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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5800마일 언제 사라졌더라. 아까워.
이번에 또 없어진다길래 여행 갈 꿈을 꾸며 레디백을 주문해 봄.
대한항공 트래블 레디백 크림색 주문.
대한항공 박스에 넣어져 배송됨.


크림색이라더니 박스에는 바닐라베이지라고 쓰여있네.


택배박스 열면 포장 박스 나옴.


포장 박스 열면 레디백이 등장.

오오. 예뻐.

이건 색이 좀 허옇게 나왔네.

이건 홈페이지 사진.
얘네도 사진 잘 못 찍었네.
실물이 진짜 예쁜데.

윗면 손잡이.

뒷면엔 고무줄 손잡이.

트렁크 위에 레디백 올릴 때 트렁크 손잡이에 이 고무줄 손잡이를 걸면 딱 고정돼서 끌고 갈 때 편함.

지퍼 손잡이가 반들반들한 게 깔끔하고 예쁨.

바닥엔 다리도 있어서 젖은 땅에도 안심하고 놓을 수 있음.

안쪽 구경.
지퍼 정말 부드럽게 잘 열림. 곡선 구간에도 걸림 없 잘 열림.
한쪽은 벨트, 한쪽은 전체 망사 뚜껑.




색 진짜 예쁨.
부드러운 베이지색이라 크림색이라고 이름 붙인 게 진짜 딱이야.
가방 자체도 가벼워서 달랑달랑 들 수 있을 정도.
가벼우면서도 하드케이스라 중요한 내용물 넣기도 좋고, 안에 수납공간 분리도 잘 되어 있어서 정리하기도 좋음.
하늘색이랑 크림색 둘 다 실물 봤는데 하늘색은 약간 민트빛이 돌아서 발랄해 보이고, 크림색은 부드럽고 은은하게 밝은 베이지색인데 고급스러워 보임.
진짜 예쁜데 이게 사진에 잘 안보여서 안타깝네.
결론, 가볍고 예쁜 캐리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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