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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빈츠 끼리크림치즈.




원재료명, 영양정보.













롯데 빈츠 끼리크림치즈.

이번이 롯데에서 끼리크림치즈랑 손잡고 빈츠, 칸쵸, 찰떡파이 등을 내놨는데 빈츠를 먹어봄.
하얀색에 하늘색으로 하늘과 구름을 표현한 봉지.
과자는 오리지널 빈츠와 같은데 초콜릿 부분이 하얀색.
먹어보니 분말우유 냄새가 나고 치즈향은 아주 살짝 날랑말랑 함.
당연하지. 끼리크림치즈는 분말로 0.3% 밖에 안 들어감.
크림치즈인지 모르겠고 그냥 싸구려 화이트초콜릿 느낌인데.

결론, 치즈맛이 너무 연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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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키 티라미수.










케이크 상자가 미니홀케익만 함.




원재료명.




영양정보.




파바 미니케이크만 함.




바닥면. 귀 쪽은 크림만 있는 건가.




뚜껑 열어봄.




코코아가루가 좀 젖었네.







스타벅스 미키 티라미수 9,800원.
Mickey Tiramisu.

기존에 있던 티라미수가 미키 얼굴 모양 플라스틱 통에 담겨 나온 제품.
기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170g)보다 약 30% 더 큰 215g 용량.
근데 가격은 60% 더 비쌈.

먹어보니 큰 차이 없음.
치즈맛 너무 안 나고 크림맛.
시트도 바닥에 아주 조금 있어서 그냥 무스 크림 먹는 기분.
만약 케이크에는 빵이 도톰해야 한다 생각한다면 카스테라라도 추가로 준비하길.
크림만 한 가득이니까.

티라미수는 맛있는 크림을 즐기는 케이크이긴 한데 이 티라미수는 치즈맛이 너무 안 나서 아쉬움.

크기가 커서 작게 파티하거나 기분내기 용으로 좋을 듯. 선물용이나.

결론, 그냥 원래 있던 티라미수 먹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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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

















다 섞어봄.




스타벅스 미키 딜라이트 콜드 브루 6,500원.
Mickey Delight Cold Brew.

스타벅스에서 디즈니 콜라보 제품이 나옴.
그중 음료는 콜드브루에 글레이즈드 폼 올리고 미키 이미지로 번트카라멜을 뿌려 장식한 크림콜드브루.
이 음료는 톨 사이즈로만 판매됨.
지금 가을 음료로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팔고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지만 좀 다름.
블랙글레이즈드 라테는 에스프레소+우유.
미키딜라이트는 콜드브루.
위에 올라간 크림은 같은 크림.

먼저 빨대 없이 먹어보기.
쫀쫀한 크림이 먼저 입에 닿으면서 묵직하고 달달한데 콜드브루가 뒤에 따라오면서 크림맛을 싹 정리해 줌.
그런데 크림층을 뚫고 콜드브루가 입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차가 있어서 크림을 많이 먹게 됨.
그래서 빨대로 위아래 움직이며 먹어야 크림과 커피 양을 잘 조절할 수 있음.

블랙글레이즈드라떼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베이스가 우유가 아니라 더 가볍고 커피맛이 잘 느껴짐.
반면에 우유가 안 들어가서 크림의 단맛이 더 두드러지게 느껴짐.
라떼에 크림이면 우유의 밀도감에 크림맛이 섞이는데 물에 크림이라 크림맛이 확실하게 느껴짐.
먹다가 크림이랑 다 섞어보니 밀크커피 맛.
달달한 게 당충전 제대로.

결론, 깔끔한 콜브브루와 묵직하게 달달한 크림의 조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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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젤리 레몬.




원재료명, 영양정보.




21개 정도 들었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



















로프젤리 레몬맛.
여기저기서 팔더라. 다이소나 과자점이나.
CU에서 파는 트위젤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길이만 다름.
당연하지. 같은 회사에서 만듦.
트위젤을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 놓음.
겉은 탄탄한 질감인데 안에 심지는 몰랑말랑.
손으로 잡으면 탱탱하게 느껴지는데 씹으면 말랑말랑한 정도의 단단함.
이에 잘 붙음. 약간 옛날 제리 같은 식감.
곰돌이 젤리 같은 쫄깃함 없음.

레몬맛답게 새큼한 향이 나면서 달달한데 약하게 새콤해서 신거 못 먹는 사람도 먹을만한 정도.
끊어 먹지 않고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좋음.

결론, 적당히 시큼 달콤한데 이에 붙는 젤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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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얼두부칩.




원재료명, 영양정보.
















스타벅스 리얼 두부칩 3,400원.

쌀가루에 두부 넣고 검은깨 넣고 구워낸 두부과자.
동물성 재료 안 들어간 완전 채식용 비건 과자.
오백 원짜리 동전보다 좀 더 큰 크기.
검은깨가 왕창 박힌 먹음직 스런 모습.
만져보면 얇지만 탄탄하고 탁탁 부러지는 질감. 마치 센베과자처럼.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단맛이 적어 고소한 맛이 두드러짐.
밀도 있는 질감에 단맛이 적어 더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음.
먹다 보면 물이 당김.
튀겨낸 두부과자에 익숙하다면 센베과자처럼 메마른 질감에 당황스러울 수 있음.
고소미 과자에서 설탕 빼고 더 납작하게 압축하면 비슷란 맛이려나.
비건 과자이고 가루 떨어짐 없이 쏙쏙 먹을 수 있어 좋음.

결론, 단맛 적은 아주 고소한 구워낸 두부과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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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치즈 샌드 크래커.




원재료명.




영양정보.







총 16개.










임페리얼 치즈 샌드 크래커.

크라운 치즈샌드 맛이려나? 하면서 사본 과자.
마치 뽀또같이 생겼는데 과자가 좀 더 납작하고 덜 기름지고 메말라 보임.
과자가 뻣뻣하고 크림은 치즈 맛이 너무 연함.
치즈 짠맛도 크래커의 짠맛도 연해서 안 그래도 버석버석한 과자가 더 목 막히는 느낌.
뭔가 간이 부족한 느낌.
크래커 자체도 간이 부족하고, 크림도 달던지 짜던지 뭔가 맛이 뚜렷했으면 좋겠는데 미끈한 크림 질감만 남고 치즈맛은 들숨날숨 열심히 쉬어봐야 연하게 남.

결론, 뽀또가 치즈 크림 샌드 과자 최강자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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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쇼트 브래드 비스킷.




원재료명, 영양정보.




한 칸에 두 개씩 총 8개 들었음.










버터 쇼트 브레드 비스킷.

쇼트브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쿠키.
원래는 버터, 밀가루, 소금, 설탕만 사용해서 만드는 건강하고(?) 버터 맛이 풍부하여 고소하고, 잘 바스러지는 질감인데 이건 기름 써서 만든 가짜(?) 쇼트브레드 쿠키.

쇼트브레드 쿠키는 워커스가 유명한데 포장지 느낌 비슷하게 뽑아냈네.

칼로리바란스랑 비슷하게 생긴 과자가 8개 들어있음.
목이 턱턱 막히는 퍽퍽한 질감에 음료 필수. 먹다 보면 슬슬 느껴지는 단맛.
버터링을 꾹꾹 뭉쳐서 수분을 뺀 느낌의 과자.
단단하고 깨물어 먹으면 부스러기가 후두둑 떨어짐.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괜찮고 생각보다 뒷맛이 미끌거리지 않고 괜찮음.
성분은 별로지만.

결론, 쇼트 브레드가 갑자기 땡길 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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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콜드브루.




원재료명, 영양정보.

























해태 오예스 콜드브루.

3년 전에 이디야 콜드브루 맛이 나오고, 지난가을에 아인슈페너 맛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누구와도 손 안 잡고 그냥 콜드브루.

오예스가 원래 개당 30g인데 이건 32g.
콜드브루라지만 디카페인커피 사용했으니 누구나 안심하고 먹어도 됨.

겉모습은 오리지널 오예스와 같은데 잘라보면 빵이 까맣고 하얀 크림이 눈에 띔.
오예스답게 아주 부드러운 질감.
처음엔 달달한데 끝맛은 살짝 쌉싸래하면서 깔끔한 맛.
전작 아인슈페너보다는 아주 약간 더 커피맛이 남.
어른스러운 느낌의 초코과자.
차갑게 먹으면 좋다고 박스에 쓰여있는데 오예스의 부드러움을 즐기려면 상온도 괜찮음.
달달 쌉싸래한 게 맛있음.
설탕 넣은 원두커피 느낌.

결론, 달달하고 살짝 쌉싸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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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움쿠헨 스틱.




원재료명, 영양정보.










바움쿠헨 결이 보이네.




스타벅스 바움쿠헨 스틱 3,300원.
Baumkuchen Stick.

135x13x13mm 크기.
바움쿠헨은 반죽을 기다란 봉에 겹겹이 계속 둥글게 말아 구워서 잘라낸 단면을 보면 나무 나이테 모양이 나오는 빵.
그 바움쿠헨을 둥글게 안 만들고 막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초콜릿 코팅을 입힌 빼빼로 모양 빵.

보기엔 웨하스에 초코 코팅 입힌 거 같은데 빵이라서 부드러움.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먹기엔 편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
너무 한 입 거리 아니냐.

결론, 양이 너무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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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


원재료명, 영양정보.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 6,900원.
Cream Cheese Pumpkin Cake.

단호박 크림치즈케이크.
맨 아래는 노란 단호박 크린치즈.
꾸덕한 질감에 호박맛이 나고 단호박도 콕콕 막혀 있음.
단호박 조각이 꽤 크고 부드럽고 단맛.
그 위는 하얗고 부드러운 치즈크림. 무스 질감.
제일 위엔 쿠키가루와 노란 단호박가루로 장식.
쿠키 크런치는 크림 습기를 머금어 전혀 크런치하지 않고 눅눅해져서 쿠키가 아니라 빵 조각 느낌.

적당히 달달하고, 단호박맛 많이 나고, 딴딴한 질감의 크림치즈에 단호박 조각도 실하고 달달해서 맛있음.
완전 꾸덕 딴딴한 질감은 아니고 뉴욕치즈케이크 정도의 질감.
크림치즈의 새콤한 맛이 없어서 크림치즈 케이크에서 새큼한 맛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음.

결론, 단호박도 치즈케이크도 좋아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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