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1 오늘

발 시려
손 시려
추워추워.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패스츄리 식빵.
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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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썰어서 구워 먹으니ㅡ
맛있어!
결 대로 찢어지는 껍데기가 바삭하니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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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은 구워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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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볶아 곁들임 해물땡은 안주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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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쿠키 마지막 통 오픈.
순식간에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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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 와사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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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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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눈을감자 같이 생겼는데 맛은 못따라감.
다신 안먹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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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콤달콤에 침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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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 크리스마스 에디션.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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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롤에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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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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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어묵탕.곤약도 넣고 삶은 계란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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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톡톡은 이프로 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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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브 치아바타.
베스트는 아니지만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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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세일하면 꼭 먹는 쫄깃치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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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새로 생긴 빵집.
나에게 메리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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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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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먹어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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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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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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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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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족발을 볶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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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구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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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가래떡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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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괜찮은 쿠키형 과자.
쿠키가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위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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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주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