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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추웠다 따뜻했다 첫 눈까지 내린 한 주.


리사&가스파드. 귀여워.



가스파드랑 커피 한 잔?



안녕?
​​


안녕~



롯백은 날 중국에 왔다고 착각하게 만듦.



옵스 무화과 케이크는 비주얼이 팡팡 터지네.



맛있게 생겼네.



굶주린 배는 푸드코트에서 해결하기.
홍대 개미의 레어스테이크 덮밥이랑,
​세계만두 행사하는 곳에서 몇 개 골라서 먹기로함.


스테이크는 질기고,

​​


만두는 냉동 고향만두가 더 맛있음.
ㅜㅜ

맛있는 걸 먹어서 침울해진 기분을 달래기로.
베이크로 가자!


오오오오오오.
2박스(12개) 포장.


(뿌듯)

밖으로 나오니 밝은 전구가 예쁨을 뽐내며 광공해를 일으키고 있음.



영플라자 1층에 플라잉타이거라는 새로운 개미지옥이 있다길래 구경.
아무래도 시기상 크리스마스를 노린 소품들이 가득.

귀욥.


쓸데 없지만 귀여움으로 쓸모를 다한 소품이 가득.


귀여워서 쓰는 도시락통.


깜찍한 색연필통.


색이 유니크한 통.


칼라풀한 양초.


구경 다하고 산타 아저씨와 인사.
안녕~



칼바람 뚫고 카페인과 당충전하러 감.
빨강빨강 컵.


스벅 커피는 왜 맛이 변한것인가.

치즈타르트 오픈!


오오.​


맛있다!!!!


냉장고에 넣어 놨다 먹어도 맛있다!!

푸짐한 저녁밥.
샐러드김밥, 소고기김밥, 국물떡볶이, 어묵탕, 군만두.


​​


냠냠냠.

가을가울 노란가을.



호두타르트&아메리카노.
​​



성탄절 분위기.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

​​



종이포대로 만든 동물도 산다.​​



커피랑 더치팬케이크 주문.


우여곡절 끝에 먹게된 플레인 더치 팬케이크.
재료가 없어서 다른걸 주문하려 했는데 걔도 재료가 떨어짐. 결국 사장님이 수퍼에서 밀가루 사다가 만들어 주신다고 시간 좀 걸려도 되냐고. 그럼요. 추운데 수고를 해 주신다는데. 제가 고맙습니다.

그렇게 팬케이크가 유자청 올린 생크림이 함께 나옴.
팬케이크가 더 부풀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유자청 생크림과 먹으면 맛있음.

흑설탕러때와 아메리카노.


예쁘네.
아메리카노 리필.



2차 카페.
아메리카노&크랜베리쿠키.


당연히 맛잇어.

어느날 아침은 수리취찰떡.
쨘득.



저녁밥으로 만두 해물경단 넣은 어묵탕.



비타파워 맛 젤리.
진짜 약한 약맛이 남;;


바나나푸딩도 먹고.
(바나나우유맛)​


빼빼로 종류별로 먹고.
(너무 비싸)


백태인절미 먹고.
(맛있어!)


도미머리구이 먹고.


다른 집 백태인절미 먹고
(이 집은 덜 치댔는지 덜 쫄깃하네)​


결혼답례품으로 받은 호두타르트인 척 하는 호두빵 먹고​


서울에 처음 생긴 미니크로아프레에서 빵 사다 먹고.
플레인, 팥, 초코.
난 이제 안먹을 듯.​


빌리엔젤에서 당근케이크.
맛있다 맛있다.​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


계획하지 않은 빵집 쁠로.


크로아상(3,200원).
크다.
​​


맥심커피봉지보다 크다.​


뜯어보니 결이 쫘아악.
오븐에 살짝 데펴 먹으니 환상의 맛.​


치즈 치아바타.
정말 신발만큼 크다.
​​


치즈가 송송송.​


겉은 상짝 바삭 속은 촉촉 쫄깃.
맛있어.

그리고 홍차스콘(3,000원).
손바닥만해.


퍽퍽한 질감 아니고 쿠키 같음.
더 퍽퍽한게 좋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음.
홍차향 많이 나고.

그렇게 먹고먹고먹은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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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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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꺽인 한 주.


퇴근하고 비로소커피.
카푸치노 한 잔.


상큼한 베리 향에 고소한 우유.

집에 가는 길에 아쉬우니 2차 카푸치노.



브레드시오 호박콩빵, 스콘.
호박콩빵 처음 사봤는데 콩이 후두루룩.



카페쇼.
작년보다 볼게 없었음.

예쁜 수동머신.



귀요미 물통 하나.



예쁜 부스 하나.



맛있는 더치커피 하나.



스틱이라 좋은 프리미스어티.



싸게 하길래 먹은 티라미수.


바로 해동되자마자 주는데 질척거림.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볼게없던 카페쇼.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오세득 셰프가 캐주얼하게 만든 레스토랑 친밀.

셰득 솊.


스페인가서 꽂힌 로메스코를 레스토랑 메뉴로 만든다더니. 그래서 주문.


구운 대파와 로메스코.


대파가 겉이 질김. 다 밧겨내고 구우면 좋겠지만 그럼 아깝지. 소스는 딱 쌈장에 땅콩버터. 술이 생각나는 맛.

카수엘라 파스타.


바다향이 폴폴 나는 파스타.
새우는 두 종류를 섞어 사용했고 청각으로 추정되는 것과 곤이가 들어 있음. 내장을 안먹으면 기키지 말기. 오일리 한 걸 싫어하면 주문 금지.
상큼한 토마토랑 같이 먹으면 입안이 환기가 되고 청각 같이 생긴 애랑 먹으면 오독오독 재밌음. 역시 내장은 녹진하니 빵이 생각남. 잘 구운 빵에 파데처럼 올려 먹고 싶어.

식후 커피는 피카에서.


샘라는 내 취향 아님.


커피는 딱 속풀이용 찌인한 맛.
좋다. 이런게 필요했어.



집에서는 뭘 먹었나.
감자 많이 넣은 생선조림.
역시 조림류는 부재료가 더 맛있어.


김치어묵탕.


양념만두와 쑥가래떡 구이.


곱창 볶음.
매콤 달큰.


김치전.


체리스.
맛없어. 부라더소다만한게 없네.


롯데리아 갔다가 재료 없어서 주문 끝났다고해서(다들 햄버거를 싸게 먹고 싶은 마음) 안가본 빵집에 가봄.


옥수수수틱(3,000원), 호두초코볼(5,000원), 러스크는 서비스.
내 취향 아님. 나쁘지 않지만 난 부라우니 질감을 원했는데 저 호두초코볼은 쿠키 였음.

군것질은 뭘 했냐.

드디어!!!
꽃게랑 와사비맛!!


초록초록.


엄청 쏘지 않고 살살 코를 간지럽힘.
맛있다.
안주로도 손색이 없음. 도리토스 밤이 앖어지고 아쉬웠는데 대체 식품이다!
또 먹어야지.

그리고 희귀템. 몽쉘 딸기맛.
부농부농.


인공 딸기향 싫어하면 비추.

세븐일레븐에서 산 초코베이글(2,000원).


누텔라가 들어있다!


누텔라 빼고 빵만 전자렌지에 데움.
빵이 잘려 있어 편함.


누텔라를 싹싹 잘라 먹음. 스푼도 들어 있어 편하고. 근데 누텔라 양이 적어ㅜ. 그래도 가성비눈 뛰어남.

오레오 씬즈가 파격세일 하길래 충동구매.


쿠키가 오리지날보다 얇아서 파삭하고 부러지는 식감. 오레오니깐 달고 달고 달달함. 티라미수 맛이 의외로 커피향이 진함.

잘 먹고 산 일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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