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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마늘빵 두 가지.

부드러운 빵 버전.
갈릭바게트.


소스가 표면에만 살짝.


마늘.


진짜 소스 아꼈다.

부드러운 바게트에 마늘 소스를 아주 쬐금 발라 놓았음. 소스 묻은 쪽을 먹으면 마늘바게트 먹는 기분이지만 소스가 없는 쪽은 그냥 퍽퍽하고 맛없는 빵.


바삭한 버전.
마늘빵.


바게트를 썰어서 한 면에 소스를 발라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게 만듦.


비록 한 쪽 면에만 발랐지만 소스가 듬뿍.


바삭바삭 과자 같은 마늘빵.
만들때마다 배합을 맘대로 하나.
이번엔 짠맛이 강했음.
마늘바게트보다 소스가 많이 발려서 마늘빵 먹는 기분이 남.

결론, 소스 듬뿍 발린 마늘바게트를 만들어 달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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