 구운 카라멜러스크 1,990원.

홈플에서 새로 나온 과자.
딱 봐도 맛있어 보임.

지퍼백으로 된 포장인데 150g이라 나눠 먹으라 이거지.
보통 감자칩 두 봉지 정도 양인 건데 양심상 나눠먹어야겠지만;;;

봉지를 여니 인곤 카라멜 향이 싸악.
갈색으로 노릇노릇한 작은 주사위 모양 과자.
아주 까슬까슬한 질감에 식빵을 튀겨서 말린 것같이 가벼움이 느껴지는 과자.

먹어보니 아주 바삭바사삭하고 달달하고 카라멜 향이 가득함.
먹다 보니 이건 딱 우유말먹이다 싶음.
바로 실행.
수분이 하나도 없는 크루통 같은 질감이라 우유를 아주 쫘악 잘 흡수함.
과자가 순식간에 물렁물렁. 우유는 달달.
과자 한 알 크기가 한입에 쏙쏙 넣기 좋음.
칼로리와 당을 무시하고 맛만 생각한다면 짭짤한 스프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나 요거트에 넣어도 괜찮을 듯.
안주로도 괜찮은 게 바삭바삭 식감이 최고.

결론, 러스크나 빠삭과자 좋아하면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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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부드러운 흑임자 롤.
Black Sesame Roll.




원재료명, 영양정보.




























스타벅스 부드러운 흑임자 롤 7,500원.
Black Sesame Roll.

롤케이크를 한 조각씩 잘라 윗면에 크림을 살포시 바른 형태.
눕혀서 제공됨.
전체적으로 회색.
빵도 크림도 흑임자 맛이 나는데 빵은 흑임자 맛이 연하고 크림은 꽤 진하게 남.

빵은 딱 예상 가능한 폭신폭신 카스테라 같은 질감.
씹다 보면 흑임자 향이 은근히 남.

크림은 부드럽고 달달한데 흑임자 맛이 고소해서 크림이 더더 많았으면 좋겠음.
크림 안에 흑임자 가루가 은근히 느껴짐.

기대 안 했는데 흑임자 맛이 꽤 남.
부드럽고 안에 호두나 건포도나 뭐 들어간 것도 없어서 잇몸으로 먹기 가능.

결론, 흑임자 좋아하면 먹어볼 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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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Starbucks Bacon Cheddar & Omelet Sandwich.



원재료명, 영양정보.






























스타벅스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5,900원.
Bacon Cheddar & Omelet Sandwich.

이번 여름 신메뉴 중 하나.
샌드위치는 두 가지가 나왔는데 하나는 잉글리시 머핀이고 하나는 브리오쉬 번을 사용한 것.

잉글리시머핀은 맛이 뻔할 거 같아서 이걸 선택.
버터가 많이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브리오쉬 번에 매콤한 맛이 살짝 도는 마요네드 소스를 바르고 그 사이에 오믈렛과 베이컨을 넣은 샌드위치.

아무래도 브리오쉬번이 동글해서 햄버거 모양.
번만 조금 때 먹어보니 부드럽고 고소하고 약간 달달함.

오믈렛은 도톰한 데다 채소가 콕콕 박혀있으니 계란찜 같이 보임.
약간 달달하고 탱글 한 게 일본식 계란말이나 계란초밥이 연상됨.

베이컨은 약간 바삭하게 구우려다 만듯한 식감.
바삭하다기엔 물러서 질깃한 식감.

먹어보니 특별히 진한 맛을 내는 재료가 없어서 의외로 살짝 발린 매콤마요소스가 꽤 느껴짐.
먹을 때 맵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먹고 나서 가만히 있으면 혀 어딘가가 아릿한 게 느껴짐.

베이컨이 한 조각밖에 안 들어서 어느 부위는 계란찜만 먹어야 함.
계란샌드위치는 마요네즈라도 듬뿍 들어갔지 이건 빵에 발린 소스뿐이라 맛이 밋밋함.
아침에 먹으라고 나온 메뉴니까 그려려니 하자.
입에선 짜지 않지만 의외로 나트륨 함량은 꽤 높음.

샌드위치 대부분이 오믈렛인데 계란도 간이 세지 않아서 매콤마요만 안 묻어있다면 유아원생도 먹을 수 있을 정도.
계란말이에 무조건 케찹이 필요한 타입이라면 아쉬울 듯.

결론, 계란초밥 좋아하면 먹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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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생생감자칩 빠다갈릭포테이토맛.




원재료명.




원재료명.













해태가루비 생생감자칩 빠다갈릭포테이토맛.

생생감자칩은 여러 가지 맛이 나오는데 이번엔 버터갈릭감자튀김 맛이다.
버터갈릭이라니 맛있겠잖아.

봉지를 여니 갈릭마요 냄새가 싸악.
손에 시즈닝가루 살짝 묻는 정도.
먹어보니 바삭하고 짭짤하고 마늘향 나면서 마요네즈 새큼함도 아주 살짝 나는데 빠다는 어딨죠?
갈릭마요 맛은 나는데 빠다갈릭은 아닌데.
버터 맛도 향도 내가 느끼기엔 너무 미미함.
그래도 감자칩이라 기본적으로 바삭 짭짤하니까 순식간에 먹어버림.

결론, 빠다갈릭 아니고 갈릭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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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단호박 찹쌀떡.




원재료명.






















복담 단호박떡 15,900원.

단호박밀크잼이 소로 들어간 찹쌀떡.
한 박스에 9개가 개별포장 되어 있음.
냉동보관했다 상온해동해 먹으면 된다고.
노랗고 동글동글한 게 예쁨.
반 갈라보니 안에도 노란 소가 가득.

단호박과 전지분유로 만든 진득진득한 앙금이 단팥대신 들어가 있음.
유가캔디 같은 맛이 난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부드러운 단맛에 단호박향 조금.
떡은 쫄깃.
단팥이 들어간 찹쌀떡이 질렸다면 추천.
보기에 예쁘고 나눠먹기 좋아서 선물용으로 좋을 듯.

결론, 난 정통 찹쌀떡이 좋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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