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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시그니처 과자. 프렌치 버터 팔레트.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 끝.



4봉지 들었음.


1봉지에 과자 2개. 1개 80kcal.






프랑스산 버터 과자.
프랑스 생미쉘 빨레트라는과자 아는지? 그 과자회사 oem으로 만든 과자 라는거.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만 들어간 버터 과자.
버터가 26.5% 들었음.
생미쉘버터팔레트는 버터 31%.
버터 함량 차이만큼 가격은 좀 저렴함.
(참고로 해태 버터링쿠키는 버터가 아닌 가공버터 3.5%)
이거만 읽어도 얼마나 버터버터할 지 기대가 됨.

총 4봉지 들었거 한 봉지에 과자가 2개 들었음.
과자 1개가 꽤 큼. 빈츠만 한데 두께는 빈츠 2개 합쳐 놓은것 만함. 대강 두께 1cm 정도.
아주 파슬파슬한 식감.
정말 설탕으로 간한 밀가루를 버터로 뭉쳐 놓고 계란 발라 구운 느낌.
봉지 뜯으면 버터 향이 진하게 나고 입에 넣으면 과자가 살살 녹으면서 포슬포슬한 밀가루 입자 하나하나가 입안을 돌아다님.
진한 커피나 차에 곁들이면 딱.
단맛이 강하게 튀지 않으면서 단맛이 나고, 버터맛이 나는데 혀에 미끌거리게 남는 싸구려 유지가 아니라 느끼하지도 않고 끝맛도 깔끔.
비슷한 포장으로 버터'갈레트'는 버터 18%라 맛이 다르므로 주의.

결론, 강추 티푸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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