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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에서 새로 나온 빵.
곡물가득 오트밀 브레드.
레디밀 같이 포장되어 있다.
근데 빵만 들었음.

짜장라면 유성스프 같이 생긴 발사믹 오일.

반 갈라지게 만들어진 패키지.

멍청한 포장. 손잡이가 없음. 가위로 뜯어냄.

반 뜯어낸 반대편은 아예 뜯어내는 곳이 없음.
제대로 좀 만들어요.

뜯어보면 짱 두 개가 붙어 있음.
하나 먹음 하나는 어떻게 보관하지?
포장 그냥 버터롤 처럼 봉다리에다 만들지 왜 돈들여서 멍청하게 만들었냐고.

하나 뜯어내서 반 갈라봄.

밑 면.

계란 치즈 끼워 눌러 구워 빠니니 만듦.

빵이 두꺼우므로 내용물을 충실히 넣거나 간에 세야 빵맛에 다른 맛이 묻히지 않음.
로만밀식빵 처럼 곡물 부스러기가 느껴짐.
오트밀 브레드 이름 달고 비싸게 파는데 로만밀식빵이 훨씬 곡물+견과 많고 맛있음.
파바가면 부쉬맨브레드 같은 거 비슷한 가격에 먹는데 이걸 5천원 넘게 주고 잘 사먹으려나.
우리나라는 아직 부드러운 빵에 익숙해서.
빵 다양성 확보 된 건 긍정적.
#삼립#곡물가득오트밀브레드#로만밀식빵#빠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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