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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김 먹고 싶다 했었는에 마침 마트에서 눈에 딱띄어 사옴.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라고 조리방법이 나와있음.


그러나 난 오븐을 이용함.
오일에 한 번 뒹굴려 굽기.


짜잔.

치킨텐더맛.
간이 짭짤함. 안주나 밥반찬으로 먹어야. 맨입엔 짜다. 퍽퍽살이다. 목멕힘 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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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구경하다 킬바사 비엔나 소시지가 있길래.


분명 짤테니깐 물에 데쳐낸 후 야채 듬뿍 넣어 볶음.

톡톡 터지는 매콤한 비엔나 라는데 매콤은 눈으로 소시지가 빨간걸로만 확인됨. 맛은 별로....고추 있는 부분 먹어야 매콤이라기 보다는 고추가루를 씹었군. 이정도. 비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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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돌아온 장미시즌.
매년 구경중.






예쁘다.

특이해.


끝.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올공장미정원 #송파구자랑 #올공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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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투게더 초콜릿밀크 아이스크림 먹어봄.
투게더는 항상 바닐라만 먹었는데.


원유 19%


회오리 모양이 보기 좋음.


하얀색은 우유맛, 갈색은 초콜릿맛. 초코칩도 박혀있다.

밀크초콜릿 맛이려나 했는데 우유아이스크림+초코칩 초코 아이스크림 이었음.
초코칩은 카카오칩이라고 뻥칠 수 있을만큼 다크한 맛과 식감.
맛있네.

#투게더 #초콜릿밀크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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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에서 새로 나온 빵.
곡물가득 오트밀 브레드.


레디밀 같이 포장되어 있다.
근데 빵만 들었음.


짜장라면 유성스프 같이 생긴 발사믹 오일.


반 갈라지게 만들어진 패키지.


멍청한 포장. 손잡이가 없음. 가위로 뜯어냄.

뜯기 어렵거든요. 손잡이 좀 떼어 노으라고.



반 뜯어낸 반대편은 아예 뜯어내는 곳이 없음.
제대로 좀 만들어요.

멍청2


뜯어보면 짱 두 개가 붙어 있음.
하나 먹음 하나는 어떻게 보관하지?
포장 그냥 버터롤 처럼 봉다리에다 만들지 왜 돈들여서 멍청하게 만들었냐고.

부쉬맨브레드 아님.


하나 뜯어내서 반 갈라봄.


밑 면.


계란 치즈 끼워 눌러 구워 빠니니 만듦.

빵이 두꺼우므로 내용물을 충실히 넣거나 간에 세야 빵맛에 다른 맛이 묻히지 않음.

로만밀식빵 처럼 곡물 부스러기가 느껴짐.
오트밀 브레드 이름 달고 비싸게 파는데 로만밀식빵이 훨씬 곡물+견과 많고 맛있음.

파바가면 부쉬맨브레드 같은 거 비슷한 가격에 먹는데 이걸 5천원 넘게 주고 잘 사먹으려나.
우리나라는 아직 부드러운 빵에 익숙해서.
빵 다양성 확보 된 건 긍정적.


#삼립#곡물가득오트밀브레드#로만밀식빵#빠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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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빵 보여서 사옴.
크랜베리 스위트롤.

레디밀처럼 포장되어 있네.

크랜베리스위트롤


런칭했다고 발사믹오일도 줌.
꺼내보면 그냥 유성스프처럼 생김.


포장은 반 잘라지게 되어 있음.

크랜베리스위트롤


뜯기 쉽다고 거짓말함.
손으로 잡는 부분이 없음.

뜯기 어려운데.


칼로 찢어냄. 한 쪽에 4개씩 총 8개.
메마른 겉 모습.

겉모습


푸석한 속 모습.

속 모습


구워 먹으라고 되어 있음.
그냥 먹음 너무 푸석함.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음.
크랜베리 없었으면 너무 심심할 뻔.
곡물 씹히는 느낌 나니 버터롤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원하면 패스.
건강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사실 아니니까) 추천.


#크랜베리스위트롤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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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역 근처 카페 오코티디앙.
Au quotidien
월 : 휴무
화~일 : 11:00~22:00






쇼케이스 모습.
디저트 직접 만든다고. 2층에 작업실 있음.










피낭시에 정말 손가락만 해.









지하가 넓고 다양한 좌석이 있음.
층고가 높아서 안답답함.





















2층은 창가 자리가 개방감이 아주 좋음.









쉐어테이블에는 콘센트가 앞에 있어 노트북 하기 좋음.





크로아상(3,500원), 아메리카노(4,000원).
그냥 그럼.




넓은 자리가 필요할 때 오기 좋은 곳.
와이파이 제공.
화장실 남여 분리, 깨끗.
베이커리류 있어 주전부리 필요할 때 좋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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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를 만들어 보자.

뱅쇼란? 따뜻한 와인 되시겠다.

(뱅쇼는 감기에 직빵이다)


1. 재료

  - 사과 오렌지 등 좋아하는 과일.

  - 와인. 맛있으면 좋지만 그냥 싼거.

  - 시나몬스틱. 설탕.


2. 방법

  - 냄비에 와인을 붓는다.

  - 과일을 적당한 크기(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는다.

  - 시나몬스틱도 넣는다.

  - 끓인다. 팔팔 끓어 올라고 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보글보글 작게 끓인다.

  - 과일이 적당히 몰랑해지면 불을 끄고 간을 본다.

  - 입맛에 맞게 설탕이나 레몬즙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 따뜻할 때 퍼서 먹고 남으면 병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다고 먹고 싶을 때 데워 먹는다.



와인을 싸고 양 많은 진로와인.

사과가 색이 곱게 입혀지면 불 끄기.





사과 조림 탄생.

너무 오래 끓이면 물러지니깐 건져서 따로 보관하기.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설탕 더 넣어 달게 조려서 식빵 토스트해서 올려 먹어도 좋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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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근처 우육면집.

 

 

대만식 우육면 먹을 수 있는 미엔아이.

석촌호수 동호, 송파나루역 근처.

#최형진 셰프가 차린 곳.

가정식을 파는 진지아 라는 곳도 오픈함.

 

 

입구.

웨이팅 리스트 적는 보드가 있음.

옆에 나롱스 카페에서 줄 선게 보이니 웨이팅 하기 편함.

 

이름 부르면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편 식권발권기 이용.

직원이 도와줌.

다찌석과 테이블3개 정도 있음.

 

 

우육면2종과 탕수육 주문.

 

우육면(대만우육미엔 8,500원).

따끈따끈 소고기 국물.

 

 

인절미 탕수육(미엔아이 꿔바로우 5,500원).

개인적으로 콩고물과 소스는 없는게 더 낫다.

소스가 단편인데 콩고물도 달아.

튀김 자체는 쫀득쫀득하니 맛있음.

 

 

매운맛 우육면(마라 우육미엔 9,500원).

많이 안매움. 마라 맛 안남. 마라장 옆에 있으니 추가하기.

 

 

맛이 강하지 않으므로 테이블에 있는 재료를 더 추가하고 고수도 더 달라고 해서 먹는걸 추천.

우육면 먹고 싶을 때 올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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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 근처.

미엔아이 옆.

송파나루역 근처.

 

 

 

 

 

입구 바로 옆 모습.

 

 

당근케이크(6,500원)와 아메리카노(4,000원).

 

 

 

 

 

 

 

포크 멍청하게 생김.

불편.

 

와 대박 이런 맛은 아니지만 무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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