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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래티스컷 감자칩 할라피뇨.
한마디로 격자모양 감자칩 할라피뇨맛.
래티스컷이라고하면 누가 알아먹나.


할라피뇨 0.06% 밖에 안들어감.


격자모양 감자칩.
두께가 꽤 두툼함.
겉에 초록색은 할라피뇨일려나 했는데 파슬리네.
할라피뇨 맛이라고해서 매콤할 줄 알았는데 전혀 매운맛 없음. 할라피뇨의 향긋한 고추향만 남. 신선한 파프리카 뜯었을 때 향.
한국사람은 할라피뇨=매운맛 이라 생각하는데.
먹다보면 마가린 같은 크리미한 맛이 살짝 느껴지는 조각들이 있는데 시즈닝에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가봄.
근데 웃기는건 할라피뇨 시즈닝에 할라피뇨가 안들어감. 그러니깐 맛이 안나지.
매운맛을 기대했다면 실망을 듬뿍 줄 과자.
감자맛에 생 할라피뇨 고추 향만 나는 과자.
두툼하고 바삭해서 씹는 맛은 좋음.

결론, 맵지 않으나 할리피뇨 향은 났으면 좋겠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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