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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시려
손 시려
추워추워.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패스츄리 식빵.
결이 보인다.



두툼하게 썰어서 구워 먹으니ㅡ
맛있어!
결 대로 찢어지는 껍데기가 바삭하니 맛나.



가래떡은 구워 먹어야 제맛.



양파 볶아 곁들임 해물땡은 안주로도 좋아.



제니 쿠키 마지막 통 오픈.
순식간에 사라지겠지.



꽃게랑 와사비는 사랑입니다.



처음본 과자.


생긴건 눈을감자 같이 생겼는데 맛은 못따라감.
다신 안먹을랭.



오랜만에 새콤달콤에 침샘 폭발.



바나나우유 크리스마스 에디션.
귀욥.



버터롤에 계란후라이.



츄릅츄릅.



추우니까 어묵탕.곤약도 넣고 삶은 계란도 넣고.


이슬톡톡은 이프로 맛이네.



오랜만에 올리브 치아바타.
베스트는 아니지만 괜찮.



홈플러스에서 세일하면 꼭 먹는 쫄깃치즈빵.


맛있어.​



새로 생긴 빵집.
나에게 메리트가 없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곳.


브라우니 먹어봄.
무난.
​​



2차로 옮김.
​​


핫초코에 토끼.


크리스마스 분위기.



저녁엔 족발을 볶아 먹음.


두부도 구워 먹음.



간식은 가래떡 구이.



가성비 괜찮은 쿠키형 과자.
쿠키가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위로됨.



이렇게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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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매트를 검색하는 사람이 많아 써봄
 
스크랩북을 만드느라
칼질을 최소 500번 해보고 쓰는 후기




칼질 전 매트가까이
흰 가루 같은건 선에서 굴러나오는듯




칼질 후 가까이



결론부터
싼맛에는 쓸만하다

하지만 칼날을 보호하거나 양질의 결과를 얻기에는 무리같다

고무판자체에 탄력이 적어 칼날을 먹고 튕겨 내지 않기 때문에
날 닿는 느낌은 단단한 대리석판위에서 칼질하는 느낌
날이 상하는게 확 느껴진다


아래는 칼질전 종이단면



칼질 후 종이 단면 (물론 매우 심한 사진ㅋ)
먹혀들어갔다가 밀려나온 자국


심할때는 칼질 틈으로 종이가 같이 먹혀 들어가서 종이를 뗄때
드드득 하면서 들어올려진다.
어떤건 씹혀서 자로 밀어서 떼어낸다
 
약 세배가격을 주고산 매트는
 싸구려 칼날에도 씹히는 일이 없다..
칼질 자국도 벌려야 보이는정도
 (힐링매트라더니 정말 어느정도 힐링됨)

날이 상해서 그런가 싶어서 예리하게 갈아놓은 가죽칼로도 잘라봄
정도는 덜하지만 종이 휨은 생긴다..

물론 칼을 자주 교체를 한다던지 시퍼렇게 갈아주거나 하면 어느정도 해결 :D

이것저것 썼지만 오천원 이라닝!! 용서
나는 매우 만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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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라니~~~~
올 해가 이렇게 갑니다.
슬픔.


아메리카노&레드벨벳&마카롱.


얼그레이 마카롱.



레드벨벳. 맛있어.



아메리카노&팥라떼&오트밀쿠키.
팥라떼 달달하니 좋군.
쿠키는 파삭한 식감.



호떡의 계절이 왔습니다.



피자스쿨 까르보네피자.
치즈 밑에 크림스파게티가 있다.
토핑이 별개 없어.
이젠 안먹어야지.



뚜레주르 떠먹는 티라미수.
기대안했는데 맛있다.
기대를 안해서 맛있나.



하나 얻은 쑥차 티백.
어머니가 직접 따고 말려서 하나씩 만든거라고.
쑥 향이 은은하게퍼지는게 좋다.



저녁밥 반찬이 소고기 구이라니!



우연히 만나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리 인연.
잘 못봐도 만나면 반가움.

허머스키친에서 아보카도허머스.


양고기 케밥.
​​


레몬민트 쿨러.


아보카도 스무디.
이거 맛있다!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오리지날.
맛있네.



오예스 싸게 팔아서 녹차맛 겟!


와사비 같은 색 크림이 샌드되어 있음.
결론은...
맛있다!!!
생각보다 녹차 향이 많이 남.



마들렌을 샀다.
나의 마들렌은 이렇지 않아 ㅜ
왜 버터리하지 않니.


스콘도 기대 이하.
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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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을 구웠다
마트에서 흔히파는 백*호떡믹스
상자는 이미 버렸다



아래는 완성샷?





과정샷 이라고 한번 찍어봤다

찍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반죽과정이고 뭐고 
ㅋㅋ

블로거들 대단하다..



반죽을 놓고..
이대로 어느정도 익힌 후




뒤집어서 누른다

누르면서 찍느라 파들거리는 사진에서 생동감을..




그러면 호떡집에서 파는거마냥
가운데 동그란 마크 장착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익혀 줌



접시에 담으면서 한컷.

나름 녹차호떡이라고 푸르딩딩하다




오랜만에 하니 감이 또 떨어졌다..
겨울내 해먹으면
겨울이 끝날때쯤 또 달인이 되어있겠지 ㅋ

뭐든 꾸준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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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추웠다 따뜻했다 첫 눈까지 내린 한 주.


리사&가스파드. 귀여워.



가스파드랑 커피 한 잔?



안녕?
​​


안녕~



롯백은 날 중국에 왔다고 착각하게 만듦.



옵스 무화과 케이크는 비주얼이 팡팡 터지네.



맛있게 생겼네.



굶주린 배는 푸드코트에서 해결하기.
홍대 개미의 레어스테이크 덮밥이랑,
​세계만두 행사하는 곳에서 몇 개 골라서 먹기로함.


스테이크는 질기고,

​​


만두는 냉동 고향만두가 더 맛있음.
ㅜㅜ

맛있는 걸 먹어서 침울해진 기분을 달래기로.
베이크로 가자!


오오오오오오.
2박스(12개) 포장.


(뿌듯)

밖으로 나오니 밝은 전구가 예쁨을 뽐내며 광공해를 일으키고 있음.



영플라자 1층에 플라잉타이거라는 새로운 개미지옥이 있다길래 구경.
아무래도 시기상 크리스마스를 노린 소품들이 가득.

귀욥.


쓸데 없지만 귀여움으로 쓸모를 다한 소품이 가득.


귀여워서 쓰는 도시락통.


깜찍한 색연필통.


색이 유니크한 통.


칼라풀한 양초.


구경 다하고 산타 아저씨와 인사.
안녕~



칼바람 뚫고 카페인과 당충전하러 감.
빨강빨강 컵.


스벅 커피는 왜 맛이 변한것인가.

치즈타르트 오픈!


오오.​


맛있다!!!!


냉장고에 넣어 놨다 먹어도 맛있다!!

푸짐한 저녁밥.
샐러드김밥, 소고기김밥, 국물떡볶이, 어묵탕, 군만두.


​​


냠냠냠.

가을가울 노란가을.



호두타르트&아메리카노.
​​



성탄절 분위기.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

​​



종이포대로 만든 동물도 산다.​​



커피랑 더치팬케이크 주문.


우여곡절 끝에 먹게된 플레인 더치 팬케이크.
재료가 없어서 다른걸 주문하려 했는데 걔도 재료가 떨어짐. 결국 사장님이 수퍼에서 밀가루 사다가 만들어 주신다고 시간 좀 걸려도 되냐고. 그럼요. 추운데 수고를 해 주신다는데. 제가 고맙습니다.

그렇게 팬케이크가 유자청 올린 생크림이 함께 나옴.
팬케이크가 더 부풀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유자청 생크림과 먹으면 맛있음.

흑설탕러때와 아메리카노.


예쁘네.
아메리카노 리필.



2차 카페.
아메리카노&크랜베리쿠키.


당연히 맛잇어.

어느날 아침은 수리취찰떡.
쨘득.



저녁밥으로 만두 해물경단 넣은 어묵탕.



비타파워 맛 젤리.
진짜 약한 약맛이 남;;


바나나푸딩도 먹고.
(바나나우유맛)​


빼빼로 종류별로 먹고.
(너무 비싸)


백태인절미 먹고.
(맛있어!)


도미머리구이 먹고.


다른 집 백태인절미 먹고
(이 집은 덜 치댔는지 덜 쫄깃하네)​


결혼답례품으로 받은 호두타르트인 척 하는 호두빵 먹고​


서울에 처음 생긴 미니크로아프레에서 빵 사다 먹고.
플레인, 팥, 초코.
난 이제 안먹을 듯.​


빌리엔젤에서 당근케이크.
맛있다 맛있다.​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


계획하지 않은 빵집 쁠로.


크로아상(3,200원).
크다.
​​


맥심커피봉지보다 크다.​


뜯어보니 결이 쫘아악.
오븐에 살짝 데펴 먹으니 환상의 맛.​


치즈 치아바타.
정말 신발만큼 크다.
​​


치즈가 송송송.​


겉은 상짝 바삭 속은 촉촉 쫄깃.
맛있어.

그리고 홍차스콘(3,000원).
손바닥만해.


퍽퍽한 질감 아니고 쿠키 같음.
더 퍽퍽한게 좋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음.
홍차향 많이 나고.

그렇게 먹고먹고먹은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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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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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꺽인 한 주.


퇴근하고 비로소커피.
카푸치노 한 잔.


상큼한 베리 향에 고소한 우유.

집에 가는 길에 아쉬우니 2차 카푸치노.



브레드시오 호박콩빵, 스콘.
호박콩빵 처음 사봤는데 콩이 후두루룩.



카페쇼.
작년보다 볼게 없었음.

예쁜 수동머신.



귀요미 물통 하나.



예쁜 부스 하나.



맛있는 더치커피 하나.



스틱이라 좋은 프리미스어티.



싸게 하길래 먹은 티라미수.


바로 해동되자마자 주는데 질척거림.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볼게없던 카페쇼.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오세득 셰프가 캐주얼하게 만든 레스토랑 친밀.

셰득 솊.


스페인가서 꽂힌 로메스코를 레스토랑 메뉴로 만든다더니. 그래서 주문.


구운 대파와 로메스코.


대파가 겉이 질김. 다 밧겨내고 구우면 좋겠지만 그럼 아깝지. 소스는 딱 쌈장에 땅콩버터. 술이 생각나는 맛.

카수엘라 파스타.


바다향이 폴폴 나는 파스타.
새우는 두 종류를 섞어 사용했고 청각으로 추정되는 것과 곤이가 들어 있음. 내장을 안먹으면 기키지 말기. 오일리 한 걸 싫어하면 주문 금지.
상큼한 토마토랑 같이 먹으면 입안이 환기가 되고 청각 같이 생긴 애랑 먹으면 오독오독 재밌음. 역시 내장은 녹진하니 빵이 생각남. 잘 구운 빵에 파데처럼 올려 먹고 싶어.

식후 커피는 피카에서.


샘라는 내 취향 아님.


커피는 딱 속풀이용 찌인한 맛.
좋다. 이런게 필요했어.



집에서는 뭘 먹었나.
감자 많이 넣은 생선조림.
역시 조림류는 부재료가 더 맛있어.


김치어묵탕.


양념만두와 쑥가래떡 구이.


곱창 볶음.
매콤 달큰.


김치전.


체리스.
맛없어. 부라더소다만한게 없네.


롯데리아 갔다가 재료 없어서 주문 끝났다고해서(다들 햄버거를 싸게 먹고 싶은 마음) 안가본 빵집에 가봄.


옥수수수틱(3,000원), 호두초코볼(5,000원), 러스크는 서비스.
내 취향 아님. 나쁘지 않지만 난 부라우니 질감을 원했는데 저 호두초코볼은 쿠키 였음.

군것질은 뭘 했냐.

드디어!!!
꽃게랑 와사비맛!!


초록초록.


엄청 쏘지 않고 살살 코를 간지럽힘.
맛있다.
안주로도 손색이 없음. 도리토스 밤이 앖어지고 아쉬웠는데 대체 식품이다!
또 먹어야지.

그리고 희귀템. 몽쉘 딸기맛.
부농부농.


인공 딸기향 싫어하면 비추.

세븐일레븐에서 산 초코베이글(2,000원).


누텔라가 들어있다!


누텔라 빼고 빵만 전자렌지에 데움.
빵이 잘려 있어 편함.


누텔라를 싹싹 잘라 먹음. 스푼도 들어 있어 편하고. 근데 누텔라 양이 적어ㅜ. 그래도 가성비눈 뛰어남.

오레오 씬즈가 파격세일 하길래 충동구매.


쿠키가 오리지날보다 얇아서 파삭하고 부러지는 식감. 오레오니깐 달고 달고 달달함. 티라미수 맛이 의외로 커피향이 진함.

잘 먹고 산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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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뭐하며 살았나.

친구들 8개월?만에.
스타쉐프에서.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고.




백세인생 부르러 오신 선생님.
한복이 트레이드.
어른들 춤추고 난리남.
들썩들썩.

​​




커피 마시러.
피에로커피.



성내동커피, 아메리카노, 티라미수.




2차 커피.
외계인커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집 가는 길에 배고파 새로 나온 롯데리아 롱치즈스틱.
길다.



지이이이익.




피규어 얻을라고 씨리얼 구매.


뿅.



뾰옹.



짠.



작스 뒷면 열심히 뜯었지만 재미가 없음.
판이 작아 공이 움직일 공간이 없음.




호박죽과 가래떡.



은행나무 노란 길.
좋아하는 길.




케이크 먹으러 밀크림.



당근케이크.​




홍콩에서 사온 제니쿠키 개봉.
레알 살찌는 맛.
맛있어.



GS25편의점에 미니언즈 바나나맛 등장.
왜 바나나맛이 없는지 의아했는데 나옴.



그래서 샀다.



바나나우유+바나나+씨리얼.



붕어가 고구마맛이 나왔다.



사이다맛 젤리.



사이다 향. 맛남.



맥주 안주로 먹으라는 쏘세지.



햄맛. 천하장사가 낫다.



블로그 주인장이 양파수프 끓임.
빵도 굽고 치즈도 올리고.
짭잘 달달.
맛있다.
​​



맛있으니까 크게.



빼빼로데이.
포키 극세사 사랑합니다.



카카오봄 초콜릿 얻음.



쿠키맛 빼빼로.
돈 주고는 안사먹을래.



저녁밥은 양파돈부리.
집에 양파가 넘쳐나.



이렇게 살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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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른 따끈한 프린터기 


컷팅기를 처분하고

프린터기를 얻은기분




외관 박스사진도 찍던데

안찍었다..






조촐한 구성이다





다른나라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콘센트가 세가지 있지만..


이민은 아직 깊이 생각 안해봐서..






후기를 보면 극찬하던 비닐컷 

나도 찍어보았다


하지만

저렇게 못든다 

10kg 정도 한다







낑낑거리며 설치하느라 아무 사진이 없네..

깔끔하고 좋다


테스트 페이지도 잘나오고


인쇄하려면 아래랑 위에랑 다 열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곧 열어놓고 먼지와 함께 쓰겠지..)

가난한 나로선 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소음이 크다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오래된 잉크젯을 써오던 나는

인쇄 후 

종이가 나온지도 몰랐다..



매우만족함


조만간 다시 컷팅기를  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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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고!

엄청난 의지로 아침에 일어남.
쉬는 날 이렇게 일찍 일어난 내가 대견하다.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지하는 공사중.
08:30 군산행. 일반고속 운행하는 시각이라 조금 금액이 쌌음.


​​



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 위드미 편의점 구경.
커피가 500원 이길래 하나 구매.
컵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콩이 갈리고 드드득 거리며 커피가 나옴. 진하기도 선택 가능. 오오오.
뭔가 우주선 타는 느낌.



깔끔한 홀더.
맛은............



버스 탑승.
탈 사람 몇명인지 어디에 앉는지 탔는지 안탔는지 표시됨. 우와. 신기해. 너무 오랜만에 고속버스 탔더니 신문물 경험.


약 2시간 30분 달려 군산 도착.
군산 터미널은 작구나.




군산에서는 교회 전도를 빵으로 하나보다.
서울은 사탕, 캬라멜만 주던데.
안그래도 아무것도 안먹어서 와구와구 먹음.
달달한 딸기잼 바른 롤케익이 이렇게 맛있는 가였나.



첫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떡집에 저 흰쌀밥에 콩 올린 건 뭐지?



간판이 커다란 던킨.




시내버스 타고 도착.
버스카드 되니깐 좋으네.




첫번째는 군산 항쟁관.
고문 방법 등이 나와 있음.
2층 가는 계단아 가파름.

​​




뒤로 나오면 건물이 예쁨.



고우당이 가까움.



사진으로 본 것보다 별로. 안예쁨.




걸으며 동네 구경.
너구리 키우시나요. 너구리는 산책중.



개? 사슴? 이 된 의자.




고양이 야옹야옹.

​​




감이 주렁주렁.




히로쓰 가옥 앞.
츄로스 집.



따뜻한 아메리카노, 인절미 츄로스.
맛있어!
으슬으슬 추운데 방금 내린 커피에 새 기름으로 튀긴 츄로스라니!



맛있으니깐 한 장 더.
커피도 괜찮.
(일하는 학생이 훈남)




히로쓰가옥 들어감.



일본 온 기분.



건물 안은 못들어감.



초원사진관 가는 중 미니어처(?)



진짜 초원사진관.
세트장 느낌.



바로 앞에 한일옥.
갑자기 비도 후두둑 오고 배도 고파서 유명한 소고기무국 먹으러 들어감.



정다정님도 오셨었네.



하나 주문.
상 위에 은색 통에 조미김, 소금, 고춧가루 있음.
맑은 국물.
맛을 봅시다.


짜다.
수저도 안깨끗해서 인상이 나빠짐.

그러나 2층이 좋음.
옛 물건이 가득.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밥 보단 이거 보라 가길 추천.



일층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있음.
추억을 되살려 잠깐 탐. 재미난다.



먹고 나오니 비가 안 옴.
동네 구경.



이성당 구경.
서울에도 있으니 구매는 안함.



다시 걷기.
금성이닷! 진짜 오래 됐네.
​​



뜬다리.



박물관 마다 들여 스탬프 콩콩.



장미갤러리.



구 세관.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
여기 공간이 제일 기억에 남음.



다시 동네 구경.



테디베어 박물관.
왜 군산에 이런게 있지.



스테인드글라스도 테디베어.



동국사로 가는 길.



일본 느낌 폴폴.



소녀상.
ㅜㅜㅜㅜ



다시 걷기.
토토로 안녕?



가더거 빰굽눈 오남매 빵집 발견.
호박빵.


재료는 아낌 없이.
값은 저렴.
맛은 내입맛 아님.

중동호떡 도착.
새건물, 옛건물.




번호표 뽑고 기다림.
하나를 사도 열개를 사도 무조건 온 순서대로.


한 개 900원.
별로. 달달함이 줄줄 흐르지만 밀가루 맛이 남.


밥을 못먹어 걸을 힘이 없음.
어디 갈까 심사숙고 끝에 진성원으로 고고.

드디어 밥 먹는다.



물짜장, 탕수육 작은 거 주문.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물짜장.



양이 많다.
쉐킷쉐킷.



탕수육.
식탁위에서 튀김 소리가 타다다다닥 난다! 기대감 상승!



맛있다!!!!!!!!!
양도 많아서 남길 정도 였지만 욕심 내서 다 먹음.
군산 와서 유일하게 만족한 음식.
아. 츄로스도 있네.


지금도 침 넘어가네.


좀 더 걸어서 경암동 철길마을.
그냥 집 가까이 철길 있는게 끝.



소화 시킬 겸 이마트 구경하고
충동 구매 참고 다시 터미널로.
버스표 사고 시간 남아서 편의점 고고.
그렇게 맛있다는 아이스크림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새로 나온 밤 맛.
라떼 음료를 차게 먹는 맛.
가격 대비 준수.

이렇게 걷다가 버스 타고 집으로 복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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