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붐바타

배고파 배고파.
치즈치즈한 거 먹고파.
석촌역에 맘스터치 두 번째 버전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봄.
붐바타라고 하는 이름.
무려 화덕피자를 판다고!
메뉴는 피자, 샌드위치, 감자튀김, 맥주 등을 패스트푸드 시스템으로 팜. 그러니깐 다 셀프.

입구에 캐릭터.
화덕 요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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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요래.
다닥다닥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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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꾸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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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피자(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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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오일이 들어갔다고.
버섯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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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1,500원), 핫베이컨치즈감자튀김(3,900원), 가든샐러드(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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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샐러드 이게 뭐냐.
이게 제일 별로였음.
양도 적고 드레싱이 너무 많아 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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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괜찮았음!
레알 맥주를 부르는 맛!
여기에 양파슬라이스랑 고수 얹으면!!!!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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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1인 1판 피자를 할 수 있지만,
크기가 냉동피자 사이즈라 배가 안부름.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갈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