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진짜 고구마 소보로.


빵이 그냥 소보로빵같이 생겼는데.
멋은 어디에?





고구마 조각.


잉?


앙금은 이것뿐.

뚜레쥬르 진짜 고구마 소보로.
소보로빵인데 고구마 앙금을 넣음.
일단 냄새가 아주 꼬소롬.
빵 겉이 아주 바삭해 보이고.
마치 튀김소보로 같은 냄새와 비주얼.
기대하며 잘랐는데 왜 이래? 고구마 앙금은 빵 테두리 부분에만 둘러져 있음. 피자 치즈크러스트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맛은? 그냥 퍽퍽한 소보로에 고구마 앙금.
소보로빵이 퍽퍽. 앙금 있는 부분은 그나마 촉촉함이 더해져서 나음.
앙금 있는 부분을 먹어야 고소 달달 촉촉함.
앙금 없으면 퍽퍽해서 너무 목멕혀.
소보로 고소하고 깨가 톡톡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고소함이 배가 되는 것도 좋은데 본체인 빵이 너무 퍽퍽함.
결론, 고구마 앙금 좀 많이 넣어주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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