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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햄에그클럽샌드위치.




원재료명, 영양정보.
















GS25 햄에그 클럽샌드위치 3,600원.

편의점에 햄샌드위치는 많아도 토마토 들어간 샌드위치는 의외로 보기 힘든데 GS에 있길래 구매해 봄.

클럽샌드위치는 식빵 3장으로 아래층에는 칠면조고기, 위층에는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를 넣은 샌드위치를 말함. 요즘엔 한 층에는 고기류, 한 층에는 야채류를 넣은 샌드위치를 대부분 클럽샌드위치로 부름.

푸짐해 보이는데 샌드위치 한 개를 3 등분해서 세워 놓은 것. 옆에서 보면 폭이 좁은 게 드러남.
이 샌드위치는 한 층에 야채, 한 층에 햄, 치즈, 계란을 넣어 만듦.
적당히 간간하고 양상추가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어 좋았음.
토마토가 있어서 상큼하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는 기분.
배가 부를 양은 아니지만 야채가 많은 샌드위치가 필요할 때 딱.
한 조각씩 잘려있어 먹을 때 편함.
입을 무리해서 크게 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샌드위치나 햄버거 먹을 때 힘든 사람도 쉽게 먹기 가능(은 바로 나).

결론, 토마토와 야채가 좋다면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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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크런치 무슬리 아마란스.




원재료명.



















독일 유기농 크런치 뮤즐리.
아마란스가 들어간 무슬리.

아마란스는 페루산 슈퍼푸드로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유럽에서 인기.
우유에 깨처럼 둥둥 떠 있는 게 아마란스.
단백질함량이 높고 다른 곡류엔 없는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함.
우리나라에선 잡곡 취급하여 밥 할 때 넣어서 먹음.

봉지를 뜯어보니 그래놀라처럼 덩어리 덩어리.
유기농이라고 했지 무설탕이라고는 안 했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있음.

그냥 먹으면 딱딱란 강정느낌인데 우유나 요거트나 어디든 넣어서 불려 먹으면 뻥튀기 느낌.
아마란스가 둥둥 떠서 깨 뿌려 먹는 기분.

고소 달달하니 맛있음.

결론, 좀 저렴할 수 없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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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감자 어니언맛.




원재료명.




영양정보.













오리온 오감자 어니언맛.

감자 과자 명가 오리온의 새로운 오감자.
어니언맛.
오감자 오리지날을 맛있게 먹는 사람으로서 가댈.ㅇ 가지고 먹어봄.

모양은 알고 있는 그 모양.
네모나게 각진 튜브 모양.
겉에 파슬리가루.
새콤한 양파 냄새.
손가락에 시즈닝 꽤 묻음.
짭짤하면서 새콤한 향이 아주 살짝 나면서 입에서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
적당히 짭짤해서 손이 가는 맛.
그런데 특별하지 않고 이미 많이 먹어본 맛.
크리스프 사우어 맛.
프링글스 양파 덜 짜고 약간 단맛.
맛으로 특별할 게 없고 튜브 모양에서 오는 부드럽게 바스러지는 식감이 좋다면 추천.

결론, 아는 맛이라 굳이 찾아먹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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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밴 와플 더치 카라멜 앤 바닐라.
Rip Van Wafels Dutch Caramel & Vanilla.




원재료명, 영양정보.




12 봉지.



















립 밴 와플 더치 카라멜 앤 바닐라.

네덜란드 스타일 와플과자.
일명 스트룹 와플.
얇은 과자 사이에 캐러멜 시럽이 발라져 있어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컵 위에 과자를 컵뚜껑처럼 올려놓고 캐러멜이 녹아 말랑말랑해지면 먹는 티푸드.
근데 이 과자는 캐나다산.

기본 스타일은 그냥 캐러멜맛인데 이건 바닐라향이 첨가됨 것.
뭐가 더 첨가되어서인지 끝맛이 좀 씁쓸한데 크게 느껴지지는 않고 뭔가 다른 점을 찾으려고 집중하면 느껴짐.

과자는 커피과자 맛. 그 사이에 카라멜.
캐러멜은 녹이지 않고 먹으면 엿에 붙은 과자를 먹는 것처럼 딱딱하지만 카라멜을 녹여 먹으면 흐믈흐믈해진 카라멜에 다디단 쿠키가 더해져 이럴게 달고 부드럽고 끈적거리고 입에 짝짝 붙는 과자가 없음.
아주 다니까 쌉싸래한 맛 음료 추천.

얼려서 카라멜 녹을 때까지 입안에 굴려 먹는 것도 방법인데 과자만 먼저 입안에서 죽탱이가 되니까 입 벌릴 때 조심.

결론, 카라멜도 커피과자도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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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안나 리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원재료명, 영양정보.










롯데 조안나 리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투게더가 먹고싶은데 세일을 안해.
원유 함량을 높인 조안나가 나왔다길래 먹어봄.

숟가락으로 뜨는 느낌부터 원래 조안나보다 부드러운 느낌.
먹어보니 식감부터 다름.
원래 조안나는 약간 서걱거림이 있는데 이건 거의 투게더랑 비슷.
투게더보다 약간 더 단맛.
같이 놓고 먹어보면 차이가 느껴질지 몰라도 이렇게 따로 먹을 땐 투게더라고 해도 믿겠네.
투게더가 더 우유맛이라 맛있긴 한데 조안나가 계속 할인행사를 한다면 큰 차이가 없어서 조안나리치바닐라 먹을듯.

결론, 투게더보다 더 단맛. 질감은 비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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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고대 황치즈소금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CU 편의점 고대 황치즈소금빵 3,500원.

소금빵 인기에 힘입어 나왔나 봐.
소금빵에 황치즈크림을 잔뜩 넣은 빵.
크기는 어른 손만 해서 꽤 커다랗고 크림도 많이 들어있음.

모양은 크로와상인데 질감은 만져보면 맨들맨들한게 모닝빵 같고 먹어보면 밀도 좀 있는 식감에 짠맛이 살짝 올라와서 소금 살짝 뿌린 버터롤 먹는 기분.
이름은 소금빵인데 소금빵 정체성은 어디서도 느껴지지 않음.
아, 약한 짠맛에서 소금빵 이름값을 찾아야 하는 건가.

크림은 주황주황한게 체다치즈 맛이 진할 거 같은데 역시나 맛은 진하지 않고 체다 향도 연하고 짠맛은 별로 없고 달달함.
뽀또에서 크림만 잔뜩 긁어서 설탕 좀 더 뿌려 휘핑 잔뜩 한 맛.
달달한 체다 크림 맛.
크림 양도 많고 빵도 크림도 부드러워서 씹는데 힘도 안 들고 좋음.

전체적으로 맛이 나쁘진 않은데 또 먹겠다고는 못하겠음.
난 단짠단짠이 더 확실하게 느껴지길 원한다고.

결론, 달달한 체다치즈향 크림을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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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칩 양파크림치즈맛.




원재료명.




영양정보.
















오리온 스윙칩 양파크림치즈맛.

이번에 새로 나온 감자칩.
감자과자 명가 오리온을 믿고 먹어보자.

모양은 스윙칩 특유의 물결컷 그대로.
하얀 갑자칩에 파슬리 솔솔.

새콤한 냄새 살살 풍기는데 이게 양파 크림치즈인지는 잘 모르겠고 양파맛 감자칩 냄새보다 약간 부드러운 양파냄새라는 정도.

냄새는 아주 새콤한데 맛은 살짝 새콤 많이 고소.
계속 먹다 보면 양파크림치즈 느낌은 점점 아련해지고 고소한 감자맛만 남음.
짜지 않고 살짝 새큼하면서 고소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
보기엔 안 그런데 시즈닝이 손이 많이 묻음.

결론, 새콤 고소한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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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샤르르캔디.




원재료명, 영양정보.




세 가지 색, 세 가지 맛.










다이소 샤르르 캔디 2,000원.

맛있다는 평이 꽤 있길래 사봄.
지퍼백으로 되어있는 봉지를 여니 세 가지 색깔 동글동글 알맹이가 제각각의 크기로 들어있음.
하나 꺼내보니 아주 가벼운 게 스티로폼 느낌.
이거 무슨 맛인지 알 거 같은 예감.
먹어보니 그 예감이 딱 맞음.
솜사탕을 물기 없이 건조한 맛.
달고나빵 같은 푸서석함 식감.
호프집 기본 과자로 나오는 앵두과자 식감.

맛은 설탕 맛에 향만 다름.
분홍색은 체리, 녹색은 청포도, 파란색은 민트.

달달한데 사탕처럼 딱딱하지 않고 과자처럼 사가각 씹히는 식감.
내 취향은 아니넴.

결론, 각설탕에 색 넣고 향 넣은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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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아이스크림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빽다방 아이스크림빵 2,800원.

우유맛, 초코맛 두 가지인데 우유맛으로.
크기는 크리미단팥빵이랑 비슷.
빵이 퍼석하고 안에가 이름 그대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팜유)크림임.
그래서? 맛이 없다.
빵 안에 우유아이스크림 넣어 먹는 맛 생각하면 안 되고 맛없는 싸구려 크림빵을 냉동실에 얼렸다 먹는 맛.
엑.

결론, 제과점 크림빵을 얼려먹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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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츠 초코 크림 비스킷.




원재료명, 영양정보.



















브라이츠 초코향 크림 비스킷.

인도네시아 과자.
뜯어보니 2개씩 낱개포장 된 과자가 6봉지 들어있음.

살짝 짭짤한 과자에 코코아향 나는 초코크림이 샌드 된 과자.
예상하는 바로 그 맛. 저렴한 맛.
과자는 바삭바삭한데 제크보다 덜 기름지고 덜 짭짤한 맛.
크림은 색은 진하지만 초코맛이 아련하게 스치고 코코아향만 나지만 설탕 단맛은 꽤 남.
한 번에 딱 깨물면 적당히 달달 고소.

결론, 누가 주면 먹을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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