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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


원재료명.




엥. 너무 작은데요.




윗면.







옆면.




안쪽.




썰어보자.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 4,900원.
Starbucks Bacon Cheese Toast.
햄치즈토스트 고급스러운 맛이라길래 먹어봄.

일단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이게 내가 시킨 게 맞나 싶었음. 스타벅스 물티슈보다 조금 크던데? 접시가 남아돌아.
어쨌든 맛있다니 기대.
일단 눈으로 살펴보면 계란물 입혀 구운 식빵 사이에 베이컨과 치즈, 계란을 넣은 샌드위치.
먹어보자.
베이컨은 짠맛이 거의 없고 계란에 소금 간이 되어 있는데 중간에 소금간 너무 된 부분이 있던데? 아우 짜.
그거 빼면 계란물 입혀 구운 프렌치토스트 스타일 식빵이라 빵이 부드럽고, 계란은 몽긍몽글하고, 마요네즈도 좋은데 베이컨이 베이컨 특유의 향이 약해서 좀 그냥 햄 같고, 치즈가 별로 안 들었고 맛도 연해서 존재감이 낮음.
그래도 부드러운 식감에 맛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가격 생각하면 완전 맛있어야지.
식빵에 계란물까지 입히고 베이컨이다 뭐다 넣었는데 그 재료 가지고 이렇게 만들면 아깝다.

결론, 이삭토스트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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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상미종 생식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총 7장.




두꺼움.













토스트.










파리바게뜨 상미종 생식빵.
오랜만에 먹어봄.
한 봉지가 같은 총중량이라도 두껍게 썰어놔서 식빵 한 장 무게가 상당함.
게다가 상미종 생식빵은 좀 더 밀도가 높고 더 촉촉한 느낌.
꿀이 들어가서 꿀 특유의 톡 쏘는 달콤한 냄새가 남.
식빵 밀도가 높아서 들어 올리면 무게감이 꽤 있고 조직이 치밀함. 그래서 뜯어먹는 재미가 있고 토스트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대비가 극대화돼서 먹는 재미가 있음.
가벼운 식감의 토스트만 즐겼다면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음.

결론, 한 장만 먹어도 든든한 식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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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마켓 리얼프라이스 우유식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GS프레시에서만 판매하는 식빵.
리얼프라이스 우유식빵.
다른 식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좀 높음.
먹을 땐 잘 몰라도 오래 씹다 보면 간간하게 느껴짐.
적당히 부드럽지만 촉촉하지는 않음.
두께도 대용량 식빵 치고 얇지 않고 적당.
딱히 맛있진 않고 그냥 무난무난.

결론, 가격이 괜찮은 무난무난 식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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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명과 호밀빵 플러스.




원재료명, 영양정보.




























신라명과 호밀빵+.
순수 호밀빵은 아니고 밀가루에 호밀가루 좀 섞은 빵. 거기에 오트밀이랑 아마씨 좀 추가해서 겉에 뭐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약간 까실까실 함.
밀가루 대신 호밀 좀 들어가서 나트륨이랑 당류는 일반 빵보다 조금 낮음.
맛으로 먹기엔 빵이 메말라서 맛있진 않음.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빵 맛을 보완해야 함.
건강 생각하면 그냥 먹을 만.

결론, 당류가 조금 낮은 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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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생생 생크림식빵.
















총 8장. 1장 당 148kcal.




























빵 봉지에 원재료명이랑 영양정보가 없음.
이거 의무 아닌가?

빵 한 조각이 큼지막한데 기공이 커서 크기보다 가벼움. 기공이 크고 부드러워서 패스트리 느낌이 살짝 남.
마스카포네 섞은 생크림이라는데 마스카포네는 모르겠고 아주 은근히 달달하고 아주 부드러움.
빵이 기공이 크고 부드러워서 힘아리가 하나도 없어서 팍 집어 들면 찢어질까봐 봉지에서 빵 한 쪽 들어올릴때도 조심스러움.
부드러워서 그냥 뜯어 먹기 좋음. 근데 보기보다 되게 목막힘. 왜냐면 촉촉하지 않음. 부드러운데 촉촉하지 않다보니 아주 얇고 질 좋은 레이스를 한 겹씩 뜯어 먹는 기분.
빵 기공이 커서 프렌치토스트 하면 계란물을 쭉쭉 잘 빨아들임. 구우면 맛도 괜춘.
근데 4,200원인데 그만큼 맛있냐면 그건 모르겠네.

결론, 아주 아주 보들보들한 식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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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버터 풍미 가득 쫄깃한 토스트.








원재료명.




영양정보.




식빵 8장. 1장 당 143kcal.




두꺼움.



















파리바게뜨 버터 풍미 가득 쫄깃한 토스트.
쫄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탄력이 있음.
두껍게 썰려있어서 프렌치토스트하면 좋음.
너무 말랑말랑 하지 않고 살짝 밀도 높아서 형태가 잘 잡힘.
전체 440g이라 보통의 다른 식빵보다 무거움. 게다가 8장으로 썰어놔서 1장 당 양이 다른 식빵 보다 큼. 그렇다고 엄청난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사알짝 쫄깃해서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음.
토스트해서 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

결론, 배부른 식빵 한 조각을 원한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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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버터 풍미 가득 후레쉬 식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총 10장. 1장 당 108kcal.



















버터 풍미가 가득하다는 후레쉬 식빵.
버터 풍미가 가득한지는 잘 모르겠고 말랑 촉촉한 식빵.
코 박고 냄새 맡으면 버터냄새인가 보다 싶긴 함.
전체가 네모네모 해서 토스트나 샌드위치 해서 모양 잡기 좋음.
이리저리 어떻게 사용해도 좋은 식빵.
말랑하긴 하지만 약간의 밀도감이 있음.
손으로 만져도 축 늘어질 정도로 말랑하지는 않음.
적당히 말랑해서 구워먹기도 좋음.

결론, 이것 저것 해먹기 좋은 식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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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데일리 우유식빵.







원재료명, 영양정보.




총 10장. 1장 당 112kcal.




















우유가 들어간 우유식빵.
굉장히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하고 촉촉함.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움.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자국이 남을 정도.
우유향인가 싶은 부드러운 고소한 향 조금 나고 튀는 맛 없는 맛있는 밀가루 맛.
특징적인 맛이 없어 이것 저것 끼워 먹고 발라먹기 좋음.
너무 말랑말랑 힘이 없어서 샌드위치 하면 힘이 없음. 밀대로 쫙쫙 밀어서 납작하게 말아먹는 형태의 롤샌드위치 만들기는 좋음.
말랑해서 손으로 뜯어 먹기 좋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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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소와나무 트리플 슬라이스 치즈.




영양정보.




원재료명.













동원에서 나온 소와나무 트리플 슬라이스 치즈.
크림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세 가지가 섞여있다고 함.
이렇게 여러 치즈가 섞인 치즈는 일반 체다치즈보다 두껍고 여러가지 맛이 나서 감칠맛이 있고 그런데 이 치즈는 별로 안두껍고 맛도 크게 치다치즈와 다르지 않음. 물론 그냥 체다만 있는 것보다야 맛에 여러층이 느껴지고 먹었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다르지만 크게 버라이어티 하지는 않음.
나쁘지 않지만 기대한 거 만큼은 아니네.

결론, 이름은 트리플, 맛은 반 보 콩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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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에멘탈 치즈 슬라이스.
















서울우유에서 나온 에멘탈치즈 슬라이스 낱개 포장 제품.
치즈가 냉장고에서 나오면 금방 말랑말랑해져서 빨리 비닐포장을 벗기지 않으면 흐물흐물 해서 비닐 벗기기 어려우니 주의.
일반 체다치즈도 그렇지만 이건 특히 빨리 말랑해지는 듯.
에멘탈치즈는 향이 세지 않고 은은해서 누구나 먹을만하고, 맛이 튀지 않아 다른 치즈랑 섞어 먹기도 좋고, 음식에 곁등이기도 좋음.
슬라이스되어 낱개 포장되어 있어 쉽게 먹고, 여기저기 사용하기도 편함.
토스트 할 때 체다치즈랑 반씩 넣으면 풍미가 업그레이드 됨.

결론, 먹기 쉽고 맛도 쉬운 에멘탈 치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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