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름간의 제주도.

제주도는 15년만의 방문이었다.
그렇게 많이, 자주 찾아가는 사람이 많던데 이제서야 가본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정말 많이 달라졌더라.

9/10 16:35 김포 출발.
구름이 많은 날씨.


잘있어 서울.


흐린 제주도 도착.


렌트카부터 인수.
(아반떼 휘발유, 약 7일 160시간 렌트, 주유비 약 10만원)


숙소 체크인부터하고 짐풀고 동문시장 구경.
걸어서 슬렁슬렁 동네 구경하며.


야시장(8번게이트) 쪽으로.
돌아다니면 다 만나게 되어있다.


무얼 파나 구경.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 길거리음식이 다 그렇듯이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 대비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도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좀 있고 분리수거가 잘 되어 있다.


6첩튀김(게, 새우, 감자, 치즈스틱, 생선, 알새우칩) 구입.


삼겹살말이 구입.


구경 구경.


귤한봉지, 딱새우회, 갈치회, 맥주, 컵라면, 김밥 사들고 숙소에서 만찬.
새우가 달달하니 맛있었다.
삼겹살말이는 얇은 삼겹살 안에 채썬 양배추가 아삭아삭한게 좋았다.


매운탕 대신 해물맛 컵라면과 김밥으로 마무리.
제주도 첫 시작으로 부담 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

(끝)

반응형

'입주자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늦여름, 제주도...5_1  (0) 2018.10.06
[여행]늦여름, 제주도...4_2  (1) 2018.10.05
[여행]늦여름, 제주도...4_1  (0) 2018.10.05
[여행]늦여름, 제주도...3  (0) 2018.10.03
[여행] 늦여름, 제주도...2  (0) 2018.10.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