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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펀 좋아하는데 동원에서 창펀이 나왔길래 구매.

한봉지 390g. 작다.


열어보니 안에 특제소오-스가 2봉지 등어 있음.


창펀은 9개가 들어 있음.


찜기에 올림. 왜 납작만두 같죠? 맛이 걱정됨.


다 찌고 나니 부추가 다 비쳐보임.


소스를 뿌려 뒹굴뒹굴해서 먹어 봄.

우려가 현실이 됨.
그냥 만두다.
창펀의 그 야들야들 하면서 쫄깃한 피가 전혀 아니고 그냥 물만두 같잖아.
특제소스도 그닥 특제인지 모르겠음.
노추 맛이 별로 안나요.
딤섬 이름 단게 부끄러울지경.

결론. 그냥 감자 만두 사서 내 입맛에 맞는 소스 만들어 먹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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