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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매콤 에그마요 고로케.


























빵 열어봄.
주황색 매콤마요 소스.







뚜레쥬르 매콤 에그마요 고로케 3,500원.

튀긴 빵 안에 매콤한 맛을 가미한 마요네즈 소스를 바르고, 햄과 계란을 다져서 마요네즈로 단짠단짠 맛나게 버무린 에그마요 샐러드를 껴 넣은 샌드위치.
어른 손보다 작은 크기.
튀긴 빵을 썼으니 부드럽고 기름진 맛에 매콤 마요네즈의 매콤하면서 새큼한 맛이 잘 어울림.
잘게 다져진 계란과 햄이 입안에서 다글다글 돌아다니는 게 즐겁고 부드럽지만 탱탱한 질감이 빵과 잘 어울림.
다만 매콤마요소스가 빵 전체에 발라져있지 않고 빵 한 쪽에만 발라져있어 한쪽은 보통맛, 한쪽은 매콤 맛으로 먹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음.

결론, 기름진데 산뜻한 기분 주는 샌드위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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