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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먼치스앤구디스 소품샵.




아기자기 뭐가 많고.




난 소금빵만 사고.




포장.
















성수동 소품샵 먼치스앤구디스의 소금빵 3,200원.

이젠 소품샵에서 소금빵도 팔아야 하는 건가.
11시 15시에 소금빵 나온다고 함. 그때만 판매함.
초승달같이 생긴 기다란 소금빵.
바닥면 단단하니 잘 구워짐.
윗면은 살짝 말랑한듯 빳빳한 스타일.
버터맛 꽤 나고 소금이랑 밸런스도 괜춘.
좀 비싼가 싶지만 살짝 크니까 봐준다(?).
엄청 맛있어서 이걸 먹기 위해 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갔다가 소금빵이 생각난다면 들러보길.
소품샵이지만 특별한 건 없고 어디선가 봤던 것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음.

결론, 초승달같이 기다란 예쁜 소금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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