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금역 근방의 하츠베이커리.



































































소금빵 2,500원.




























소금빵 여기저기서 다 만드네.
그래서 여기것도 한 번 먹어봄.
손바닥만 한 사이즈.
보들보들. 겉도 속도 말랑한 타입.
버터맛이 기대보다 많아 안 나고 약간 모닝빵 뭉친 것같이 밀도가 있는 식감.
내 타입은 아니었음.



공주밤단팥빵 당도 70% 3,800원.




























테니스공만 한 크기.
빵 피가 아주 얇고 부드럽지만 팥 알갱이가 보이는 팥소에 조린 알밤이 꽉 채워진 단팥빵.
팥을 먹기 위해 빵 피를 만든 거 마냥 빵 피가 아주 얇은데 이렇게 얇은데도 묘하게 질척거리는 식감.
당도 70%와 30%가 있는데 시중 단팥빵 정도 단맛이라는 70% 당도를 선택함.
기분 좋게 달달함. 먹으면서 약간만 덜 달았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
단팥에 조린 밤까지 들어있어서 먹고 나면 꽤 든든.

결론, 단팥빵이 괜춘.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