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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미니 얼굴형 초코 싸인판.




싸인판 뒷모습.













스타벅스도 번째 가을 음료 시리즈 중 하나,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6,900원.
Minnie Blueberry Yogurt Cream Frappuccino.

스타벅스 음료는 커피가 아니어도 대부분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카페인에 약한 사람이 먹을만한 음료가 거의 없음.
아이들이 즐길만한 음료도 거의 없는데 먹을만한 음료가 딱 하나 있는 요거트 음료인 딸기딜라이트 정도.
때문에 이 블루베리요거트가 꽤 반가울 사람이 많을 듯.

맛은 딱 예상함 그 맛.
블루베리요거트 맛.
블루베리 과육이 살짝씩 씹히고 달고 요거트가 상큼하면서 아주 시원함.
얼음이 아주 살짝 씹히는 요거트 음료.
당연하지 얼음 넣고 간 건데.
초코 싸인판은 평범한 초코.
휘핑은 싸인판 거치대 정도로 쬐금 올라감.

딸기딜라이트요거트랑 비교하면 딸기는 아주 쨍하게 달다면 이 블루베리요거트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달달함.
딸기가 싸대기 때리는 단맛이라면 이건 때리진 않고 밀치는 정도의 단맛이랄까.
수치상으로도 딸기가 당류 함량이 높음.

디즈니 콜라보라고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초코싸인판 올라간 모양이 특별한 거.
스타벅스에서 딸기 말고 다른 맛 요거트 음료를 먹을 수 있다는 게 특별.


결론, 아주 달달한 블루베리요거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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