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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른 따끈한 프린터기 


컷팅기를 처분하고

프린터기를 얻은기분




외관 박스사진도 찍던데

안찍었다..






조촐한 구성이다





다른나라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콘센트가 세가지 있지만..


이민은 아직 깊이 생각 안해봐서..






후기를 보면 극찬하던 비닐컷 

나도 찍어보았다


하지만

저렇게 못든다 

10kg 정도 한다







낑낑거리며 설치하느라 아무 사진이 없네..

깔끔하고 좋다


테스트 페이지도 잘나오고


인쇄하려면 아래랑 위에랑 다 열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곧 열어놓고 먼지와 함께 쓰겠지..)

가난한 나로선 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소음이 크다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오래된 잉크젯을 써오던 나는

인쇄 후 

종이가 나온지도 몰랐다..



매우만족함


조만간 다시 컷팅기를  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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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고!

엄청난 의지로 아침에 일어남.
쉬는 날 이렇게 일찍 일어난 내가 대견하다.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지하는 공사중.
08:30 군산행. 일반고속 운행하는 시각이라 조금 금액이 쌌음.


​​



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 위드미 편의점 구경.
커피가 500원 이길래 하나 구매.
컵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콩이 갈리고 드드득 거리며 커피가 나옴. 진하기도 선택 가능. 오오오.
뭔가 우주선 타는 느낌.



깔끔한 홀더.
맛은............



버스 탑승.
탈 사람 몇명인지 어디에 앉는지 탔는지 안탔는지 표시됨. 우와. 신기해. 너무 오랜만에 고속버스 탔더니 신문물 경험.


약 2시간 30분 달려 군산 도착.
군산 터미널은 작구나.




군산에서는 교회 전도를 빵으로 하나보다.
서울은 사탕, 캬라멜만 주던데.
안그래도 아무것도 안먹어서 와구와구 먹음.
달달한 딸기잼 바른 롤케익이 이렇게 맛있는 가였나.



첫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떡집에 저 흰쌀밥에 콩 올린 건 뭐지?



간판이 커다란 던킨.




시내버스 타고 도착.
버스카드 되니깐 좋으네.




첫번째는 군산 항쟁관.
고문 방법 등이 나와 있음.
2층 가는 계단아 가파름.

​​




뒤로 나오면 건물이 예쁨.



고우당이 가까움.



사진으로 본 것보다 별로. 안예쁨.




걸으며 동네 구경.
너구리 키우시나요. 너구리는 산책중.



개? 사슴? 이 된 의자.




고양이 야옹야옹.

​​




감이 주렁주렁.




히로쓰 가옥 앞.
츄로스 집.



따뜻한 아메리카노, 인절미 츄로스.
맛있어!
으슬으슬 추운데 방금 내린 커피에 새 기름으로 튀긴 츄로스라니!



맛있으니깐 한 장 더.
커피도 괜찮.
(일하는 학생이 훈남)




히로쓰가옥 들어감.



일본 온 기분.



건물 안은 못들어감.



초원사진관 가는 중 미니어처(?)



진짜 초원사진관.
세트장 느낌.



바로 앞에 한일옥.
갑자기 비도 후두둑 오고 배도 고파서 유명한 소고기무국 먹으러 들어감.



정다정님도 오셨었네.



하나 주문.
상 위에 은색 통에 조미김, 소금, 고춧가루 있음.
맑은 국물.
맛을 봅시다.


짜다.
수저도 안깨끗해서 인상이 나빠짐.

그러나 2층이 좋음.
옛 물건이 가득.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밥 보단 이거 보라 가길 추천.



일층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있음.
추억을 되살려 잠깐 탐. 재미난다.



먹고 나오니 비가 안 옴.
동네 구경.



이성당 구경.
서울에도 있으니 구매는 안함.



다시 걷기.
금성이닷! 진짜 오래 됐네.
​​



뜬다리.



박물관 마다 들여 스탬프 콩콩.



장미갤러리.



구 세관.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
여기 공간이 제일 기억에 남음.



다시 동네 구경.



테디베어 박물관.
왜 군산에 이런게 있지.



스테인드글라스도 테디베어.



동국사로 가는 길.



일본 느낌 폴폴.



소녀상.
ㅜㅜㅜㅜ



다시 걷기.
토토로 안녕?



가더거 빰굽눈 오남매 빵집 발견.
호박빵.


재료는 아낌 없이.
값은 저렴.
맛은 내입맛 아님.

중동호떡 도착.
새건물, 옛건물.




번호표 뽑고 기다림.
하나를 사도 열개를 사도 무조건 온 순서대로.


한 개 900원.
별로. 달달함이 줄줄 흐르지만 밀가루 맛이 남.


밥을 못먹어 걸을 힘이 없음.
어디 갈까 심사숙고 끝에 진성원으로 고고.

드디어 밥 먹는다.



물짜장, 탕수육 작은 거 주문.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물짜장.



양이 많다.
쉐킷쉐킷.



탕수육.
식탁위에서 튀김 소리가 타다다다닥 난다! 기대감 상승!



맛있다!!!!!!!!!
양도 많아서 남길 정도 였지만 욕심 내서 다 먹음.
군산 와서 유일하게 만족한 음식.
아. 츄로스도 있네.


지금도 침 넘어가네.


좀 더 걸어서 경암동 철길마을.
그냥 집 가까이 철길 있는게 끝.



소화 시킬 겸 이마트 구경하고
충동 구매 참고 다시 터미널로.
버스표 사고 시간 남아서 편의점 고고.
그렇게 맛있다는 아이스크림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새로 나온 밤 맛.
라떼 음료를 차게 먹는 맛.
가격 대비 준수.

이렇게 걷다가 버스 타고 집으로 복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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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슬픔은 포스팅으로 날려버렷!



새신 자랑.




편의점 커피 먹어보기.
라떼를 주문 했더니 컵과 함께 크리머(프림인가)를 줌.
컵에 탈탈 털어 넣고,




기계에서 아메리카노를 받으면,
뭔가 그러싸해 보임.




행사중이라 커피를 사면 과자를 줌.
커피와 에이스는 찰떡궁합.




귀요미 사이즈.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
.
어험;;;;맥심을 아주 연하게 탄 맛이다.




과자 안줬으면 울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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